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서 사제품 사용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kate10 | 2014-01-31 05:43:05
조회 29993 | 추천 0 | 다운로드 47
육군에서 병사들의 속옷, 운동화등 사제 민간용품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군의 이미지와 전투행동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허용됩니다. 일과시간도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 줄이기로 검토중입니다.
아침 9시부터 일과를 시작할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마감시간은 기존 그대로 저녁6시입니다.
한편 평가방식도 다양했던 기존 방식을 하나로 통합 단일자격증제를 신설해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또한 장병복지 향상을 위해 탁구대를 올해 중소대급에 1대, 내년 2015년에는 대대급에도 2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풋살 경기장은 2019년까지 모든 대대급부대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동해 병기를 약속한 일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를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 대사가 병기하는 법안 통과되면 일본 기업 철수시키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죠? 일본 극우 녀석들 정신 못차리고 있군요. 지금이 구한말때처럼 자기들에게 유리할거라 혹시 크나큰 착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극우세력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군요. 만약 앞으로도 사과와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처럼 막장으로 간다면 국제적으로 일본만 고립될뿐이고 또한 나중에 일본에 최악의 지진과 화산폭발로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을때 다른 나라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될수도 있을거라는 경고를 하고 싶네요.
육군 28사단 혹한기 훈련중 모습입니다.
영국 공군과 육군의 아파치, 멀린입니다. 최근 영국 국방부는 760억 유로를 들여 새로운 아파치와 멀린 계약을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지막 비행중인 영국 공군 토네이도 전투기입니다.
영국 해군 어벤저 TBF입니다. 화질을 보아하니 옛날에 찍힌 모습같네요.
레드플레그에서 영국 공군 토네이도, 유로파이터와 미국 공군 랩터입니다.
솔로 비행중인 스위스 공군 F/A-18C호넷입니다. 비행중인 3대의 멀린 헬기입니다. 걸프만을 항해중인 영국 해군 HMS 다이아몬드함입니다. 사막에서 영국 육군 워리어 장갑차와 덴마크 육군 레오파드2 전차입니다.
독일 육군의 기계화동원 훈련중 모습입니다. 마크입니다.
비행중인 프랑스 해군 아틀란틱2입니다.
유라~ 어벤저스2에 캐스팅된것으로 알려진 김수현입니다. 독일 국방부에서 상을 받은 여성들입니다. 싱가포르 여인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국군 플리커, 독일 국방부 페이스북, 영국 국방부 페이스북, 영국 국방부 트위터, 영국 해군 페이스북, 영국 공군 트위터, 싱가포르 국방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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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미국과 맥아더는 처음부터 딱 그 정도의 수준으로 점령정책을 펼려고 했었죠..
미국 내에서 일부 강경파들이 일왕의 퇴진을 포함한 완전한 변화를 주장했지만..
맥아더를 포함한 보수파들이 그기까지는 불필요하다고 비토를 놓았죠..
김일성이가 전쟁을 일으켜 우리를 알거지로 만들고 왜놈들 재기시켜 준 건 맞는데..
아무데나 같다붙여 사실을 호도시키는 것도 그렇네요..
싱글라이프 | 2014-02-04 | 추천 0
기본적으로 의무복무로 군대에 갔으면 사병은 생활을 위해 돈쓸일 자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제품을 사서 써도 되면 아무래도 군수품의 품질개선의지가 약화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도끼 | 2014-02-01 | 추천 0
개인의 기호를 존중해 주기 위해 사제품 사용이 허가되었다라고 보신다는 얘긴데, 군 보급품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지 않나 싶군요.
전 군 복무할 때 매번 빨래비누로 설겆이를 했습니다. 식판도 프라스틱인데 도대체 몇 사람이 사용을 했는지 짐작이 힘들 정도의 것을 사용했고요. 뭐 군에 늦게 가서 90년대 초반에 복무를 했습니다만, 그 때도 왜 이런 걸로 설겆이를 해야 하나 매우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빨래비누 냄새를 맡으면서 식사를 해야 했죠.
지금은 안 그렇겠죠?
하지만, 여기 비밀에 나온 얘기들을 보면 여전히 소소한 것들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돈 문제일까 싶고요.
