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코너 (극과극)
한국국방강화 | 2014-02-24 03:07:25
조회 14267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4년 러시아 소치올림픽을 보고.... 메인스타디움 주경기장 개최장소...(개막식 & 폐막식)
회원여러분 2018년 올림픽 개최지 평창이란것 아시줘.
강원도평창 날씨 엄청춥다는 사실를요.....
- 비교 분석 -
2018년은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개최지 입니다. 세계손님들이 우리나라에 오게됩니다.
세계인이 대한민국 주요경기장을 구경하게 됩니다. 필자는 먼저 시급사항이 주경기장 건설를
최신시설로 다시 다른곳에다가 건설를 했으면 합니다. (개선사항)
점프 스키장이 메인 스타디움이라니! (주경기장).........
2014년 러시아 소치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주경기장. (실내 돔형 주경기장)
2018년 대한민국 평창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주경기장.(스키점프장겸 주경기장)
세계인을 그 추운 강원도로 구경하러옵니다. 그런데 영하 30~40도 한파까직 포함한다면
체감온도는 그이상이겠습니다.그추운곳에 (개막식 & 폐막식)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행사를 한다?
손님을 이렇게 모신다면서 평창올림픽은 결국 욕먹는 평창 올림픽이 될것 같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다시해야할것 같습니다. 주경기장(메인스타디움) 최신식 건설 재검토 시급함.
강원도 겨울 온도를 고려하여 실내 돔 주경기장을 건설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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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휴양지 입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주변국에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평창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규모입니다. 평창에 대규모 경기장을 다시 지으려면 수백억이 다시 들어 갈텐데
올림픽이 끝난후 그 자금은 어떻게 회수 하나요? 평창군 스스로 하는 자치 올림픽입니다.
88올림픽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게 아녜요.... 평창은 돈이 없습니다. 저렴하게 할수밖에
없어요...
56R | 2014-02-25 | 추천 0
더치패이 | 2014-02-24 | 추천 0
현제도 삼척까지 연장하고있고
최종적으로 울산 포항간 도로와 연계되지요
그리고 강원도지역 특성상 같은연장의 고속도로를
만들더라도 공사금액이 더많이 들고 난공사가되며
환수율도 낫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國軍機務司令部 | 2014-02-24 | 추천 0
전에 알펜시아 놀러갔을때 주경기장에 대해서 뭐라뭐라 하던데 저기가 점프장쪽은 최적의 바람이 불지만 주경기장 쪽은 그렇지 않아서 뚜껑없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기서 하는건 개.폐회식이랑 스키점프 밖에 없고요... 좌석수는 임시 좌석으로 최대한 마련할 예정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승민의기사 | 2014-02-24 | 추천 0
적당히 내리면 금상첨화겠지만 폭설이 계속되면 경기 진행도 어렵고 지원시설과 교통망 등이 마비되어 대회운영에 차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모 언론사 사설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평창은 이번과 같은 폭설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겁니다.
kansung | 2014-02-24 | 추천 0
교통으로 말하면 지옥이죠...강원도....항상 우리나라에서 제일 천대받는 곳이죠...강원도....
예전에 TV에서 선거운동 할때....낙후지역으로 경상도 전라도 싸울 때 전화 한통화 한 강원도 사람 때문에 1분간 방송 중지....말이 없음...끙....
산하 | 2014-02-24 | 추천 0
혜보명준 | 2014-02-24 | 추천 0
동계올림픽 특성상 스키종류가 많아 거의 밖에서 하는 경기가 많으니까요.
근데, 스키 종류의 시설은 지금도 겨울만 되면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수도권서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라 꽉꽉 찰겁니다.
건물이 있는 경기장인데, 우리나라 정도의 국력이면 미래의 선수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동계 경기장 없던 국가였으니, 일본 만큼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선수들과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정도의 경기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lancer | 2014-02-24 | 추천 0
(이참에 올림픽, 월드컵때 쓴 건물들을 조사하고 나중에 어떻게 재활용해 쓸지 계획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혜보명준 | 2014-02-24 | 추천 0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2-24 | 추천 0
혜보명준 | 2014-02-24 | 추천 0
전제하에 시설을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겠죠.
