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kate10 | 2014-01-29 | 추천 6

  이미 아시겠지만 일본제는 국민들 입장을 봐서도 들여올수 없습니다. 만약 비슷한걸 원한다면 러시아의 BE200이나 캐나다 봄바디어의 기체를 사면 될겁니다.

• MODUDA | 2014-01-31 | 추천 0

  우리가 건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현재의 중공업 국가가 된 것은 냉전시대 남북의 전쟁과 대치상황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는데, 물론 기술이전이 가능하다해도 의지와 능력이 없으면 안되지만.

  

  

• 자주자립 | 2014-01-31 | 추천 1

  여기가 밀리터리 메니아 게시판이라는 게 다행입니다. 탄약 1만발 빌려오는 데 아무런 정치적 견해 없고 숙의도 없이 내 필요하면 빌려오는 거다 라는 배짱이 심뽀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익을 저해 시키지는 말았드면 합니다.

  

  

• mactruck | 2014-01-30 | 추천 1

  상업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것중 위그선이 있지요. 이 위그선이란 물건이 기상상태가 좋지않은 상태서 구조 역할을 할수있는지 궁금하군요.
  
  바다에 직접 착수도 할수있으니 안정성만 보장된다면 구조기로서 활용할수는 없나 생각해봅니다만

  

  

• 바부a | 2014-01-30 | 추천 1

  지금 해난구조 항공기의 90%가 헬기인데 수상비행기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건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수상기를 이용하는 이유는 일본의 해안선이 무척 길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해상 초계기겸 해난구조 임무를 갖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앞으로 해난구조 임무에서 V-22등 틸트로터기가 더 각광 받을 것으로 보는데 뜬금없이 수상기 타령이네요

  

  

• 스티븐 | 2014-01-30 | 추천 0

  여담입니다만 제가 조종훈련받던 93년도에 시드니 인근 해안에서 소형 여객기 실종사건이 일어났는데 NSW주의 웬만한 비행기 다 동원해서 수색작업 했습니다. 물론 헬기도 동원했지만 결국은 4발 수송기가 수색작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더군요.

  

  

• 스티븐 | 2014-01-30 | 추천 0

  사진에서 치누크나 CH-53이 착수하는 장면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대형헬기가 착수하는 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 위의 기종에 대한 특성을 지적하신 분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장거리 항속성/체공시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종훈련 받을 때 육항 출신들하고 치누크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 비행정보다 더 험한바다에 착수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항공운항학과 동기들중 육항 치누크 조종사가 있어 물어봤더니 강물에는 착수해봤다고 하더군요.

  

  

• 승민의기사 | 2014-01-30 | 추천 0

  제 생각에도 해상감시 및 해난구조용으로 US-2를 도입한다면 당연히 해경소속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헬기와 수상기는 모두 장단이 있으니 될 수록 함께 운영하는 것이 좋겠죠. 연근해에서 조난사고 발생시 아무래도 헬기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나 외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수상기 운영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해군에서 도입을 검토하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 이슈타르 | 2014-01-30 | 추천 0

  그게 지금 시대 헬기는 해면에 직접 착수도 합니다,,,헬기에 추가 증조를 붙이면 항속거리가 더 길어지고 ..헬기 특성상 우리국토 어느장소에서도 기지로서 사용 가능하죠

  

  

• 스티븐 | 2014-01-30 | 추천 0

  6.25때 서해에 추락한 조종사 구출 할 때 미군 헬기와 비행정 둘이 출동했는데 서로 자기가 구출하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비행정이 양보했는데 헬기가 접근하면서 바람을 일으켜 낙하산이 엉키는 바람에 조종사는 낙하산 줄에 목이 메어 질식사했습니다. 헬기는 특성상 먼 바다에도 못나가고 체공시간이 짧습니다. 저 정도의 4발기라면 장거리, 장시간 운행이 가능합니다.

  

  

• 이슈타르 | 2014-01-30 | 추천 0

  수륙 양용 비행정이 도입시에..이넘은 당연하게 해난 구조 담당인 해경에다 배속이죠
  
  우리 국내 소요는 극히 작고 수출 전망도 없고해서 이런 비행정은 국내에서 만들어야 할 항공기는 절대로 아님니다

  

  

• 이슈타르 | 2014-01-30 | 추천 0

  글쎄요 의문이 드는 것이 대형헬기라면 해난 구조에다 충분히 사용이 되거든요....이런 비행정이 수직으로 호버링이 되는 헬기보다 해난 사고 발생시에 유리한 점이 무얼까요??
  대당 1000억원대이면 헬기가 경제적이겠네요

  

  

• eton | 2014-01-30 | 추천 0

  정말 이기체는 볼때마다 탐이 납니다. 섬도 많고 삼면이 바다인데 저런 기체 하나 없는게 이상하죠. 우리도 어떻게 좀 하면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 산하 | 2014-01-30 | 추천 0

  천억여원들여 저정도 자체생산 못하나요? 시스템에 거품들 잔뜩낀거 아닌지.