이 문제를 군 비리와 연관시키는건 과한 건가요? 보급품이 어느 정도냐에 따른 문제겠죠.
moresaza | 2014-02-01 | 추천 0
드루이드 | 2014-02-01 | 추천 0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책정하는 책임은 국방부에 있는데 장병복지 관련예산은 항상 후순위로 밀려왔습니다.
지금까지 기재부나 국회가 장병복지 관련 예산에 대해서 만큼은 국방부가 책정한거보다 증액시켰으면 증액시켰지 감액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걸로 압니다.
산도끼 | 2014-02-01 | 추천 0
이 건과 관련해서 군 비리를 언급하는 것은 확실히 근거가 빈약할 뿐더러 뇌내 망상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단지, 이 건만 보면 말이죠.
하지만, 군 비리와 관련된 여러 건들이 있다 보니 그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군 비리를 고발한 해군 소령이 강제 해직당한 것도 그렇고, 우리 무기 관련 비리는 일상사가 되었고요.
과연 우리 군인의 개인 물품도 제대로 못 갖춰주고 사제를 써야 하는 상황이기까지 한가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과한 생각인가요?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이 생각은 정권에 대한 호불호와는 관련이 없고 어느 정권하에서든 군비리는 발생했고,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원님팬 | 2014-02-01 | 추천 0
의견이 아니라 음해성 유언비어 유포수준으로 보이는데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요즘 홈피 공개도 잘 안하는 것이 이곳에서 제 올렸던 홈피를 통해 방명록에 '너 좌빨?' '너 미침?' '너가 뭔데 게시판 운영자임?' 이라는 이상한 악플들 보니 좀 민감해진 면도 있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애시당초 돈을 줄이는 것도 기획재정부랑 국회의원들이지.. 무슨 군에서 줄이고 싶은 줄 아시나요?? 국방관련해서 보수 정권을 까는 것이야 맞는 말인데 마치 군이 장병들 복지 줄이는 사악한 집단으로 매도하지 말란 말입니다.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그래요 내가 잘못한 모양이네요. 참. 하........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도대체 누가 잘못한 겁니까?
글한번 올렸다 미필에 반대를 위한 반대에 음모론자니 뭐니 별소릴 다들은 내가 잘못한 겁니까?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 최근에 글 올렸더니 뉴비가 되었네요.
이제는 이 사이트에 글 쓸 때 족보도 따져야 합니까? 어이가 없네요.
음모론과 관계없는 것을 음모론으로 본다는 자체가 님이 얼마나 삐딱한 사고의 소유자인지를 보여주네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반면 장병 하루 1인당 기본급식비는 정부안 6,644원에서 6,848원으로 늘어 연간 259억원 증액됐고 병영생활관 리모델링 예산도 138억원 늘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밖에 장병 기능성 방한복 도입과 병영생활관용 디지털TV 보급, 장병 도서보급 등의 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됐다”고 밝혔다.
<< 2014년 1월1일 기사.. 장병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려는 수작인가보죠??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사제품 사용 허용은 결국 군에서 장병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보려는 수작질 아닌가요? << 어디서 이런 추측성 소리를 하나요??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이 추가로 경제적 부담까지 져야 하는 상황이 싫습니다.
그래서 비판한 겁니다.
그런데 졸지에 사제 못 쓰게 만들고 사제 좋은 줄 모르는 미필이 되었네요? 야 참 대단합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272115
두눈 있으면 신문이나 보고 사시지? 국회 심의과정에서 장병 사기 및 복지 예산 위주로 904억원이 증액 조정됐고.. (이게 언제적 기사??)
난 보수고 나발이고 수꼴이고 좌빨이고 관심없는데 아무 것도 모른 채 이상한 뻘소리는 하지마시죠??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님이 음모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는 알바 아닌데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밑도 끝도 없이 모욕해도 되는 면죄부가 됩니까? 남이 하는 말 이해못하면 가만히나 있지 졸지에 음모론자를 만듭니까?
님이 이명박, 박근혜를 싫어하는지 말든지 관심도 없어요. 보수 정권이 들어와서 안보를 그렇게 강조하는데 정작 장병들에 대한 처우는 나아지는 게 없는데 이런 정책이 나오니 비판한 건데 그게 음모론입니까?
