영화 화이트타이거 와 우크라이나
후암동 | 2014-03-05 11:49:06
조회 8585 | 추천 0 | 다운로드 0
공산주의시절 러시아영화는 사회주의선전일색이라 별로 재미없지만
민주화이후 러시아영화는 흫행이 되려고 재미있게 만듭니다.
2012년에나온 화이트타이거라는 러시아영화는 별로
알려지지않은 영화입니다.
이영화의 주인공 둑일탱크 화이트타이거는 호로영화용인데
숲에서 숨었다 나와 T34러시아탱크를 무차별 난타하는귀신타이거탱크로
보통타이거는 육중한중량에 결점이많은데 이영화의주인공인 화이트타이거는
완별무결한 타이거탱크중에 최고로 오직 한대 뿐인 전차입니다.
무차별난타당하는 T34
이영화는 종전후 사라진 화이트타이거탱크를 끝까지 추격한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화이트타이거영화의 끝부분에 독일화이트탱크를 끝까지 잡으려는
T34탱크병의 독백은 최근의 우크라이나에 진주하는 러시아의 의도를
알수 있습니다.
유럽국가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닌 러시아.
이웃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친서방정책을 막으려고 군대를
동원하는러시아.
영화 화이트타이거 끝부분에 히틀러가 죽지않고 살아서
떠드는장면은 EU로 통합된유럽에대한 러시아의 공포를
보여주는데
그러나 최근의 러시아의 행위는 히틀러의 못된행동을 따라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서 보여주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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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련 붕괴후의 러시아영화에서 스탈린 주의는 거의안나옵니다.
1949년 Padenie.Berlina라는 영화는 스탈린이 점령된 베를린으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병사들에게 환영받는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만.
빤스지기 | 2014-03-05 | 추천 1
소련 붕괴후의 러시아영화에서 스탈린 주의는 거의안나옵니다.
1949년 Padenie.Berlina라는 영화는 스탈린이 점령된 베를린으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병사들에게 환영받는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만.
anonymouser | 2014-03-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