  

  

• 까치살모 | 2014-01-29 | 추천 0

  중국군의 비행정은 성격이 좀 틀린 기체입니다.
  물론 수상구난의 역활도 있는걸로 알지만 주요임무는 대잠기성격의 기체입니다.

  

  

• daeguug | 2014-01-29 | 추천 0

  중국놈들도 센타쿠 충돌에 염두해 수상 비행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군요!

  

  

• 마린892 | 2014-01-29 | 추천 3

  US-2에 비해 다른기종이 성능이 떨어질뿐이지 대안이 없는건 아니죠.
  더군다나 US-2가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요.

  

  

• 매버릭스 | 2014-01-29 | 추천 0

  인간이 합리적인 선택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관계 인식도 인간사에서는 중요하니..
  그나저나 좀 비싸긴 비싸네요ㅎㅎ

  

  

• 다람쥐 일병 | 2014-01-29 | 추천 0

  저런거보면 배아픈건 사실이고, 사야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구매과정에서 위안부나 역사왜곡, 독도가지고 테클거는게 짜증나네요. 물론 장사하는사람 입장에서 고객에게 그러면 안되닌거지만,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안보인식이나 정책등을 봤을때는 현 아베정권에서 비웃는다해도 할말 없게되는 상황이 되는게 참.....

  

  

• 가이바G | 2014-01-29 | 추천 0

  일본이 저런 계통 장비들은 정말 잘만들죠.
  군수품을 팔수 없으니 저런쪽으로 더 신경써서 만드는듯...

  

  

• viviz | 2014-01-29 | 추천 0

  군용으로 쓰려한다면 일본으로선 수출하고싶어도 수출할수없습니다. 군수물자 수출완화 정책이 진행되고있긴하지만 현재 전쟁중인 분쟁당사국엔 수출하지않다고 못박고있습니다. 남북한은 엄연히 전시상태인걸 감안하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해경에서 쓴다면 당연히 가능하겠지만요

  

  

• mungs | 2014-01-29 | 추천 0

  일제라고 우리에게 필요한 물품을 다른 대안이 없는데도 억지로 쓰지 않는것도 멍청한 짓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4-01-29 | 추천 0

  들요온다면 군용으로 들여오게 됩니다.
  국내에서 저 비행정의 수요가 있는곳은 군뿐입니다.
  실제로 우리군의 장기수요중에는 수상비행정이 존재하고 아직 장기 계획이라 구채적인 기체는 언급하기 힘들지만 케나다의 붐바디어기체와 함께 저 us-2도 언급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단순히 수상비행정이 아닌 수상구난비행정으로소 us-2만한 기종이 없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수상구난비행정을 도입하면서 저 기종을 고려하지 않는것도 웃기는 겁니다.

  

  

• 앤드류 | 2014-01-29 | 추천 0

  군용으로 들어온다면 반국민정상 몰라도 해경이나 소방방제청 소속으로 들여온다면 아무 문제없을 것 같은데요?
  

  

  

• 까치살모 | 2014-01-29 | 추천 0

  그건 us-1이겠죠.
  그녀석은 개발된지 40여년이 되었으니 가능하지만
  us-2는 2000년대에 개발 배치된 기체입니다.

  

  

• heinze2 | 2014-01-29 | 추천 0

  합동과학 이던가.....저거 200원 주고 모형만들때가 40년은 됐구만요........
  

  

  

• 까치살모 | 2014-01-29 | 추천 1

  가격은 싸지 않네요.
  발제자님이 가격을 올려주셨잔습니까
  1억 1천만달러라고.

  

  

• tunguska | 2014-01-29 | 추천 0

  저렴하게 살수 있다면 여러모로 유용할거라 봅니다.
  
  맨날 자연재해가 넘쳐나는 일본에서 만든거니 성능은 쓸만할것으로 보이고 우리도 수많은 어민들이 활동을 하시는 만큼 해경이나 해군에서 도입하면 유용할 것 같네요.
  
  AS도 가장 가까운 국가니 빠를테고 가격만 싸면 좋아보이네요.

  

  

• skywalker | 2014-01-29 | 추천 1

  일제라 밉지만, 일제라 신뢰도 가는기체.

  

  

• 마린892 | 2014-01-29 | 추천 0

  2000년대에 첫비행한 기종하고
  60년대 첫비행한기종이 성능이 동등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죠.
  

  

  

• 까치살모 | 2014-01-29 | 추천 2

  저도 청참독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비록 일본기체이지만 이만한 기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이라는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종인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