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다람쥐 일병 | 2014-03-04 | 추천 1

  저 당시가 걸프전과 비슷한 시기라 펜타곤에 있는 지휘관들이 오만해하거나 방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런 실패가 있었기에 스스로 각성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붉은날개 | 2014-03-05 | 추천 1

  잘못된 판단도 그렇지만 저는 전우의 시신은 절대로 놓고오지 않는다는 미군의 신조(?)가 떠오르더군요.

  

  

• eton | 2014-03-05 | 추천 0

  저 영상 보면 영화 블랙호크 다운이 제대루 미국 국방부 협조를 받았네요. 정말 고증 쩝니다

  

  

• 에뷔선생 | 2014-03-05 | 추천 0

  당시 미군이 160~180만명이던 시절이니 160~180만명 중 수천명에 불과 한 레인저와 델타포스 84명이 순식간에 전상한 사건이죠.

  

  

• efking | 2014-03-04 | 추천 0

  저 이야기를 뉴스로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20년이라...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ㅜㅜ
  
  그당시 헬기가 추락한후, 고립되었던 병사들이 얼마나 당황하고, 두려웠을지...
  정말 윗대가리 하나의, 단한번의 결정으로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희생될 수도 있는지, 잘 보여준...
  그래서 명령을 받는 아래 병사들보다, 윗대가리들의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는 말안해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자면, 거슬러 올라가 올라가
  전쟁을 시작한 국가의 최고통치권자의 부담감과 책임이 가장 크겠죠.
  전쟁을 해야되나 말해야되나 고민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할것입니다.
  이점에서 볼때, 세계에서 가장 부담감이 큰 최고통치자는 바로 우리나라 대통령일 것 같습니다.

  

  

• 다람쥐 일병 | 2014-03-04 | 추천 1

  저 당시가 걸프전과 비슷한 시기라 펜타곤에 있는 지휘관들이 오만해하거나 방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런 실패가 있었기에 스스로 각성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가이바G | 2014-03-04 | 추천 0

  미군 윗대가리들의 최고로 멍청한짓중 하나였죠.
  대낮에 적진 한 복판에서 헬기가 저공에서 호버링하면서 군인들 내려주고 있는데 누가 멍하게 봅니까.
  쏴 떨어뜨리고 보지..--;;;

  

  

• 밀메니아 | 2014-03-04 | 추천 0

  무유도 RPG 따위로 꼬리 날개를 명중시켜서 블랙호크 헬기를 추락시킬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었지요.

  

  

• uzi9mm | 2014-03-04 | 추천 0

  미군의 실패한 작전 중 하나죠... 정말이지 전장이란 곳이 아무리 준비가 잘 된채 들어간다해도
  예기치 못한 변수 한번으로 인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