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코파다부너진면봉 | 2014-02-27 | 추천 1

  질문 ?? 연비는 극악이라지만 그래도 가스터빈이란 특성상 선박엔진의 수명을 보면 반영구적이던데
  우리나라 ffk 초계함에 가스터빈 엔진도 수명에 반에반도 사용 못햇다고 들었습니다
  디젤 파워백은 9600 km 주행시마다 창정비 대대적 수리를 한다고 하는데
  미국 m1 전차계열 가스터빈 파워백도 9600 킬로마다 창정비를 해야 할까요?
  가스터빈이라 몇배는 더 오래써야 창정비 수준의 정비를 할거 같은데?
  차라리 연비는 나쁘지만 창정비 소요가 적은 가스터빈 파워백이 더 나은점도 있지않을까요???????

• 척박한 | 2014-02-28 | 추천 0

  전차의 특성상 엔진 보호를 위해 상부 빼고는 막힌 상자에 엔진을 넣는 다고 보면 됩니다 상부를 덮는 상판도 크래인 없으면 못들어 내고 들어내 봐야 엔진에 할수 있는건 냉각수 보충 정도하고 오일 상태 확인 정도에요 엔진오일 만 갈려고 해도 엔진 들어내고 매달아 놓고 합니다 월간 정비 빡시게 하거나 분기 정비때는 꼭 들어 내니까 전차 부대에서 4-5일에 한대는 저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일상 입니다 그래도 엠1은 뒷문이라도 열리네요

  

  

• 검은색눈 | 2014-02-27 | 추천 0

  일반 야외에서 실시해도 전혀 지장없더라구요
  흙먼지가 휘몰아치지않는이상 문제될건없어요
  모든부분이 굉장히 민감한 부품들은 아니에요 전차가
  엔진실바닥에 배출구 열린상태에서 도하도해봤고
  도하도중에 48옹 조종실 비상탈출해치가 열려서
  조종수 익사한뻔한적도있지만
  우리 48옹께서는 잘 달리셨어요ㅎ

  

  

• 모닥불 | 2014-02-27 | 추천 0

  본래 정비를 마당에서 하나요

  

  

• 날개를 찾아서 | 2014-02-27 | 추천 0

  사진에서 처럼 본네트를 열어 엔진 및 파워팩을 들어낸 작업모습은 기갑부대에선 흔히 있는 정비작업입니다~ 저도 기갑병과 전역의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것이고요. 차량의 상태가 대파가 아닌이상 대대적인 창정비작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세요. 창정비는 차량의 운송과 전투장비의 부재시 대비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거의 모든부분의 정비장비와 전문인력이 자부대까지 와서 할 수 있는 시스템
  을 우리나라에서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차량정비는 일일. 주간. 월간. 분기. 반기. 년기로 짜여저 있으며, 일일과 주간은 소대급
  월간은 중대급. 분기. 반기. 년기는 대대급 정비를 하게 됩니다.
  대대급 정비시에는 반듯이 엔진을 탈거해서 엔진룸이상 유무 및 파워팩, 현수장치 확인은 필수로 진행하게 되며, 때에 따라선 반기나 년기정비시엔 여단급 정비반과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미션 완전 분해작업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비 수준은 매우 놓으며, 일반사병이라 할지라도 기계학과 인력 또는 사회 정비 경험자들을 바탕으로 육군 상무대 기갑학교에서 수료한 인재들로 관리 되어 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말씀올립니다.

  

  

• 검은색눈 | 2014-02-27 | 추천 0

  방사청에선 흑표가 만약에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파워팩을 개발할것이라고
  의지를가지고 임하고계신것으로알고있고
  그것이 옳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두개의산에 대한 잡음만 빼구요..
  개인적으로 사실을 알수없으니...ㅠ

  

  

• 검은색눈 | 2014-02-27 | 추천 0

  일반정비는 야외에서 그냥 실시합니다
  xx년 B계열전차의 엔진 실린더 불량사건있었을땐
  실린더교환까지 대대 정비반에서 분기정비하듯이
  교환한적도 있어요
  다만 갑자기 기상이악화될땐 엔진과 엔진실에 방수포정도는
  덮어주고 정비는 중단됩니다 ㅠ
  
  

  

  

• 마린892 | 2014-02-27 | 추천 0

  이젠 독일제파워팩을 수입해서 두산꺼 안되도 흑표양산에는 영향없습니다.
  
  

  

  

• scarlet | 2014-02-27 | 추천 0

  아오 파워팩만 보면 두산 거지새끼들이 또 생각나네 아직도 방사청은 미련 못 버려서 개발기간 올해 12월까지 또 연기되었던데 ㅅㅂ 양산은 언제 되는 거여?
  

  

  

• headache | 2014-02-27 | 추천 0

  ㄴ미육군운 현재 M88A2라는 파워팩 및 방어력 강화 구난전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88A1의 개량형이고 기억상 일부 신규 생산도 했던것 같습니다.

  

  

• 코스모스 | 2014-02-27 | 추천 0

  K1 파워팩에 비해서 작아 보이는군요. 공기 흡입팬이 없어서일까요?
  포탑을 드러내는 작업이 아닌것으로 보아, 부대입고 정비 같습니다. 포탑은 군지사 이동정비 내지는 군지사 입고정비라고 알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없는 실외에서 하는것 같은데 뭘로 엔진을 들었을까요? 설마 M88A1 을 아직도 쓰는걸까요?
  M88A1 쓰던 정비병들 K1구난전차 가지고 작업하니 참 편하다고 하던데요.

