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붉은악마 | 2014-02-28 | 추천 0

  전에 제가 소개해 드린 대체역사소설 [1904 대한민국]에 보면 1부 2권에 한국군이 대서 일본본토에 낙하 하는데요. 수도 도쿄의 일왕궁에도 한국군이 강하 합니다. 일본군이 캐틀링포도 가져다 놓고 나름 방어를 해놓았지만 저 영화 처럼 한국군이 어두운 밤에 검은색 차림으로 기습강하해 일본군을 지리멸렬 시키고 일본 왕궁 안으로 침투하여 결국 일왕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과정이 저 영화에서 미군 특수부대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궁에 침투하는 과정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1904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한국군과 일본군의 일왕국에서의 교전은 양쪽 다 위 영화의 양측 보다 화력이 조금 더 강하다는게 다를 뿐입니다.

  

  

• uzi9mm | 2014-02-28 | 추천 0

  미국 특수부대의 침투와 라덱 체포및 퇴출까지의
  장면이 짧지만 나름 볼만 하죠... 소수의 소음기를
  장착한 mp5에다가 야시장비를 착용한 특수부대
  가 들어가서 거의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죠... 야
  시장비 착용 시야도 복잡한 숫자나 십자선이 뜨는
  게 아니라 녹색 단색의 야시경의 시야만 뜨고 후
  래쉬를 들고 황급히 뛰어오는 라덱의 부하들의 모
  습이 보이고... 나름 짧지만 괜찮은 장면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