사제 좋은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근데 님이 들먹인 이스라엘이나 미국도 장병들에게 월급 10만원 줍니까? 그 월급에 사제 쓰려면 결국 집에 가서 돈 가져와야하는 상황이니까 그런 정책을 취하기 전에 제대로 된 처우 하라는 겁니다. 사제 사서 영수증 가져오면 계산해 주던지 하는 식으로. 그런데 졸지에 사제 절대 반대론자로 만드는군요.
설날부터 음모론자에 비판을 위한 비판론자에 미필에 별 소리를 다 듣는군요. 내 얘기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줄은 정말 몰랐네요. 참.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사제품 허용하면서 영수증 제출하면 그 비용을 군에서 지급한다면 모르지만요.
아무튼 안보운운하면서 장병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줄이지 못해 안달하는 거보면 진짜...
다음 여론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사제품 허용에 대해서는 현정권과 군상부 비판이 옳다고 봅니다.
2014-01-31 추천(1)
<< 이딴 헛소리한 것이 그 쪽일텐데요?? 뭐 수작질?? 한번 그럴 필요없이 장병들에게 직접 물어보시죠?? 장병들에게 사제품 허용 찬성하냐 반대하냐 물어보시죠??
그리고 2012년 기사를 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장병들의 사기･복지를 위한 지원 예산 위주로 904억원이 증액 조정되었고' 장병들의 사기. 복지 비용은 누가 먼저 제안하죠?? 군 상부층? 기재부? 정부? 국회의원??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군 생활 해보면 아실텐데요?? 보급품도 보급품이지만 다들 사제 사용을 간절히 바라는데.. 그것마저 지금 불쾌하다고 본다는 것 아닙니까?? 평소 어디 가서 어떻게 군 생활을 하셨길래 사제 사용에 불만이신지 모르겠는지 그렇게 함부로 음모론을 제시하는 것 아닙니다.
아.. 그리고 내가 제일 혐오하는 양반들이 좌이고 우이고 인터넷 게시글을 해치는 음모론을 제시하는 것이고...
아.. 혹시 오해할 것 같은데..
박근혜 정권이요?? 여전히 마음에 안 드는 것 많은 정권이고.. 이명박 정권은 진짜 욕하는 정권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둘째치고...
그럼 어디 저 문제의 제품들 군납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다 보시고요.. 그렇게 따지면 해당 문제의 군납품들을 지금까지 납품해왔던 군납업체들을 허용했던 모든 정권들도 다 욕먹어야겠네요.. 안 그래요??
기사를 보면 아실텐데요?? 보급도 허용. 사제도 허용
어차피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보급품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미필이라는 단어에 기분 나쁘셨나보군요.. 군필이시라면 사과드립니다.
'쥐꼬리 만큼 주는 돈을 올려 주지는 못할 망정 무슨 행복적금 어쩌고 하면서 강제로 떼어가서 저금해준다지를 않나, 해군 px 는 민간기업체 넘겨 가격이 두배로 껑충 뛰고, 군 병원의 부실한 문제 같은 거 어제 오늘 일입니까?' < 이딴 소리도 아까는 하지도 않고 무조건 사제 허용했다는 것에 음모론 제시하면서 헛소리한 것이 누구였죠??
그 쪽부터 자기 쓴 댓글을 돌아보시죠?? 그 쪽에서 문제제기하기 전부터 난 예전부터 장병들 복지랑 월급 인상 외쳤고 국방부에 민원도 여러 차례 보냈으니..
베르캄프 | 2014-02-01 | 추천 0
고작 빤스하나 아디다디도디스 입는다고 뭐라고 하는거 보면 이 나라가 자유분방 하지 않는나라가 맞군요.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를 바라는 게 미필 소리나 듣고 반대를 위한 반대 소리 들을 만큼 문제있는 생각인줄 몰랐네요.
남에게 막말하기 전에 자기자신이 삐뚤어진 게 아닌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개념 좀 챙기시고.
낭마니 | 2014-02-01 | 추천 0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밑도 끝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모욕하는 태도야말로 어이없습니다.
이스라엘 군이나 미군이 우리 젊은이들처럼 한달에 고작 10만원 내외의 급여 받아가면서 군복무합니까?