  

  

• 쭌!!! | 2014-02-27 | 추천 0

  우리나라처럼 계속 신형전차를 만들지 않고 폐전차?를 가져다가 완전히 현대화작업해서 새로 사용한다는데요? 그리고 가스터빈의 장점은... 빠른응답속도라고 하는데요. 회피할때 좋다고 연비는 꽝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종류의 기름은 다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큐를 보니 심지어는 향수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dldmlcjs | 2014-02-27 | 추천 0

  1993년이후 미육군에서 새로 생산한 m1전차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일정기간 운영후 정비공장으로 옮겨 파워팩부터 볼트하나까지 새로 정비해 내보내는 시스템을 취하고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도록 산전수전 다 겪은 전차이다보니 낡아보이는 건 어쩔수 없을 듯... 그래도 최강의 전차임은 두말할 나위가없죠.

  

  

• headache | 2014-02-27 | 추천 1

  우리나라 해군의 동해/포항급에서 가스터빈을 수명의 반도 못쓴거는 사용자체를 적게해서이고, 그대로 버리는게 아닙니다. 항공기로치면 FADEC를 넣는 업그레이드해서 인천급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M1계열 재생시 수명의 주 문제가 사용시간보다는 팬블레이드의 모래로 인한 마모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구 엔진이 더이상 없기에 새로운 엔진 개스터빈 엔진을 서서히 장비중입니다.

  

  

• 지유아비 | 2014-02-27 | 추천 0

  디젤유 뿐아니라 갖가지 유류를 모두 쓸수 잇다니까..저것도 괜찮을 듯..연비가 나빠도..

  

  

• 만병통치 | 2014-02-27 | 추천 0

  근데 저런 정비를 보통 야외에서 하나요? 워낙 험지와 극한을 버티는 전차 부품들이어서 갑자기 비오거나 그래도 별 상관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요.

  

  

• 검은색눈 | 2014-02-27 | 추천 0

  우리군의 분기정비상황정도 되는것 같네요..
  전차승무원들이 정비병과 함께 참여하여 점검 및 소모품정도를 교체해주는
  주기적인 기본 정비활동인거 같네요..

  

  

• 므흐흐 | 2014-02-27 | 추천 0

  디젤엔진 기술부재라기보다는 가솔린엔진 사용불가 때문이 아닐런지요.
  2차 세계대전때 뻥뻥 터져나가는 셔먼 보면서 가솔린엔진 못쓴다는것에 피눈물을 흘렸겠지요.
  다만 유랑자의 말마따나 디젤엔진 기술이란게 유럽의 절대우위이며 어직도 그 우위는 뒤집혀지지 않는지라 차라리 터보프롭기술로 재미를 본 미국이 이를 고쳐서 가스터빈으로 개발방향을 트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랄수 있습니다. 애초에 가솔린부족하다고 가솔린엔진 도태시킨게 아니니까요.

  

  

• 유랑자 | 2014-02-27 | 추천 0

  코파다부너진면봉 님
  가스터빈 엔진이라고 정비요소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동력을 만드는 팬부분은 고속 회전과 이물질 유입에 대한 정비가 필료합니다. 거기다 고온에 대한 것두 있구요.
  일전에 미국이 전차에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한 것은 디젤엔진 기술의 부제에 따른 겁니다.

  

  

• 코파다부너진면봉 | 2014-02-27 | 추천 1

  질문 ?? 연비는 극악이라지만 그래도 가스터빈이란 특성상 선박엔진의 수명을 보면 반영구적이던데
  우리나라 ffk 초계함에 가스터빈 엔진도 수명에 반에반도 사용 못햇다고 들었습니다
  디젤 파워백은 9600 km 주행시마다 창정비 대대적 수리를 한다고 하는데
  미국 m1 전차계열 가스터빈 파워백도 9600 킬로마다 창정비를 해야 할까요?
  가스터빈이라 몇배는 더 오래써야 창정비 수준의 정비를 할거 같은데?
  차라리 연비는 나쁘지만 창정비 소요가 적은 가스터빈 파워백이 더 나은점도 있지않을까요???????

  

  

• 유현영 | 2014-02-27 | 추천 0

  삼대가 타는게 요즘 세계적인 유행인듯(?) ㅋ;;

  

  

• meteor99 | 2014-02-27 | 추천 0

  미국도 이제는 아버지가 타던 탱크 아들이 타는 시대가 오겠군요..

  

  

• ESCA | 2014-02-27 | 추천 0

  대부분은 실전을 뛰었거나 엄청난 훈련을 하고 온 것들이겠죠. 그런데, 정비 맞아요? 엔진까지 들어낸것을 보니 정비가 아니라 부품 추출 같아 보이네요.. ㅎㅎ

  

  

• v포야v | 2014-02-27 | 추천 0

  sandblast나 metalblast로 청소 좀 하고 다시 페인트칠해주면 새것 같을 거 같네요.

  

  

• reopard2 | 2014-02-27 | 추천 0

  극악연비의 주범이 보이는군요. 저런걸 전차에 넣을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미군의 위대함(?)이겠죠?

  

  

• 고요한 나라 | 2014-02-27 | 추천 0

  이건 뭐 창정비수준으로 분해했네요.

  

  

• KCX | 2014-02-27 | 추천 0

  비록 최신형인 M1A2 SEPv2 이긴 해도 족보를 거슬러 올라간 그 태생은 오리지널 M1을 재생산해서 배치된 것들이 상당수일 터이니 기본적인 뼈대는 연식이 있을수 밖에 없죠. 신규생산형 M1A2라 할지라도 그 배치는 1992년 부터고요. 게다가 사막에서 진탕 굴렀으니....

  

  

• tunguska | 2014-02-27 | 추천 0

  M1도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낡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