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과 안보를 대표하는 3대 밀리터리 잡지들!!!
스네이크 | 2014-01-30 19:24:56
조회 17566 | 추천 1 | 다운로드 1
<국방부승인생활관 비치 서적>
플래툰 : 예전만 하더라도 저는 플래툰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쉽고 다양한 텍티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죠.. 근데 요즘은 갑자기 오덕화에 게임덕화가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도 없더군요..
특히 어째 맥심 + 게임잡지가 너무 짙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사진은 텍티컬 위주이긴 합니다만 보면 외국인 사진가들에게 청탁을 받고 잡지에 올리는 것 같네요..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만 예전 플래툰의 맛이 떨어져서 씁쓸합니다.
하지만 2차대전 관련 이야기나 텍티컬 관련 기사는 재미있게 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뭐랄까... 여자 모델들의 향연이라고 해야할까요??
(최근에는 월드 오브 탱크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기분이네요..)
뭐 이것도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여자 + 밀리터리
작년의 경우 12월호는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10월호가 제일 재미있었죠.. 근데 1월부터 필진들 관련 교체가 많이 눈에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1월. 2월호 잡지를 보니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1직접 잡지사에서 일본과 부산항을 오가면서 찍은 데어링함에서부터 필진들의 노력은 대단하더군요..
2월호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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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탈자나 사진과 글 일치가 안되었던 상황이 많았는데 지금은 확실히 거의 없어졌네요..
그래도 간혹 어려운 글이 많은데.. 그거 이해하기 위해서 네이버 뒤져보고..
요즘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장동민 씨의 사진도 재미있었고 나폴레옹 이야기나 2차대전 관련 스토리 밤새면서 봤는데 점점 내용이 추측성 글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뭐르겠네요..
안 본지 오래되어서..
많이 발전했으리라 보고요...
다시 한번 직접 찍은 화보를 기대해봅니다.
(이상 밀리터리 잡지 3대장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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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그리고 지난 12월호 디펜스 타임즈에는 ADD C103 분석하는 글이 실렸었고, 2월호 디펜스 타임즈 보니까 C103을 긍정적으로 쓴 글과 C501을 긍정적으로 쓴 글 모두 수록한 것이 어느 한쪽에도 편향되지 않고 균형을 맞추려고 한 것 같아서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밀리터리 리뷰에 C501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글이 몇 번 올라온 걸로 아는데.....
vector4 | 2014-01-31 | 추천 1
VODKA | 2014-01-31 | 추천 2
그리고 지난 12월호 디펜스 타임즈에는 ADD C103 분석하는 글이 실렸었고, 2월호 디펜스 타임즈 보니까 C103을 긍정적으로 쓴 글과 C501을 긍정적으로 쓴 글 모두 수록한 것이 어느 한쪽에도 편향되지 않고 균형을 맞추려고 한 것 같아서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밀리터리 리뷰에 C501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글이 몇 번 올라온 걸로 아는데.....
샤를 | 2014-01-31 | 추천 0
anonymouser | 2014-01-30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4-01-30 | 추천 0
E | 2014-01-30 | 추천 0
uzi9mm | 2014-01-30 | 추천 0
요...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다루는 잡지를 선
택 하는 것이죠... 전 개인화기를 더 좋아해서 플래
툰을 즐겨 봅니다... 디펜스 타임즈나 밀리터리 리
뷰도 간간히 보구요...ㅋ
Gascan | 2014-01-30 | 추천 0
Pinixigl | 2014-01-30 | 추천 1
에뷔선생 | 2014-01-30 | 추천 0
moresaza | 2014-01-30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01-30 | 추천 1
포병솔 | 2014-01-30 | 추천 0
게와글소위 | 2014-01-30 | 추천 2
CV-195 Philadelphia | 2014-01-30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4-01-30 | 추천 0
평화 | 2014-01-30 | 추천 0
물론 전사나 그와 관련된 애피소드... 그리고 단행본으로 나온 '밀리터리 실패열전'에 실렸던 애피소드들의 원래기고등 좋은 연재물이 많았습니다.
특히 좋았던게 '전투함 항해자의 해전사' 의 연재분이죠.
현재는 나폴레옹 전사부분 관련해 연재가 되고 있죠. NASI**라는 블로그로 유명하신 분의 연재를...
참고로 그 블로그 글 '정치적인 색깔'의 글은 아예 제껴버리고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비록 흑색이고 사진자료가 적을지라도 그래도 좀 수정해 나온 잡지연재도 괜찮았습니다.
D.T가 F-X 3차 때문에 1년넘게 그거에 메달린 동안 그 빈자리를 메꾼 형상이되어 D.T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씁쓸하죠.
그러나 이전부터 이 두 종류는 꼭 사봅니다. 서로 상호보완하기 좋았거든요.
스네이크 | 2014-01-30 | 추천 1
그리고 작년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그래도 올해부터는 다시 주제도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
전 그리고 디펜스타임즈 관련해서 표준차량에 대해 많이 알게되어서 얻은 것도 많고요. ^^
평화 | 2014-01-30 | 추천 0
그런데 D.T가 아쉬웠던게 예전에 1년 가까이 3차 F-X 관련해 그 관련사와 글 기고자-한명이 아닌..- 지지하는 기종에 대한 것으로 아예 도배를 해버렸다는 겁니다.
그동안 짜임새있게 짜여있던 기사들이 전부 그걸로 도배되어 버렸던 겁니다. 특히 무기방에서 5thsun님으로 활약하시는 김기정님의 분석기사를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그것 조차도 묻혀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