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중화기중대장 | 2014-03-01 | 추천 8

  저 사건에 관여된 놈들은 군복입을 자격도 없고 야전에서 고생하는 전우들을 욕먹이는 놈들입니다 일단 조사결과가 최종확인되면 전원 불명예 전역 조치후 군법에 따라 처벌 해야합니다

• doba | 2014-03-01 | 추천 0

  정말 이런 일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저런 군인들은 집에 갔으면 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3군사령부에근무했었는데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전라도 정권 들어서고 더 개판이더군요.. 6사단장은 여군 중위 건드려서 집에 가고 군사령관은 1월 1일날 지 골프쳐야된다고 눈 다 치우라고 해서 대령이하 모두가 나와서 눈 치우고 밟고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정말 이제 이런 군인들 안 봤으면 합니다. 군인이 적성에 안맞으면 그냥 집에가세요..

  

  

• 훈스 | 2014-03-01 | 추천 0

  인간이 아닌 쓰래기들의 말로를 보는거죠..;.
  
  저걸 무슨 군인이라고 말을 하는지......... 해외 토픽에 나갔으면,,, 최대의 희극이 될겁니다. 영상으로 만들어 버리면 말입니다.

  

  

• 민방위 | 2014-03-01 | 추천 0

  병사가 사고나 업무중 순직하면 물자로 취급하던게 우리 국방부 였습니다. 인명경시 !
  당연히 장병들의 복지는 개판이고 개인 전투장비, 장구류등은 생존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능력 있는 놈들은 요리조리 군북무 빠지고...

  

  

• 박승욱 | 2014-03-01 | 추천 0

  죽은 부하의 피로 빗은 술이 목구멍을 술술 넘어가나봅니다.

  

  

• 의료지원단 | 2014-03-01 | 추천 0

  상여금 400퍼.... 아, 옛날이여
  상여금 없어진지 오~~~~랜 옛날입니더

  

  

• 미래의해군제독 | 2014-03-01 | 추천 0

  ㄴ 상여금만 사백퍼요? 일반 공무원도그런가요?

  

  

• 에뷔선생 | 2014-03-01 | 추천 0

  기본 상여금만 연 400% 일텐데. . 어휴 쓰레기들

  

  

• 미래의해군제독 | 2014-03-01 | 추천 0

  저도 나중에 군인할거라서 궁금한데요. 군인월급이 그렇게 작은가요? 최소 본봉보다 80~90%더 받을텐데? 대충 아는데 90마넌은 푼돈도 아닐텐데요. 게다가 대령,준장이면 최소 2급공무원 대우 아닌가요? 대우가 엄청나지 않나요?

  

  

• moresaza | 2014-03-01 | 추천 0

  아니 다른 돈도 아니고 어떻게 죽은 자의 죽음을 애도해서 내는 부의금을 나눠먹을 생각을 했을까?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닌데. 큰 돈도 아니고 용돈 수준의 돈을...

  

  

• tunguska | 2014-03-01 | 추천 0

  이런 사례가 끊임이 없는건, 솜방망이 처벌과 감싸주기 때문이죠.

  

  

• 스페셜 | 2014-03-01 | 추천 0

  저런 쓰레기들은 군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추방좀 시켰으면 좋겠다...

  

  

• KF-100 | 2014-03-01 | 추천 0

  이런건 사형만이 답....(고의적 악의적인지 좀더 검증후에)
  

  

  

• 제리15 | 2014-03-01 | 추천 1

  총살시켜야한다 저런 개새끼는

  

  

• black jack | 2014-03-01 | 추천 0

  거기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 기사가지고 정치적으로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어요... 예전부터 개값받고 끝난다고 ㅛㅏ다니 그거보다 더욱심하네요..다른건 몰라도.고인과 유족에게 정부가 성의있게 수사해줬으면 합니다.
  
  이미 여단장까지 라고 추가 결과 발표되었으니 수사는 잘되고 있지만. 적어도 국방부장관이상은 사죄하러와야할겁니다.

  

  

• 외돌괴 | 2014-03-01 | 추천 0

  통신대는 말그대로 욕봤다고 받았을 여지가 있고요.
  문제는 이러고도 징계처먹으면 소송하니 더 문제.성희롱하고도 이의 신청하는 철면피들도 많아서 난감합니다.염치들 챙기시지요,명색이 제복입은 사람들이라면!

  

  

• 외돌괴 | 2014-03-01 | 추천 0

  자~! 보자
  대대는 30만원씩 내고 대대장이 10만원씩 받았으니 수입증
  수색대대 주임원사는 5만원내고 80만원으로 1/N 분배 했으니 제것은 도로 환수 했을테고.
  헌병대는 일인당 푼돈 내고 20만원받아 회식했으니 수입잡았고(근데 이거 구성원끼리 제대로 나누어 먹기나 했을까?)
  기무대는 그냥 받아 처묵은거구..

  

  

• 외돌괴 | 2014-03-01 | 추천 1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daeguug | 2014-03-01 | 추천 2

  삥땅친게 비단 이것만 아니죠!털어보면 세상 널린게 삥땅입니다. 이것보다 서울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 더 가슴을 아프게하는군요.가난이 여러 사람을 잡는군요!그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샤를 | 2014-03-01 | 추천 4

  저건 절도죄로 구속해야 되는 수준입니다. 죽은자 에게 위로조로 유족들, 지인들이 모금한 돈인데 지가 무슨 사돈의 팔촌도 아니고 꼴리는데로 돈을 착복합니까? 예식장 축의금도 빼가다 절도죄로 구속하는 마당에 저런 넘들도 당장 구속 시켜야죠.

