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fast Jazz 2013 당시 폴란드 지상군 Leopard 2A4 전차
KCX | 2014-01-29 00:38:12
조회 5492 | 추천 0 | 다운로드 18
Drawsko Pomorskie 훈련장에서 Steadfast Jazz 2013 훈련당시 폴란드 지상군 10기갑기병여단 Leopard 2A4 전차들의 모습들입니다.
KCX | 2014-01-29 0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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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sko Pomorskie 훈련장에서 Steadfast Jazz 2013 훈련당시 폴란드 지상군 10기갑기병여단 Leopard 2A4 전차들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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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개스터빈 엔진으로 정지상에서 급가속력이 뛰어나다는건 정확하게 말해서 개스터빈 엔진의 특징일뿐이지 실제 실차에 적용된 상대적 성능에서는 에이브람즈는 역시나 둔중합니다. 실제 M1A2SEP나 레오파트2A6나 사실상 전혀 차이가 없음이 캐나다와 호주의 실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실제 정지상태에서 급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전차는 르끌레르 입니다. M1A2SEP는 뭐 챌린저2나 메르카바 MK.4 같은 느림보 보단 우수합니다.
레오파트2A5 이후에 중량증가로 인해 최고 속도가 떨어졌다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기본엔진의 공표된 정격 출력은 변함이 없어 단순 에너지 계산으로 추정한 가설로 인해 생겨난 오류입니다. 실제는 파워팩과 구동체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A5 부터 변화했을 뿐만아니라 순간최대출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지 최대속도는 70km+를 유지하고 있고 내림경사 최대속도는 72km+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크라우스-마파이 공식 브로슈어와 카탈로그에서도 72km표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 속도 도달시간이 길어진 것은 사실이며 항속거리 부분에서 레오파트2A1의 550km에서 A4의 500km 보다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평균 항속거리 450km는 변속기의 향상으로 매번 유지되고 있습니다.
T계열 전차들의 조향/변속장치가 낙후되어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방식의 문제이며 성능상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는 요소들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것으로 보긴 어렵고 조작성의 문제이지 기동성이란 더 큰 전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적은 톤당마력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는건 도로 주행이나 경질성 지반위에서 주행할때의 이야기지 야지 기동 속도와 돌파력은 40~50km로 서방권과 동등 이상입니다. 더구나 접지압이 상대적으로 낮고 궤도 전체 구간을 보기륜이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젖은 노면이나 설상 및 험지주행, 도섭과 도하시, 경사지 주행에서 아주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브람즈는 기동만큼은 최악입니다. 그보다 더 성능이 좋지 않은 챌린저2계열이나 메르카바 계열 또는 역시나 구세대 전차들 보다는 좋습니다만 명백하게 말해서 M1계열의 기동력은 설계상 문제로 인해 지금까지도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문제점이자 오점입니다.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수한 화력과 방호력의 위상과 가치를 거의다 갉아먹어 완성도가 떨어진 전차가 되어버렸고 세계시장에서 레오파트2나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차이자 오직 친미 자원부국만이 도입한 전차가 되어버렸습니다. M1계열의 실제 가치는 그 도입 현황이 모든걸 말해 줍니다.
706sfc | 2014-01-30 | 추천 0
뭐 전장이라는게 레이스 트랙 만들어 놓고 속도전 하는것도아니고 굽이굽이 코너에 언덕길에 내리막에 진흙탕에....
미군과 합동훈련을 하다보면 진지변환할때 지형에 따라 오히려 우리전차가 더 빠르기도하죠
레오파트건 러시아 전차건 엔진마력이나 톤수 논하면서 스팩따지는거 많이들 하시는데 적대국전차보다 성능떨어지는 전차 만들고 좋아하는 바보는 없습니다, 자기들만으 착각일수 있지만 다들 상대보다 우위에 있는게 있다고 보고 만드는거죠
必死必殺 | 2014-01-29 | 추천 0
유현영 | 2014-01-29 | 추천 0
必死必殺 | 2014-01-29 | 추천 0
必死必殺 | 2014-01-29 | 추천 1
개스터빈 엔진으로 정지상에서 급가속력이 뛰어나다는건 정확하게 말해서 개스터빈 엔진의 특징일뿐이지 실제 실차에 적용된 상대적 성능에서는 에이브람즈는 역시나 둔중합니다. 실제 M1A2SEP나 레오파트2A6나 사실상 전혀 차이가 없음이 캐나다와 호주의 실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실제 정지상태에서 급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전차는 르끌레르 입니다. M1A2SEP는 뭐 챌린저2나 메르카바 MK.4 같은 느림보 보단 우수합니다.
레오파트2A5 이후에 중량증가로 인해 최고 속도가 떨어졌다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기본엔진의 공표된 정격 출력은 변함이 없어 단순 에너지 계산으로 추정한 가설로 인해 생겨난 오류입니다. 실제는 파워팩과 구동체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A5 부터 변화했을 뿐만아니라 순간최대출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지 최대속도는 70km+를 유지하고 있고 내림경사 최대속도는 72km+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크라우스-마파이 공식 브로슈어와 카탈로그에서도 72km표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 속도 도달시간이 길어진 것은 사실이며 항속거리 부분에서 레오파트2A1의 550km에서 A4의 500km 보다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평균 항속거리 450km는 변속기의 향상으로 매번 유지되고 있습니다.
T계열 전차들의 조향/변속장치가 낙후되어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방식의 문제이며 성능상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는 요소들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것으로 보긴 어렵고 조작성의 문제이지 기동성이란 더 큰 전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적은 톤당마력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는건 도로 주행이나 경질성 지반위에서 주행할때의 이야기지 야지 기동 속도와 돌파력은 40~50km로 서방권과 동등 이상입니다. 더구나 접지압이 상대적으로 낮고 궤도 전체 구간을 보기륜이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젖은 노면이나 설상 및 험지주행, 도섭과 도하시, 경사지 주행에서 아주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브람즈는 기동만큼은 최악입니다. 그보다 더 성능이 좋지 않은 챌린저2계열이나 메르카바 계열 또는 역시나 구세대 전차들 보다는 좋습니다만 명백하게 말해서 M1계열의 기동력은 설계상 문제로 인해 지금까지도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문제점이자 오점입니다.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수한 화력과 방호력의 위상과 가치를 거의다 갉아먹어 완성도가 떨어진 전차가 되어버렸고 세계시장에서 레오파트2나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차이자 오직 친미 자원부국만이 도입한 전차가 되어버렸습니다. M1계열의 실제 가치는 그 도입 현황이 모든걸 말해 줍니다.
싱글라이프 | 2014-01-29 | 추천 0
스포츠 중계처럼 방송하면 재밌을꺼 같은데... ㅋㅋㅋ
KCX | 2014-01-29 | 추천 0
BOLTZMAN | 2014-01-29 | 추천 0
BOLTZMAN | 2014-01-29 | 추천 0
BOLTZMAN | 2014-01-29 | 추천 0
必死必殺 | 2014-01-29 | 추천 0
必死必殺 | 2014-01-29 | 추천 0
uzi9mm | 2014-01-29 | 추천 0
스가 60km 정도 나오지 않나요?? 속도가?? 서스
펜션도 제기능을 하는게 사진에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