그런 푼돈 쥐어주면서 사제 쓰라고 하면 결국 자기 돈 써야 한다는 게 뻔히 보이는데
그 정도도 생각하지 못할만큼 내가 어려운 얘기를 한 겁니까?
평소 어디 가서 뭘 보고 다니길래 그렇게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함부로 남에게 막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렇게 닉값 하고 싶습니까?
설날부터 별 해괴할 꼴을 다 당하는 군요. 참....
산도끼 | 2014-02-01 | 추천 0
북의 1인당 수입과 우리 1인당 수입을 감안하면 제 생각에는 유지비는 빼고 신규 무기 수입분과 원자재 도입분에 들어가는 비용만 따로 빼서 따져봐야겠죠.
그래도, 수십배의 예산 퍼부은게 몇 십년인데, 이길 수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잖습니까? 이게 민간 부문에서 나온 소리라면 모르겠지만, 군 장성 입에서 나온 소리니, 문제의 심각성이 적지 않다 봅니다. 자신들에 대한 자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다는 얘기와 동일하니 말입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군 비리를 완전 발본색원하고 싶은데... 이건 기본적인 조사만 해도 알아내는건 아주 쉬운 일이라고 봅니다만, 이게 정치적으로 엮이면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이 상태가 계속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군 장성들의 간댕이가 붓다 못해 이런 발표도 아무 거리낌없이 하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산도끼 | 2014-02-01 | 추천 0
사제 사용을 금하는 것은 기존읜 군 방침입니다. 사제 사용을 허용하라고 한 분들은 한 마디 하시겠죠.
하지만, 앞의 글들에는 사제 허용이 그것때문에 군 보급품의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는 이유, 단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우려'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개인물품의 품질에 대한 개선 요구, 더 실질적으로는 군 비리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북보다 44배의 예산을 투입하는데도 북을 이길 수 없다고 한 발표가 여러가지 군에 대한 불만을 촉발시켰다고 전 봅니다. 왜? 압도적으로 이겨도 부족할텐데... 이게 뭔 소린가?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죠.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도대체 군 비리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그런데, 군 물품대신 사제를 허용한다고? 군 물품이 어떤 문제가 있길래? 이런... 그런다고 군 비리가 없어질까? 갯수 줄이려는 시도 아녀?
이런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 듭디다.
이게 근본 대책이 아닐텐데...? 생각도 들고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4-02-01 | 추천 0
<< 산도끼님.. 전 지금 이런 이상한 정사갤 글이나 쓰는 분의 말에 어이없어서 한 말입니다. 그럼 뭐 미군이나 이스라엘도 사제 속옷이나 운동화 정도는 구입하는데. 그 나라 정권들은 안보를 가벼이 보는 정권일까요??
저는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비논리적 어조에 어이없어서 쓴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사제 사용을 금할까요? 사제 사용 금하면 또 어떤 댓글 나올지 아시지 않습니까?
Lecter | 2014-02-01 | 추천 0
결국 구형 활동화(스타필드) 조금 개량해서 재보급되고.... 베레모는 저렴한 중국제로 보풀 팍팍 일어나
고. 뭔 보급물품 하나하나 비리 없는게 없답니까?
Lecter | 2014-02-01 | 추천 0
중소기업 우선정책으로(?)으로 인한 알 수 없는 상태의 치약 칫솔, 오죽하면 군 보급품 중에
유일하게 쓸만한게 면도기라고 하겠습니까. 칫솔은 최신상태가 딱 99년에 나온 칫솔하고 똑같고
치약은 미싱용, 오이비누에서는 알 수 없는 향기에, 세탁기 있는 곳에 빨래비누 보급
아저씨 런닝은 미친들이 늘어나고, 빤스는 요즘 젊은 애들은 입지도 않는 삼각빤스에,
추위는 제대로 막아지지도 않는 구식 내의
Lecter | 2014-02-01 | 추천 1
어째서 비슷한 가격으로 그렇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보급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의문스럽고
한심하게 보인다 이거죠. 보급품이 시대상황에 못따라가는 고지식하고 무능력한 현 국군의 능력에
한숨이 쉬어지네요. 왜 장병들은 보급품을 멀리하고 사제로 갈 수 밖에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