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파렴치흑수돌 | 2014-03-02 | 추천 2

  드루이드님말씀대로 행사참여여부가 미쿡의 대응이라믄 우린 필히 핵을가져야합니다..
  
  지켜보죠..과연 댓가를 치루는지 ㅋㅋ

• kjh7488 | 2014-03-02 | 추천 0

  현재 미국의 동맹국중에 제대로된 정규전을 치룰수있는 지상군을 가진 나라는 이스라엘 터키 한국정도밖에 안남았습니다

  

  

• 706sfc | 2014-03-02 | 추천 0

  만약 전쟁이 나면 나토는 공군위주가 될겁니다
  

  

  

• 훈스 | 2014-03-02 | 추천 0

  유럽에 군대가 있었나요???? 금시초문인데,,,
  
  지상군이 있긴하겠구나, 프랑스 외인부대, 아프간에서 자화자찬에 빠져 비향기 돌리기도 못한 영국군, 과거 유럽을 호령하던 존재감없는 독일군.
  
  스펙은 넘쳐 나는데, 과연 특수전 부대를 제외하고 정규군으로써 제역할을 할줄하는 유럽의 지상군은 현재 없다고 봅니다.

  

  

• 706sfc | 2014-03-02 | 추천 0

  러시아는 더이상 진격하지 않아도됩니다
  국경선만 확보한 다음 거의 절반에가까운 친러계열의 국민이나 군인들의 마음만 잡으면 되는거죠
  군대도 마찬가지죠 러시아와 전쟁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해공군의 상당부분이 친러시아 계열 입니다
  아마도 전쟁이 일어날것 같으면 군대의 상당부분이 이탈하거나 내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군도 그랬지만 정규군과의 전쟁은 불과 몇일이면 끝나겠죠 그리고 다음은 지리한 게릴라전이 될겁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그나마 우크라이나에 진주를 하지 않아도 되니(동부공업지대나 크림반도 제외) 게릴라전도 미군처럼 심하진 않을것으로 보이는군요
  또 크림반도 자치공화국이 러시아군의 진주를 스스로 허용한다면 나토나 미국이 뭐라할 건덕지도 없는거구요

  

  

• bedford1 | 2014-03-02 | 추천 0

  유럽이나 미국이나 모두 2000년 이후로 전면전 보다는 게릴라전에 집중해서 전면전 대응능력은 오히려 예전만도 못한데..

  

  

• bedford1 | 2014-03-02 | 추천 0

  tungska님 대규모 지상군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 유럽에 도대체 대규모 지상군이 존재하기나 합니까?

  

  

• tunguska | 2014-03-02 | 추천 0

  유럽엽합이 터키의 EU가입과 키프로스 문제와 반러 방패와 지상군용도로 터키에게 당근과 채찍을 주면 참 유럽인들에게 이로울텐데 말이죠.
  유럽이 지상군투입에 부정적이면 용병과 정치적 타협으로 터키군을 고용할수 있다면 참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유럽연합이 폴란드를 빽노 지상군이 경보병화, 장애인화 되었지만 공군이나 해군은 감축이 적고, 지상군하면 독일이랑 터키인데.. 요즘 독일군 비축 레오파드도 있고 이걸 싸게 터키군에 넘기고 유럽연합의 고기방패를 써먹으면... 그리스가 구조조정을 하는데 압박을 줄수 있고, 키프로스에 대한 양보를 얻을수 있고, 반러 유럽연합군에 엄청난 동맹군을 얻을수 있고, 큰 내수시장도 얻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 tunguska | 2014-03-02 | 추천 0

  완충지대인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다음엔 루마니아, 발트3국, 일본입니다. 폴란드는 워낙 심하게 반러국가라 전의를 다지겠죠.
  우크라이나가 분리되면 친서방이라는 서부는 무사할줄 아는지?
  친서방인 서부는 배신감과 필요에 의해 급속하게 친러화가 될겁니다. 너무 독일/프랑스가 역할을 안하는듯 하네요, 자기네일이기도 한데...
  유럽이 힘들지만 장기적인 시각을 볼 때 대규모 "지상군"을 동부에 보내는게 좋을듯하네요.
  아직은 러시아군이 복구가 안되어 나토군의 지상군이 투입되면 충돌을 피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좋은 선례를 남기도 루마니아와 발트3국의 이탈을 확실히 막을수 있죠.
  
  근데, 또 조지아때처럼 흑해에 함대나 깔짝 보내면서 끝날듯?

  

  

• 2020 | 2014-03-02 | 추천 0

  우리나라 핵우산은 문서로서 보장된 핵우산도 아니라던데요..
  
  오히려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하는 댓가로 강대국들로부터
  강력한 핵우산 및 안전보장 확약을 받았습니다.
  

  

  

• daeguug | 2014-03-02 | 추천 0

  미국,유럽은 결국 아무것도 못합니다.

  

  

• 훈스 | 2014-03-02 | 추천 0

  북한의 비핵화를 4강 모두 바란다고 말을하지만,
  
  비핵화 이후의 국가들이 어떤 모습으로 침탈당하는지 본다면, 김정은도 결코 핵은 놓치 않을것이고, 파키스탄의 선례를 살려 도리어 추가 핵실험 및 조기 핵보유국 지위를 얻으려 나설것입니다.
  
  독재자들에 대한 민중봉기가 서구 가치관의 승리 샴페인을 터트릴때, 그걸 바라보는 독재자는 결코 정권 유지 수단이 무엇인지 더욱 확실히 파악하겠죠.

