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남산 조선 신궁-1953
울프독 | 2014-02-28 09:20:19
조회 16900 | 추천 0 | 다운로드 6
거대한 남산 조선 신궁-1953
현재 남대문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회관까지 무려 20만평의 남산 북서쪽 자락에
자리잡고 앉아서 식민지 조선 사람들을 위압하던 남산의 조선 신궁,
미군 병사 드웨이 맥린씨가 1953년도에 찍은 사진들이다.
지금 그 자리에 가보면 흔적을 찾아 보기가 힘든 변화가 있었다.
울프독 | 2014-02-28 09:20:19
조회 16900 | 추천 0 | 다운로드 6
거대한 남산 조선 신궁-1953
현재 남대문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회관까지 무려 20만평의 남산 북서쪽 자락에
자리잡고 앉아서 식민지 조선 사람들을 위압하던 남산의 조선 신궁,
미군 병사 드웨이 맥린씨가 1953년도에 찍은 사진들이다.
지금 그 자리에 가보면 흔적을 찾아 보기가 힘든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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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당시 사진을 보니 양쪽에 가로등이 있는 당시로선 넓은 도로였더군요..
그리고..
사진상의 후암동 돌계단은 조선신궁의 돌계단을 옮겨 놓은게 아니라 그쪽에 원래 있던 또다른 일본 신사의 흔적 아닌가요..?
당시 서울에 조선 신궁외에 몇개의 신사가 더 있었고 그 중에 하나가 용산에 있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요..
moresaza | 2014-03-01 | 추천 0
곤양이 | 2014-03-01 | 추천 0
일본신사는 안중근기념관이고 호국신사는 옛 정일학원 터입니다.
88년에 재수를 정일학원에서 했는데 당시 처장님이 일제때 동원되서 후암동 돌담길을 청소하고 닦았다고 그리고 88년 현재 정일학원에서 근무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하더군요
moresaza | 2014-02-28 | 추천 0
울프독 | 2014-02-28 | 추천 0
일본군 기병대 주둔지였으니
맞는말씀일수도 있습니다만
젊은시절 공사하는것을 보았다다는
분도있으니 제가 난처하군요.
삐죽이 | 2014-02-28 | 추천 0
낙동천리 | 2014-02-28 | 추천 2
전사한 일본군을 위한 신사라는데.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군 사단 본부 지역에 설치한 두개의 호국신사중의 하나라는군요..
일제는 한반도를 영구히 일본의 속지로 만들기 위해 한국인의 생각마저 일본인의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 것 같은데..
저 호국 신사를 만드는데 당시의 조선인 학생들이 대거 동원되었답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4-02-28 | 추천 0
푸른번개 | 2014-02-28 | 추천 0
Magach | 2014-02-28 | 추천 0
너굴마왕 | 2014-02-28 | 추천 0
울프독 | 2014-02-28 | 추천 0
합니다.
낙동천리 | 2014-02-28 | 추천 3
당시 사진을 보니 양쪽에 가로등이 있는 당시로선 넓은 도로였더군요..
그리고..
사진상의 후암동 돌계단은 조선신궁의 돌계단을 옮겨 놓은게 아니라 그쪽에 원래 있던 또다른 일본 신사의 흔적 아닌가요..?
당시 서울에 조선 신궁외에 몇개의 신사가 더 있었고 그 중에 하나가 용산에 있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