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706sfc | 2014-01-27 | 추천 2

  주방어진지가 관측이 되는 감재고지를 무방비로 놔뒀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런사실을 간파한 대대장이 대단한 거구요.
  고양이님 K-3 나 M-60 이나 운용개념은 거의 같습니다 더군다나 총알비를 내리게 하는데는 M-60 보다 K-3 가 더 유리합니다 일단 휴대탄수가 더 많거든요.
  요즘들어5.56미리의 위력부족을 이유로 7.62미리로의 회귀로 분위기가 형성되긴 햇지만 솔직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소총을 가진 보병들에게는 100미터 이내 교전에대해 강조하면서 분대 지원화기한테는 1Km 이상의 교전을 강요하니까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는데말이죠

• 706sfc | 2014-01-28 | 추천 0

  월남전관련 영상을 보면 미군영내에는아예 클럽하우스가 만들어 집니다,
  낮에 힘든 전투를 하고오면 맥주를 마시며 혹은 콘센트 막사에서 분대원끼리 한잔하는 모습들 많이 볼수잇죠
  6.25 당시 미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예를들어 장진호 전투의 생존자 증언을 보면 추의를 이기기 위해 술을 마시면 추위를 참을수 잇었다는 말도잇죠(술이 있었다는 말?)

  

  

• 외돌괴 | 2014-01-28 | 추천 0

  멋진 우리 국군입니다.

  

  

• 네이션 | 2014-01-28 | 추천 1

  퍼시픽 안보신듯. 과달카날의 겆병대가 포실포실한 육군 물자를 덮쳐 훔쳐내오는데 장교개인상자에서 위스키를 해병대장교가 챙겨내는 장면이 나오죠. 무려 죠니워커.ㅋㅋ

  

  

• 萬事參見 | 2014-01-28 | 추천 0

  울프독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萬事參見 | 2014-01-28 | 추천 0

  오합지졸들이라서 그런건가요. 본문에 대대장과 중대장이 술을 퍼마셨다고 나오는데, 미육군 official history를 보면 2차대전 중 영내 음주는 전면적으로 금지되었고 적발시 가차없이 군사재판에 회부하였다고 나옵니다. 전투 작전 중 지휘관이 술을 퍼마시다니. . .

  

  

• 자이로드롭 | 2014-01-27 | 추천 1

  울프독님 글 매번 잘읽고 있었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 706sfc | 2014-01-27 | 추천 2

  주방어진지가 관측이 되는 감재고지를 무방비로 놔뒀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런사실을 간파한 대대장이 대단한 거구요.
  고양이님 K-3 나 M-60 이나 운용개념은 거의 같습니다 더군다나 총알비를 내리게 하는데는 M-60 보다 K-3 가 더 유리합니다 일단 휴대탄수가 더 많거든요.
  요즘들어5.56미리의 위력부족을 이유로 7.62미리로의 회귀로 분위기가 형성되긴 햇지만 솔직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소총을 가진 보병들에게는 100미터 이내 교전에대해 강조하면서 분대 지원화기한테는 1Km 이상의 교전을 강요하니까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는데말이죠

  

  

• 고양이고양이 | 2014-01-27 | 추천 0

  고지 점령전때 기관총병은 전서에서서 같이 돌격을 하는 것이 아닌 감재고지에서 빨갱이들 대가리 못들게 총알 비를 내리게 하는게 주 임무입니다. 5.56미리로 내려간 k-3는 어떻게 운영하는디는 모르겟지만 제가 쓴 m60은 그렇게 운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관총병이 해야할 병기본의 가장 기본을 아주 잘지켜 얻어낸 훌륭한 성과라 생각 됩니다.

  

  

• mungs | 2014-01-27 | 추천 1

  와 정말 통쾌하게 깨부쉈네요
  대대장의 작전이 제대로 먹혔군요

  

  

• 솔피 | 2014-01-27 | 추천 1

  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제가 그 전투 현장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14-01-27 | 추천 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