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상식적 긴장의 요구가 문제입니다. 긴장시 육체 피로는 배가 됩니다.
훈스 | 2014-03-01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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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러나, 상시 긴장상태에 놓에게 될경우 분명 정신과 신체적인 무리임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들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육체 노동이 포함된 노동의 경우 수면시간 6~8시간을 제외하고 지속 근무시에는 피로도는 말을 할수 없게됩니다.
노동과 군복무가 같은가라고 말을 할수 있느냐의 논점은 있겠으나,
쉼없이 잠만자고 일하는 스타일일경우 지속근무의 경우(주1일 반차) 어떤 성격을 가진이라도 연륜을 가진이라도 1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 정신적으로 피폐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성격변화를 보이죠, 화를 내단던가, 욕을 한다던가.
결국, 얼마나 잘쉬게 만들수 있느냐가 바로 정신과 육체의 극대화를 이루는 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군기 문화?? 즉 쉬어야 할 시점에 긴장을 불어 넣기 보다는,,,,,,,,, 제한된 생활공간이라 할지라도, 최대한의 긴장완화를 풀어줄수 있는 방향으로 돌아서야, 건강한 군인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이 편하고 릴렉스 하다면, 굳이 얘들 잡고 화낼일도 없습니다. 병장이 불편해서 얘들 잡는다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편하지만 그 자신도 스트래스 속에 갖혀서 풀어 내질 못하는 모습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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