근데, 소치 같은 경우 휴양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로 말하면 여수처럼 도시와 먼 지역, 특히 넓은
러시아의 경우라면 행사를 하고 나중에 두고두고 골치아픈 지역이 될거라는 거였죠.
57조..비행장부터 국제비행장을 새로 짓고, 모든 도로를 다시 닦고,숙박시설과 전기시설등 모든
제반 시설을 처음부터 새로 만든 겁니다.
나중에 F1 경기장과 월드컵 까지 소치에서 행사를 치룬다고 하지만, 글쎄요.
우리가 F1 경기가 실패한 원인중 가장 큰게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장소였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저기에 다시 엄청난 돈을 퍼부을 생각 같은데...전 전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밀가루 | 2014-02-24 | 추천 0
혜보명준 | 2014-02-24 | 추천 0
강원도라고 하니 무슨 산골짜기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군요.
이천,여주, 원주 지나서 평창입니다.
원주에서 조금만 가면 평창이고, 서울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
경기도 동부쪽에서는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가깝고, 잘만 가꿔노면 수도권의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기에 적자는 안날거로 봅니다.
더군다나 여수 엑스포에 들어간 돈이 2조입니다.
근데, 요즘 여수 엑스포 전경 올라온 사진 보니...할말이 없더군요.
당시 중국에서 1급 엑스포를 할때였는데, 무리하게 지방에서 주최한 엑스포가 1급도 아닌 엑스포로
돈만 낭비한 전형적인 돈 낭비의 한 사례입니다.
동계 올림픽은 전세계가 참여하는 축제이고, 예산도 여수 엑스포 정도의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혜보명준 | 2014-02-24 | 추천 0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예산집행은 2013년도부터 예산이 편성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요구한 2013년 올림픽예산 금액은 7,503억원 규모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영향으로 평창과 강원도까지 가는 교통망을 건설하는 데에는
총 3조 9,410억 원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 | 2014-02-24 | 추천 0
유현영 | 2014-02-24 | 추천 0
바닷가어부 | 2014-02-24 | 추천 0
낙후라는 단어에 제가 조금 예민했던 모양입니다 ^^;;
강원도도 올림픽 덕분에 교통의 요충지가 되고 있습니다 얼른 발전했으면 합니다 ^^
쿵쿵이 | 2014-02-24 | 추천 0
위에 예처럼 돈 낭비가 안되도록 최대한 알뜰하게 진행해야죠.
허큐리즈 | 2014-02-24 | 추천 0
유럽에서 동계올림픽 개최시 아주 간소하게 하는것으로 압니다.
바람의전설 | 2014-02-24 | 추천 0
madbug님 강릉에서 주경기장까지 차량으로 30분 걸립니다..뭐가 떨어져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삼척에서 7년거주? 전 강원도에서 나고 자라고 여기서 컷는데요.
그리고 KTX가 아니라 그냥 복선형고석철도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두시간안에 돌파합니다
freedoo | 2014-02-24 | 추천 0
독일은 2006년 월드컵 할때 우리가 2002년 때 쓰던 공식 엠블럼 마크 그대로 2006년 월드컵때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경기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살인적인 추가적인 비용없이 월드컵 치른 나라입니다. 독일이 우리보다 못살아서 돈아낄려고 그랬을까요?
세계 어디나 다 가보디는 못했지만 인천 공항 만큼 좋은데를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좋쵸.근데 그러면 대한민국은 다른나라의 후져빠진공항 보다 더 잘사는건가요?
평창은 이미 적자입니다..올림픽 시작전 10년도 훨씬 전부터 돈을 쏟아붇고 또 부어서 개 삽질중입니다..김진선이 애국 강원도 지사가 아니라 매국 강원지사입니다. 강원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까지 빚쟁이 만들고 있는중이지요..
개삽질 F1 코리아...인천 아시아 게임 광주 월드컵 수영등 분수도 모르고 나라돈으로 정치인들이 이나라 망치고 빚쟁이 만들고 있는데 어느 누구하나 나서서 현실을 직시하지 않네요...
