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문자왕 | 2014-02-23 | 추천 2

  오랜 역사적으로도, 또, 그 역사에 따른 민족이나 혈통 지도로 보면 사실 저 지역이 티베트인들의 땅인게 상당히 수긍이 간다고 볼 수도 있겠죠. 저게 정말 이루어진다면 중국이 당나라 시절 모습처럼 되겠죠? ㅎㅎ
  미국은 중국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꿈같은 얘기이지만 티베트 인들의 독립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일을향해 | 2014-02-24 | 추천 1

  중국이 소수민족들에 의해 분열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90년대에나 통할 가정이죠.
  중국의 경제와 국력이 커질수록 소수민족들의 독립욕은 급속하게 와해될겁니다.
  왜냐면 중국이라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과실들이 그들의 독립을 단순 명분에만 그칠뿐 실익은 전혀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중국이 쪼개질 상황은 경제가 파탄나거나 군사적으로 참패하는 경우 밖에 없는데 앞으로 이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만.
  
  구소련이 붕괴된 원인, 냉전체제가 붕괴된 원인 모두다 미국과의 군비경쟁으로 촉발된 구소련의 경제적 몰락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현재 중국의 경제는 구소련과 비교했을때 규모라든지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라든지 모든면에서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
  
  저도 내심 중국의 몰락을 바라지만 아쉽게도 그건 망상이라 생각합니다.
  
  

  

  

• anonymouser | 2014-02-23 | 추천 0

  당나라 황제가 토번(티벳)에 공주를 보낼정도로 한때는 강했던 나라. 그 때 토번(티벳)이 당나라를 디스 해주는 바람에 신라가 당나라를 평양이북으로 몰아내는데 성공

  

  

• 불가사리 | 2014-02-23 | 추천 0

  장담만도 못합니다.. 지금 정권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그렇지.. 돌맹이 하나만 빠져도 중국이라는 땅덩어리는 휘청이게 돼있습니다..땅이 얿다는건 그만큼 불안정을 내포하는거라 봅니다..
  천안문사태의 심각성만 예를들어도 답이 나오죠..

  

  

• 마린892 | 2014-02-23 | 추천 0

  안타깝게도 그래서 티베트독립이란게 현실성이 없습니다.
  중국이 저 넓은 영토를 그냥 포기할리가 없죠.

  

  

• 문자왕 | 2014-02-23 | 추천 2

  오랜 역사적으로도, 또, 그 역사에 따른 민족이나 혈통 지도로 보면 사실 저 지역이 티베트인들의 땅인게 상당히 수긍이 간다고 볼 수도 있겠죠. 저게 정말 이루어진다면 중국이 당나라 시절 모습처럼 되겠죠? ㅎㅎ
  미국은 중국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꿈같은 얘기이지만 티베트 인들의 독립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