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uzi9mm | 2014-01-29 | 추천 1

  그야말로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본 것이죠...
  분명 자기 앞으로 몇명 쏴 죽였는데 바로 뒤로는
  그 갑절의 인원이 우르르~~ 몰려오니 방어하는
  입장으로는 학을 떼게 만드는 거죠... 한국전 당시
  파병온 외국의 참전용사 생존자분 말을 들어봐도
  나팔소리와 와아아!! 하는 그 소리와 새까맣게 개
  미떼처럼 몰려오던 그 모습에 지금도 치가 떨린다
  고 하더라는 노병의 증언이 기억 납니다! 총알은
  순식간에 떨어지는데, 눈앞에선 새까맣게 몰려와
  서 무서웠다구요...(0-0);;

• MODUDA | 2014-01-30 | 추천 0

  공산주의가 인명을 경시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대한민국 영토의 공산화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치라는 종교적 신념에 가깝게 주입시킨 혁명의 완수임무 뭐 이런거? 목적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라 뭐 이런거?

  

  

• 萬事參見 | 2014-01-29 | 추천 0

  C50 MG 한발이 그렇게 위력적인 줄 몰랐네요. 보병이 아니라서.

  

  

• MOB | 2014-01-29 | 추천 0

  중공군의 한반도 개입 가능성을 고려를 해볼 때, 그러니까, gau-8a 를 탑재한 아음속 스텔스 공격기를 개발을 해놓으면, 전차, 장갑차 뿐만 아니고 보병에게도 대단한 위협이 될 것인데, 전투기에만 의미를 부여하는 세태가 문제가 많다 봅니다. 초음속 전투기 개발을 고집을 하니, 스텔스 기체로 개발을 못하고, 또 개미떼 처럼 몰려올 북한+중공군에 위협이 되는 항공 포병 역할을 하는 근접지원항공기/공격기를 개발을 못하게 되니 문제가 심각하고, 또 어쩔수 없이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는 전투기 개발로 인한 전력증강 재원 확보에 차질을 빚는 문제도 크다 봅니다.

  

  

• 백길현 | 2014-01-29 | 추천 0

  군인도 사람인 이상 죽을줄 알면서 뛰어 들기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생존 가능성이 있던가! 죽기를 각오하고 돌격할만큼 사기가 있던가! 인해전술로 따진다면 칼과 화살로 싸워야 했던 고구려 시대가 더 우월했을 것이고, 사기로 따진다면 명나라를 치겠다는 임진왜란때가 더 높았을 것입니다. 저도 '인해전술'때문이라고 교육은 받았지만, 상대를 평가절하하기 위하여 붙인 이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반도너머로 | 2014-01-29 | 추천 1

  당시 중공군을 노숙자 거렁뱅이 정도로 취급하는 시각이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중공은 당시 포병전력이 한국군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 원정군특유의 탄보급 어려움으로 마음껏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개인능력도 탁월했다. 이는 수십년간의 항일전투와 국공내전으로 다져진 탓이다. 한국군은 호적소리외 꾕과리 소리만 들어도 내빼기 일쑤였을 정도였다. 해.공군 증강 맞다. 하지만 육군은 지금보다 (원거리)화력을 더욱 증강하고 통합정보/정찰 포함해서 개인화력과 생존성향상에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작계 50** 언급할 필요없이 유사시 북에 진주하면 중공의 지상군은 한국지상군이 직접 제압해야한다. 전면남침이 아니고선 미지상군이 대동강이북에서 작전할 일은 거의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 tunguska | 2014-01-29 | 추천 0

  저 개돌보낸게 진짜 공산군이었을까요? 놈들 행실을 볼 떄 옛 국부군 출신을 뒷처리하러 보낸게 아닐까요?

  

  

• 낙동천리 | 2014-01-29 | 추천 0

  기계화와 화력이 부족했던 중공군으로서는 인력으로서 집중 돌파 작전을 편 것 같은데..
  지금처럼 자동화기가 발달한 시대였다면 그야말로 떼죽음 당할 전술이지만..
  그때는 나름 유용했던 모양입니다.
  

  

  

• 파렴치흑수돌 | 2014-01-29 | 추천 0

  저때 k4가 있었다면...볼만했겠네요..떼넘들..아쉽다 쩝

  

  

• TT | 2014-01-29 | 추천 0

  ak-47양산이 늦어졌던게 천만 다행이지요..

  

  

• 티베리안 | 2014-01-29 | 추천 0

  전술이동 대열에 콰드건 소사라... 현대의 미니건으로 쏘는 것보다도 더 충격적이었을 것 같네요. 마치 클러스터 폭탄을 유탄처럼 쏴대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게임에서라면 스트레스가 한 방에 풀리는 장면이었겠지만, 실제로 사람이 그렇게 죽는다면... 그래도 꾸역꾸역 걸어오는 중공군은 과연 사람이 맞는지?

  

  

• uzi9mm | 2014-01-29 | 추천 1

  그야말로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본 것이죠...
  분명 자기 앞으로 몇명 쏴 죽였는데 바로 뒤로는
  그 갑절의 인원이 우르르~~ 몰려오니 방어하는
  입장으로는 학을 떼게 만드는 거죠... 한국전 당시
  파병온 외국의 참전용사 생존자분 말을 들어봐도
  나팔소리와 와아아!! 하는 그 소리와 새까맣게 개
  미떼처럼 몰려오던 그 모습에 지금도 치가 떨린다
  고 하더라는 노병의 증언이 기억 납니다! 총알은
  순식간에 떨어지는데, 눈앞에선 새까맣게 몰려와
  서 무서웠다구요...(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