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에뷔선생 | 2014-01-30 | 추천 0

  되려 21세기에는 저것이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기경보헬기나 조기경보틸트로터기를 6기정도 싣곳니 SM-6같은 초수평선 대응 능력을 가진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을 운용 한다면 1척만으로 24시간 초수평선 감시와 교전이 가능 해지지요. 여기에 대잠 헬기 10기 내외까지 싣는다면 1척만으로 초수평선 탐지/대응/공격과 대잠 작전이 가능 해집니다만. . . 그럴 바에야 하이브리드 캐리어 or 경 항모와 방공 구축함을 따로 뽑고 말죠. .

  

  

• CV-195 Philadelphia | 2014-01-30 | 추천 0

  지구의 베나터급이랄까..
  
  괴랄한 대함+항공기운용

  

  

• 유현영 | 2014-01-30 | 추천 0

  캐틀크루져(캐리어+배틀크루져) ㅋㅋㅋ

  

  

• CV-195 Philadelphia | 2014-01-30 | 추천 0

  사실 그럴 용도였죠.. Yak-140이 망하면서..

  

  

• 에뷔선생 | 2014-01-30 | 추천 0

  대잠 헬기랑 조기경보헬기 잔뜩 싣고 함대지원하긴 좋겠네요.

  

  

• 티베리안 | 2014-01-30 | 추천 0

  비크라미디티야를 볼 때마다 2%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본래가 항공순양함으로 설계된 배를 정규 항모로 개장해서 인지 여러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진에서도 보듯이 어마어마 한 크기의 아일랜드입니다. 순양함이라면 함교가 저 정도는 돼야 전투지휘를 할 수 있겠지만 항모에게는 쓸 데 없는 덩치일 뿐이지요. 비크라마디티아에서도 아일랜드가 너무 큰 데다 그 위치도 비효율적이어서 비행갑판의 중간을 절반 가까이 차지할 정도입니다. 이착륙하는 함재기가 위협을 느낄 만큼 거대하지요. 개장할 때 축소해도 좋았을텐데 그대로 놔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것도 모자라 함교 뒤에 비행관제 함교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추가됐더군요. 뭐 하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