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ㅋㅋㅋ | 2014-02-24 | 추천 0

  만약 kntds를 이야기 하고싶으시다면 현제로서는 단순 실시간 데이터연동급 이라는걸 아셔야 할겁니다 개발중인 k link도 link16처럼 실시간 공격데이터 공유같은건 힘든 상황이지요
  돈이문제인 것인가 기술이 문제인것인가.....

  

  

• ㅋㅋㅋ | 2014-02-24 | 추천 0

  실시간데이터 링크업이 되어야하는 무기인데 우린 해당자산이 없죠
  리퍼급 무인정찰기가 있는것도아니고
  글로벌호크도 해당자산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블록30이고요(40부터가능)
  만약 바이킹이 도입되서 link16을 운영한다면 가능하긴한데... 일단 공군 육군 정찰기 사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해군의 정찰기 도입도 생각해야겠지요...

  

  

• warhead | 2014-02-24 | 추천 0

  또 동해에 정보자산이 레이더 뿐일까요? P-3도 있고 잠수함과 수상함도 있습니다. 이 걸 KNTDS가 통합관리하고 있죠. 머지 않아 글로벌호크도 들어오게 됩니다. 태평양 어디가 아니라 동해에 한정한다면 우리나라의 정보력도 그다지 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 warhead | 2014-02-24 | 추천 0

  까치살모님, 물론 우리나라는 정보력에서 미국은 고사하고 일본에도 미치기 힘듭니다.
  하지만 울릉도 주변해역에 한정한다면 얘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울릉도를 중심으로 반경 150km의 원을 그려보면 그 안에 섬이라고는 독도밖에 없습니다. 즉, 숨을 곳이 없습니다. 울릉도의 레이다 기지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성인봉 중턱 어디라고 가정할 때 해발고도가 150m만 되어도 150km 이내는 어선까지 다 보일 겁니다. 이 이야기는 그 범위 내에서는 실시간으로 표적정보 갱신이 가능하다는 거겠지요. 또 NSM의 사거리가 185km나 되는 이유가 시커의 탐색능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스네이크모드로 탐색비행하는 모드가 있기 때문일 거라고 봅니다. 수상함 함장이라면 엄청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대함미사일이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니는 해역으로 진입하지는 않을 겁니다. 바로 이게 접근거부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4-02-24 | 추천 0

  NSM 미사일의 단점이 먼줄 아시죠?
  그걸 고려해야 한다는것도 아실겁니다.
  기본적으로 대함미사일이 어떻게 목표를 찾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대함미사일은 기본적으로 액티브레이더 시커를 가지고 목표를 탐색해서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스텔스 대함미사일이 무슨 문제가 있을것 같으세요?
  네
  당연한거지만 페시브센서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NSM도 당연히 페시브센서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페시브센서의 하나인 열영상이미지시커를 사용합니다.
  그럼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당연한거지만 자채시커의 탐지범위가 짧습니다.
  한마디로 이 미사일은 목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사용할수 없는 미사일입니다.
  보통의 미사일은 대략적인 위치만 파악하고 발사해서 자채시커로 탐색을 할수 있다면 이 미사일은 상당히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머 미국같은 나라야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정보력이 부족한 나라에게는 돼지목의 진주라고 해야 하나요.
  자 과연 우리는 정보력이 좋은 나라일까요 나쁜 나라일까요?^^

  

  

• warhead | 2014-02-24 | 추천 0

  이슈타르님, NSM이 해면 바로 위를 비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전파반사율만으로 탐지거리를 계산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만약 NSM의 RO값을 해면반사율(씨클러터) 이하로 억제할 수 있다면 레이다에 안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경우의 RO값은 고공에서 지대공/공대공레이다에 대응할 때보다 커집니다. 해면은 난반사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고공엔 난반사가 거의 없으니까요.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함대공 요격체제 메이커들도 잠자지 않는 검니다 ,,역시 부지런히 성능 발전을 시키고하는데.....예를 들어서 근거리에서 이들 유도탄 공격을 포착되고 해도 수동/ 능동유도체제 미사일 같으면 동시로 연발 사격이 되서 여러발을 동시에 날리고 합니다
  대공레이다 표준 탐지거리가 300km 이면 저피탐 설계 유도탄 정도이면 20%으로 저감비율을 설정시에 60km에서 발견한다는 계산이 나오지요