  

  

• CV-195 Philadelphia | 2014-03-01 | 추천 1

  저 쥐꼬리만한 돈도 슬쩍하다니...

  

  

• 스티븐 | 2014-03-01 | 추천 1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명예에 죽고 명예에 살아야 할 군인의 위상을 저렇게 훼손하다니 ㅠㅠ
  
  금방 발각될 부정을 저지를 머리로 어떻게 여단장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유현영 | 2014-03-01 | 추천 1

  아 욕나와 -_-;;;

  

  

• 드루이드 | 2014-03-01 | 추천 2

  기사를 보니 장병들 격려행사에 유용한게 아니라 간부들 "회식비"로 유용했습니다.
  게다가 사건수사관련자들인 기무사 헌병대 수사관까지 나눠가졌더군요.
  이러니 제대로 수사가 될리도 없고 국민들이 군의 조사에 불신을 품고 의문사문제가 끊이지 않는거지요.

  

  

• 내일을향해 | 2014-03-01 | 추천 0

  엄밀히 말하면 여단장은 대대장이나 주임원사등에게 부대 사기가 저하되었을테니 장병들 격려행사를 추진해라 지시했을거고 비용은 밑에서 알아서 조달한거겠죠. 뭐..그러나 책임은 여단장이 져야죠.
  왜냐, 돈들어가는 일 시켜놓고 비용은 안줬으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군생활 할때만 해도
  대대 행정계장 , 여단이나 사단의 관리처장은 공공연하게 출납 조작, 영수증 가라청구 등으로 지휘관 뒷돈 챙겨놓는게 이쁨받는 가장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였죠. 부대장들은 윗선에 아부하고 접대하느라 늘 돈이 쪼달리거든요. ㅋㅋ
  

  

  

• 5포병여단장. | 2014-03-01 | 추천 0

  헉! ㅠ ㅠ

  

  

• nikken2 | 2014-03-01 | 추천 1

  제 고딩 동창넘은 구타로 죽었는데...국립묘지에 묻혔어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사고사가 아니라 작전중에 순직한 걸로 각색이 되어서 ㅠㅠ

  

  

• playtime | 2014-03-01 | 추천 1

  군의치욕입니다 엄중히 처벌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이 더 많은 국방비를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를 위해선 국민의신뢰가 필요헌데 군의 얼굴에 똥칠을 했습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4-03-01 | 추천 0

  지위를 생각했어야 했는데요

  

  

• 하푼스키 | 2014-03-01 | 추천 2

  국군이 정말로 국민의 신뢰와 존경 그리고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저런 썩어빠진 놈들부터 도려내야
  겠지요.
  
  제가 복무할 당시도 중화기중대장님 말씀처럼 골때리는 놈들 많았습니다.
  
  예하대대 대대장으로 있다가 사단 인사참모로 부임할 때 룸싸롱 술값 떼쳐먹고 오는 바람에 술집
  마담이 데모하는 모습도 보고, 서울대 나온 우리 고참은 사단장 공관 당번으로 가서 하는 일이
  사단장 애쉑기 과외선생에다 사단장 마누라 빤스까지 빨았다더군요.
  
  신교대 들어온 훈련병들은 퐁퐁이 없어 빨래비누로 식기 닦는데, 취사장 선임하사란 개자슥은
  꼬불쳐 놓은 퐁퐁을 가로,세로,높이가 각 1미터는 더 되어보이는 박스 가득 담아 제넘 집에 갖고
  가는게 예사였습니다.
  
  당시 신교대가 관할하는 각종 교장은 가을이 되면 밤나무 천지였는데, 훈련병 동원하여 밤따기
  사역시키고 그렇게 수확한 그 많은 밤마대는 모두 신교대장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로비자금으로
  사용되었답니다.
  
  그런 놈들한테 거지같은 습성 물려받아 배웠을 텐데...지금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 중화기중대장 | 2014-03-01 | 추천 7

  강원도 모 사단에서 근무할때 인접 대대 말년병사가 안전사고로 순직했었죠 그 병사 죽음에 유가족은 슬픔속에 그나마 국립묘지 안장을 위안으로 삼으며 부대를 원망 하지도 않았지만 장례식에 연대장은 유가족 보기 껄끄럽다고 안 오고 해당 대대장은 장례식장에서 조문하고 유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우니 대대 간부들과 소주한잔하며 대대장된지 얼마 안 됐는데 재수없다는 식으로 지껄이더군요 그러면서 국에 밥말아 꾸역구역 쳐먹는 모습을보니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제가 군문을 나온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대 운영비 지휘관 속여가며 부대일지에 가라영수증으로 도배하던놈,지마누라 식당으로부대부식 빼돌리던놈, 전역하던 소대장이 소대원들 보라고 사주고간 tv지놈집 낡은 티비와 바꿔치기 하던놈,명문대출신 병사 지아들놈 과외선생으로 부려먹던놈 그래도 그런 버러지 같은놈들 나중에 원사달고,장군 진급하는거 보면 저런 일이 일을수 있구나 싶네요 금번 적발을 엄중히 조치해서 다시는 저런 불미스러운일로 야전에서 고생하는 선량한 대다수의 국군 전우들이 매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