내일을향해 | 2014-02-24 | 추천 0
madbug | 2014-02-24 | 추천 0
1~2월 대관령 넘는것이 지역 기상특성 상, 험한건 사실 아닙니까?
아무리 거리상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지만 그건 날씨 좋을때 얘기죠.
1년에 2~30번은 영동고속도로 타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한 다른지방보다 산업시설과 기본 인프라가 낡은것도 사실이죠
서울기준 부산, 목포까지 KTX타면 2시간내외지만 강릉, 동해까지 몇시간입니까?
그리고 강릉에서 올림픽 치르는게 문제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저 역시 시설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강릉이 최적지라 여겨지지만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저도 삼척에서 7~8년 기거했고 처가도 삼척이라 강원도에 정 많이 가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늙으면 삼척에서 늙어죽고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다른 곳보다 관광 인프라 제외하고 나머지 면에서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대한만세 | 2014-02-24 | 추천 0
바닷가어부 | 2014-02-24 | 추천 0
평창 올림픽의 최대 장점은 경기장 시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사실입니다
madbug님 강원도 너무 비하하시는거 아닙니까 무슨 강릉에서 평창 가는길이 차마고도 가는길입니까?
강릉에서 평창에서 올림픽을 치르게 한 방안이 가장 최적의 방안이고 훌륭한 선택입니다
강원도인으로써 한마디 붙입니다
바닷가어부 | 2014-02-24 | 추천 0
지금 알펜시아 부채규모가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올림픽이라는 행사 자체가 얼마나 국민에게 부담되는 행사이며
올림픽 이후 시설관리에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는걸 먼저 알아보시구요...
올림픽은 최대한 기존 시설을 활용하여 쓸데없는 예산이 투자되지 않도록 개최하는것이 성공한 올림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국가의 체면을 높이기 위해 유치하던 올림픽의 시절은 이젠 끝났습니다
madbug | 2014-02-24 | 추천 0
그리고 앞으로 4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4년후에도 저 모습일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또한 현재 짓고있거나 지어야 할 경기장이 4~5개나 됩니다. 그러기엔 너무 벅차죠.
평창동계올림픽의 문제는 시설이 아니라 경기장이 떨어져 있다는 겁니다.
스키나 봅슬레이처럼 야외 눈밭에서의 경기는 평창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스케이트나, 아이스하키처럼 실내 빙상에서 하는 경기는 강릉에서 합니다.
평창에서 강릉가는 길,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우선 대관령을 넘어야 하고, 툭하면 10m앞도 안보이는 안개 끼고, 그리고 2월엔 폭설 내리는 곳이 강릉, 대관령 인데...
그래서 KTX 노선을 깔아 선수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듯 합니다.
그리고 KTX노선 필요합니다.
현재 교통인프라가 가장 떨어지는 곳이 강원도 지방입니다.
사실 강원도 발전이 다른곳에 비해 낙후된 이유중 하나도 교통이 불편해서죠.
강릉까지 차량으로 3~4시간 이상, 기차론 세월아~ 네월아~..
하지만 KTX 깔리면 1시간 30정로 걸린답니다. 그런 그만큼 유동인구도 많아지고, 관광객도 쉽게, 많이 찾겠죠.
스네이크 | 2014-02-24 | 추천 0
복지가 잘 되야 사회안전망도 확충되고 흉악범죄율도 감소합니다..
지금 당장 복지가 아니꼬우면 국민연금 받지도 마시고 의료보험 혜택도 받지 마세요..
막강심리 | 2014-02-24 | 추천 2
이제 전세계 어느 나라도 대규모 체육대회 특히 관심이 적은 동계올림픽 자체로 흑자를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단 한 번의 올림픽을 위해 평차에 KTX노선을 놓는다는 지금의 발상자체도 '과잉투자'라고 보이구요.- 그 노선은 올림픽 끝나면 여름 휴가철 외에는 승객, 화물 수요도 없는 적자노선 됩니다.
세계적인 체면이 뭐가 중요한가요? 지금 있는 시설로 최고의 효과를 보는게 이익 아닐까요?
어설프게 자랑하고 싶다고 OECD가입했다가 바로 망신 당했던 과거의 사례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42333 | 2014-02-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