  

  

• 김도균 | 2014-02-24 | 추천 0

  보아하니 한차에 레이다 와 미사일이 같이 장비된게 아니고 레이다차량은 따로있는듯보입니다.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함정의 시스키밍 표적 감시용 적외선센서는 마스트 상단에 설치되서 조기포착에 유리한데 NSM 정도이면 발열이 작아 적외선센서에 포착거리는 수평선 한계 탐지거리에 대해 절반정도인 15km는 되지않을까 예상이 되는군요
  레이다에 의한 탐지는 수평선 한계 포착거리 이상에서 잡힐게죠
  
  NSM의 특성을 따져 보구 하면 이지스함 클래스이나 우리 이순신급에다가 안통하고 인천급 정도만 유효할거로 추정이 됨니다
  SAAM이 적외선시커형 같으면 이넘에다가 가장 효과적 요격수단이 되요

  

  

• warhead | 2014-02-24 | 추천 0

  이슈타르님, 적외선 센서에 잡히기는 하는데 그 거리가 너무 짧다는 데 문제가 있죠. NSM은 수면에 5m까지 바짝 붙기 때문에 IR센서가 아무리 좋아도 20km 이상 거리에서는 잡기 힘들 겁니다. 그러면 20km에서 포착했다 치고, 미슬 속도가 800km/h라면 요격시간이 90초 밖에 안 남는데 RAM이나 CIWS 말고는 대응이 곤란하죠. 아, ESSM정도면 한 번은 요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이 상태에서 NSM에 팝업 기능만 넣어도 요격이 2배 이상 더 어려워 집니다.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그래서 L-SAM을 (일반 공중 표적 요격용 장사정 거리급)개발해야 하는데 뭐 우리군은 당분간 이는 개발 안한답디다
  장거리 지대공체제는 대량 소요에다가 우리군 전력에 큰 도움이 되는지라 이는 무조건 개발 실시 해야할 테마이죠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스텔스 대함 미사일 말구.. 차라리 고고도에서 투하하는 날개를 가진 무동력형이 유리 합니다 ..그러나 표적인 함정에다 가까이 가고하면 대공레이다에 결국엔 포착이 되죠

  

  

• FD3S | 2014-02-24 | 추천 0

  대함 미사일도 좋지만, 울릉도에 지대공 미사일 사이트를 배치하여, 동해안에서의 일본 전투기체의 기동을 제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지대공 미사일이 딱히 없지만, 스펙상 SM-2 비슷한 정도의 미사일을 배치하여 동해안에서의 일본 제공권 자체를 제약해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평선 밑으로 접근하여, 기습 공격을 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장거리 미사일로 기동성을 제약하는 것과 아닌 것과는 천지차이지요. 얼마전에 무기방에서 봤던 지상형 이지스와 VLS 정도라면 울릉도 배치로는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국산 미사일인 해성을 만드는 한 동종 무기를 수입 한다는 것은 실현이 안될게죠
  
  이런 스텔스 미사일은 추력을 계속 발휘하므로 적외선 센서에다 다 잡힙니다 ..대공레이다가 출력이 크면 근거리에서면 레이다에 잡힙니다

  

  

• 이슈타르 | 2014-02-24 | 추천 0

  NSM이가 대단한 혁신을 이룬것이 아니고 방자측에서는 조금 요격이 어려워지는 정돔니다

  

  

• warhead | 2014-02-24 | 추천 0

  Mojave님, 그 반대입니다. NSM은 무려'스텔스'대함미사일입니다. VLO외형에 전파방사가 전혀 없는 IR+GPS 유도라서 요격이 무지 어렵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겁나 비살까봐 걱정이라는 거~.

  

  

• Mojave | 2014-02-24 | 추천 0

  요격당하기 쉽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다른 무기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