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빗자루탄마녀 | 2014-02-28 | 추천 0

  [인디펜던스데이]에선 그래도 외계인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낸게 대통령이 아닌
  과학자였고...미샬 떨어진 대통령도 낙담하던 차에...알콜중독자 농약살포 비행사가
  함선 하나 날리고...
  우주에 떠있던 모선은 공군조종사 한명과 과학자가 날려버리죠...
  대통령은 그저..과거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었고...지금도 최신 전투기 정도는 잘 몰고
  댕긴다 정도?
  
  [에어포스원]은 테러리스트 깔짝부터 시작해서...마지막 퇴치까지 전부다
  대통령 혼자서...완죤 슈퍼히어로 되어...처리하지 않습니까.ㅎㅎㅎㅎ

  

  

• moresaza | 2014-02-28 | 추천 0

  이미 일제가 패망하면서 식민지 포기와 그 시대에 맺었던 모든 조약들의 포기를 선언했잖아요?
  설령 그런 철도부설권을 영구히 넘긴다는 문서가 있다한들, 그게 아직까지 효력을 발생할리가???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수탈권을 보장하는 문서가 국제법적으로 효력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엄연히 패전국인데다가...)

  

  

• 샤를 | 2014-02-27 | 추천 0

  탑건 보다 더 리얼하고 신났는데 전투씬이 너무 짧아 아쉬웠음

  

  

• 붉은악마 | 2014-02-27 | 추천 0

  uzi9mm님/그거야 말그대로 영화를 위한 설정이죠.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미국 대통령은 공군 조종사 출신 이라는 설정 이니까요. 우리나라 영화 [한반도]에도 보면 일본과 대한제국 사이에 맺어진 조약문이 조약이 아닌 늑약인 이유가 거기에 찍힌 도장이 가짜라서 라거나 명성황후가 을미사변 때 대례복을 입고 왜인들을 맞는다거나 하는 등의 사실과는 다른 영화만을 위한 설정을 하는거 같이 말입니다. 다만 영화 [한반도]에서 나온 가짜국새 이야기는 매우 위험한 설정 이라고 많은 비판을 받았죠.

  

  

• 붉은악마 | 2014-02-27 | 추천 0

  tunguska님/저 장면 전에 미국 부통령이 에어포스원이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군기지가 어디냐고 묻자 옆에 있는 장군이 터키의 인서리크 라고 대답하죠. 미공군의 F-15는 그 기지에서 출격한거겠죠.

  

  

• uzi9mm | 2014-02-27 | 추천 0

  이 장면에서 f-15 한대는 대통령이 타고 있는 에
  어포스원을 지키고자 대신 미사일까지 맞아 격추
  되기도 하죠... 미국은 대통령이 쌈도 잘해! 외계
  인 잡을려고 전투기 몰고 공중전도 하고!(인디펜
  던스데이에서) 도대체 못 하는게 뭔지??

  

  

• tunguska | 2014-02-27 | 추천 0

  저 F-15의 설정이 독일 람슈타인기지 소속이고, 영화에선 흑해부근까지 꽤 많이 비행을 했던것 같은데(공중전까지하죠) 항속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 미래의해군제독 | 2014-02-27 | 추천 0

  아까 보니까 에어포스 원에서 사람들이 단체로 HAHO 하던데요? 재미있겠네요 ㅋㅋㅋ

  

  

• 패닉 | 2014-02-27 | 추천 0

  이 시절 해리슨 포드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었는데..

  

  

• turuko | 2014-02-27 | 추천 0

  그리고 학살당함....

  

  

• KnightRun | 2014-02-27 | 추천 0

  아까전에 채널 슈퍼액션에서 에어포스원을 방영하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