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인터뷰중 발언..
kate10 | 2014-03-05 00:32:59
조회 10323 | 추천 0 | 다운로드 15
푸틴이 어제 직접 인터뷰하며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군대파견은 없을 것이며 비상 훈련에 나섰던 러시아군은 모두 원대복귀 명령하고 크림반도로 인한 전쟁은 자신도 원치 않는다며 상황은 나아질것이라 본다고 했습니다.
한편 푸틴에 따르면 지금 크림반도를 장악중인 군대는 러시아군이 아니라 크림반도 자치정부 휘하 자경단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경단 주제에 무슨 러시아군 비슷한 장비를 갖고 있느냐 하실텐데요. 이들은 장비가 열악한 민병대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를 불법이라 주장하는 반 과도정부인 실제 현역 군인들입니다.
즉 저들이 사용하는 장비는 마찬가지로 러시아군의 장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의 현역장비들입니다.
한편 숭례문 관련 소식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DNA 분석결과 숭례문 복원에 쓰인 소나무는 러시아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산이 아닌 러시아산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허위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경찰에 따르면 삼척시 준경묘에서 기증된 관급 목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신응수 대목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6789114
반러에 앞장섰던 극우단체들이 이제는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대화로 풀자는 분위기에 이들의 입장은 "대화는 사실상의 투항"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저항해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쟁취할것이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독립국 아니었나요?
러시아 공군의 SU-24M 펜서와 미그29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AIRFORC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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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계림 | 2014-03-05 | 추천 1
러송 혹은 소송이라고 하는 크게보면 소나무과인데 가문비나무 일종인 목재와
우리가 흔히 낙엽송이라고 하는 목재 그리고 러시아홍송이라고 부르는 잣나무계통 목재
이렇게 세가지가 주로 건축용으로 국내유통되고 있습니다.
저위에서 러시아산 건축용 목재가 유통되는것이 없다고 하셔서 주절거려봤습니다.
계림 | 2014-03-05 | 추천 0
특정인 혹은 조직이 신응수대목장의 일을 딴지걸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갈라져서 단청이 뜬다? 뭣도 모르는 개소리죠...
전통적으로 단청은 목재가 다 갈라진 후에 톱밥등으로 메꾸고 칠해야합니다.
전형적인 빨리빨리에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않았죠...
신응수 대목장은 애초에 너무빨리 복원한다고 반대했었는데..
본인의 명예를 지키려면 공사를 맡지 말았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러송이라고 유통되는 건축자재있습니다. 끌 망가뜨리는 나무로 악명높은 단단한 자재입니다.
많은 수의 포스트앤빔구조의 중목구조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산의 건축자재가 유통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유현영 | 2014-03-05 | 추천 0
므흐흐 | 2014-03-05 | 추천 0
영길리 | 2014-03-05 | 추천 0
전세계 누구도 믿지않을 러시아만 믿을 개소리
네오제다이 | 2014-03-05 | 추천 0
평화를 사랑하는 동북아의 어떤 나라하고는 군사적/외교적 수단이 다를 수 밖에 없지요
밀메니아 | 2014-03-05 | 추천 0
우크군도 꼼짝 못하는 우크자경대라ㅎㅎ
역시 푸틴은 영리합니다
yohanni | 2014-03-05 | 추천 0
1. 시민권 혹은 이민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중국적자들을 비롯해서 이들이 자기들이 통제하겠다고
자치지역권을 받음.
2. 해당지역의 민생치안과 평등 자유 어쩌고를 요구하면서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데리고들어옴
3. 갑자기 민병대 혹은 지역자경단이라고 하는 애들이 장갑차를 끌고댕기면서 국경 및 지방 도시등지에서 경찰서 동사무소 정부쪽 건물들을 습격하고 관리들을 살해하기 시작함
4. 지역정찰 하던 무인기를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해버리기 시작함
5. 선빵때려놓고 증거없고 국경쪽에서 항상 있었던 훈련인데 지들이 지레겁먹고 선빵때렸다고
비웃음.
bedford1 | 2014-03-05 | 추천 4
萬事參見 | 2014-03-05 | 추천 0
숭례문 사건과 관련해서 제가 아는 상식으로 본다면, 당초 러샤산 소나무가 투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누가 퍼뜨렸는지는 모르지만 나무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조차도 갖지 못한 사람의 주장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소나무는 미송, 칠레송, 케나다송, 뉴질랜드송이 있고 러샤산 목재는 툰드라 특성상 대표적인 수종이 자작나무여서 건축용 소재로는 물성이 적합하지 않아 유통 자체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정을 본다면, 좀 악의적인 음해가 있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 치 | 2014-03-05 | 추천 0
아준mk2 | 2014-03-05 | 추천 0
Raye | 2014-03-05 | 추천 0
지금 미국 월가에서 러시아에 금융폭탄을 쏟아 붙는중인대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릅니다
그나마 오늘 복귀한다고해서 폭격중단했는대 하루만에 손실액이 100조원대라 합니다
나름중립적 | 2014-03-05 | 추천 0
쿠비즈 | 2014-03-0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