  

  

• 훈스 | 2014-03-02 | 추천 0

  이념이나 가치 보다는 국익 우선으로 흐르는 흐름을 우리는 이미 목격하였고,
  서구 가치가 돈의 흐름에 치중되다는 이념공격을 막아낼 명분도 흐려지죠.
  
  다른 말로, 리비아, 이집트 사태시의 서구권의 군사개입과 예멘 및 시리아에 대한 서구권의 방조,
  그루지아에서의 나토의 무기력, 우크라이나 사태에서의 서방권의 무능력
  
  이 모든것이 하나로 합쳐질 경우, 결국 핵무장은 시대 흐름으로 대두될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아닌 일본이나 여태국가 서부터 말입니다. 대가리가 있는 놈들이라면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겠죠.
  

  

  

• 훈스 | 2014-03-02 | 추천 0

  핵보유국이 재래식전력에서도 군사적 강국에 포함이 되는 시점에서, 재래식 전력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반사적으로 핵보유만이 핵보유국에 의한 침탈을 막는다는 무서운 결과가 도출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주는 시사점은 앞으로 큰 논쟁거리로 남게됩니다. 어떤 방향성으로 도출되건 말입니다.
  
  미국의 핵우산 립서비스가 과연 중국의 재래식 침탈에도 해당되는가? 북한지역에 대한 위기상황하 중국의 진주시, 일본의 우경화이후 우리와의 제한적 분쟁상황하에서 미국의 조정능력이 과연 효용성이 있는가 등 말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4-03-02 | 추천 0

  nikken2님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해체후에 갖고 있던 핵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5대 핵강국으로부터
  핵우산을 다 약속받았습니다. 원래는 더 먼저 해주었어야 할 중국의 핵우산은 그당시 중국은 대외적
  으로는 선제 핵공격을 금한다는 원칙하에 늦게 이루어진 것 뿐입니다.

  

  

• 커피빈 | 2014-03-02 | 추천 0

  안보 군사동맹: 조약국이 침공 당했을 때 약정 범위에 따라 참전.
  
  핵우산 보호: 조약국이 핵침공을 당하거나 핵무기사용 위협을 당할 때 보호국이 집접대응 혹은 대응보복을 천명함..
  
  
  우크라이나 머리위엔 안보리 5개국 핵우산이 다 씌워져 있지만( 핵무기 포기 반대급부).. 핵위협이 아닌 재래식 위협에는 적용 안됩니다.....

  

  

• nikken2 | 2014-03-02 | 추천 1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군사동맹국입니까? 아님 핵우산을 제공했습니까? 미국이 대응을 안하면 우리가 핵무장을 해야한다니. Gdp보다 무역량이 많은 그야말로 자원은 없고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미국이 별 상관없는 우크라이나에 대응을 안하면 핵무장을 해야 한다니. 그리고 미국의 경고를 러시아와 직접적 군사작전으로 해석을 ㅅ나시는 분도 있으신가요? 미국의 군사력이 러시아보다 강한건 사실이지만 두 나라가 전쟁이라도 하면 공멸이지요.

  

  

• 파렴치흑수돌 | 2014-03-02 | 추천 2

  드루이드님말씀대로 행사참여여부가 미쿡의 대응이라믄 우린 필히 핵을가져야합니다..
  
  지켜보죠..과연 댓가를 치루는지 ㅋㅋ

  

  

• 드루이드 | 2014-03-02 | 추천 0

  뉴스를 보니 러시아에 대응한다는 방법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를 유럽과 미국이 보이콧 한다는 정도군요.

  

  

• 드루이드 | 2014-03-02 | 추천 0

  유럽이 천연가스같은 에너지를 절대적으로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데 경제재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군사력으로 대응할 능력도 안되죠.
  우크라이나군도 친서방 친러로 사분오열상태라더군요.
  친서방성향의 서부는 몰라도 친러성향의 동남부는 러시아군이 무혈입성이 가능할듯 싶군요.
  굳이 러시아군이 서부로 진입할리도 없겠지요.

  

  

• 萬事參見 | 2014-03-02 | 추천 0

  미국 유럽이 경제봉쇄를 하면 러샤로서도 괴로운 일이죠. 일본이나 한국도 나몰 라라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도 서방경제의 한 축이니까요.

  

  

• 구축 | 2014-03-02 | 추천 0

  오바마가 구두경고를 했다는데 실제행동은 못하겠죠. 댓가를 치룬다나 어쨌다나 러시아랑은 끝장볼거 아니면
  
  시작도 할수 없을텐데. 경제제제 정도를 생각해 볼수는 있겠네요.

  

  

• Mojave | 2014-03-02 | 추천 0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대공초소?가 점령당했다는군요
  무력이 사용되진 않았고 서로 협상했다던데..

  

  

• skywalker | 2014-03-02 | 추천 0

  러시아가 마음이죠 전면적 공격이냐 제한적 군사개입이냐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죄우되겠죠

  

  

• KnightRun | 2014-03-02 | 추천 0

  확실히 우크라이나는 조지아와는 다릅니다. 조지아는 미국과 서방을 믿고 베이징 올림픽 와중에 러시아에 선빵을 날려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아작냈죠. 그리고 미국이 개입하겠거니 했는데 미국이 발 빠니까 알까지 털린거지만, 우크라이나는 국론이 분열되있다는 핸디캡이 있어도 약 한달은 버티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