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우크라이나는 원래 구소련 당시에 구소련내에 위치한 자치국이었잖습니까. 근데 구소련 공중분해되고 독립을 했죠. 근데 문제는 독립을 해도 경제가 러시아에 의존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EU 가입을 추진했는데 친러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이 위협적으로 나와서 찍소리 못하고 추진을 철폐했죠. 그래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겁니다. 근데 대통령이 국민들을 지금 밟고 있는거죠. 밟으면 가라앉을거라 예상했는데 지금 예상을 벗어나 국민들이 아예 다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고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도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vector4|
2014-01-29 |추천1
근데 여기는 신고하면 신고가 제대로 먹히는게 아닌듯 하네요... 용원님팬의 댓글이 적절하다는 판단인건가요?
hakwon|
2014-01-28 |추천1
용원님팬은 과거 '총풍'이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으신듯?
vector4|
2014-01-27 |추천5
용원님팬님// 노무현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비유가 매우 부적절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이슈방으로 가세요. 정상적인 댓글 다는척 하면서 밑장깔기 하지 마시고요... 신고 먹으세요...
cic|
2014-01-27 |추천1
용원팬님 뇌물현 재갈대중 이라고요 미치겠다 아직도 이런 미친분이 그럼 북한에 총쏴달라고 한놈들은 빨갱이지요 ? 정치적언어는 삼가해요 이곳은 그냥 이곳이좋아서 오는 분들이 대다수이니깐요
루가|
2014-01-27 |추천0
우크라이나도 분단될 가능성이 높지요.. 러시아계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개입할 가능성이 큽니다..그럼 내전 상황이 아니라 국제 분쟁 상황이 될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슈퍼미사일|
2014-01-27 |추천0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내전상황를 방불케 하더군요.
해 인|
2014-01-27 |추천0
야누코비치 정권의 버팀목으로 여겨지고 있는 동남부 지역도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답니다
우크라이나 군부는 "군는 헌법에 따라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는 데 이용될 수 없다"고 밝히고
정치인들의 개입요구를 거부했고요..
zedoz|
2014-01-27 |추천0
한반도는 이념적인 군사분계선이 뚜렷하게 그어져 있어 남북 양측간의 대립을 대부분의 나라들이 인식하고 있으나, 알고 보면 전 세계에 종교, 인종, 언어, 자원, 산업, 권력의 양분으로 인해 남북 또는 동서간에 내전, 분쟁과 반목을 심각하고 겪고 있는 나라들이 결코 적지 않더군요. 국가 내 다수의 정체성은 혼란과 비효율을 양산하지만, 양자택일 상황은 도 아니면 모, 흑 아니면 백, 파국으로 치닫는 위험이 있어 더욱 두렵게 느껴집니다. 우크라이나가 동서로 그렇게 갈려있는지는 처음 알게되었네요.
해 인|
2014-01-27 |추천0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나라...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국민을 억업하는 자를...우리는 독재자라 부르지요
hykochu|
2014-01-27 |추천0
세계 슈퍼모델의 최대산지(?)인 우크라이나가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유현영|
2014-01-27 |추천0
단순히 대통령과 정부만 친러파면 모르겠는데, 예전에 우크라이나 문제를 간략하게(?) 소개한 영상을 봤는데,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은 친EU, 동부지역은 친러로 갈린다고 하더군요;;;
tunguska|
2014-01-27 |추천0
시리아에 이어 이번엔 우크라이나인가요?
나라꼴이 저래서야 유럽연합을 가입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용원님팬|
2014-01-27 |추천1
소련과 뒷거래를 의심받고 있는 친소파 수상이 유럽가입을 거절하고 소련과 붙어 먹으려고 추진중이라
국가의 공산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선 겁니다. 재작년부터 붉어진 문제인데 친러수장이
뜻을 굽히지 않아서 폭력사태로 발전된거고요.
우크라이나는 과거에 군사침략으로 러시아에 강제 편입되어 수탈을 받은 역사가 있는 국가입니다. 아직도 피해 당사자들이 살아 있기도 하고요.(이때 소련이 두번에 걸쳐서 독립파인 우크라이나를 기근으로 굶어 죽게 했는데 김정일이가 이걸 90년 중반과 2000년 초반에 그대로 따라서 써먹었죠_
한국으로 치자면 뇌물현 같은자가 북괴와 연방제/ 재갈대중같은자가 일본과 일본식 경제합병 하겠다고 공표하고 그걸 어이없어하는 국민들이 폭력시위로 맞서는 거라고 보면됩니다.
KnightRun|
2014-01-27 |추천5
그니까 우크라이나는 원래 구소련 당시에 구소련내에 위치한 자치국이었잖습니까. 근데 구소련 공중분해되고 독립을 했죠. 근데 문제는 독립을 해도 경제가 러시아에 의존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EU 가입을 추진했는데 친러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이 위협적으로 나와서 찍소리 못하고 추진을 철폐했죠. 그래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겁니다. 근데 대통령이 국민들을 지금 밟고 있는거죠. 밟으면 가라앉을거라 예상했는데 지금 예상을 벗어나 국민들이 아예 다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고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도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네오제다이|
2014-01-27 |추천0
우리나라는 정말 행복한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Platoon|
2014-01-27 |추천0
무엇때문에 시위가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완전 분위기가 요한 묵시록에서 묘사한 내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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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vector4 | 2014-01-29 | 추천 1
hakwon | 2014-01-28 | 추천 1
vector4 | 2014-01-27 | 추천 5
cic | 2014-01-27 | 추천 1
루가 | 2014-01-27 | 추천 0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슈퍼미사일 | 2014-01-27 | 추천 0
해 인 | 2014-01-27 | 추천 0
우크라이나 군부는 "군는 헌법에 따라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는 데 이용될 수 없다"고 밝히고
정치인들의 개입요구를 거부했고요..
zedoz | 2014-01-27 | 추천 0
해 인 | 2014-01-27 | 추천 0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국민을 억업하는 자를...우리는 독재자라 부르지요
hykochu | 2014-01-27 | 추천 0
유현영 | 2014-01-27 | 추천 0
tunguska | 2014-01-27 | 추천 0
나라꼴이 저래서야 유럽연합을 가입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용원님팬 | 2014-01-27 | 추천 1
국가의 공산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선 겁니다. 재작년부터 붉어진 문제인데 친러수장이
뜻을 굽히지 않아서 폭력사태로 발전된거고요.
우크라이나는 과거에 군사침략으로 러시아에 강제 편입되어 수탈을 받은 역사가 있는 국가입니다. 아직도 피해 당사자들이 살아 있기도 하고요.(이때 소련이 두번에 걸쳐서 독립파인 우크라이나를 기근으로 굶어 죽게 했는데 김정일이가 이걸 90년 중반과 2000년 초반에 그대로 따라서 써먹었죠_
한국으로 치자면 뇌물현 같은자가 북괴와 연방제/ 재갈대중같은자가 일본과 일본식 경제합병 하겠다고 공표하고 그걸 어이없어하는 국민들이 폭력시위로 맞서는 거라고 보면됩니다.
KnightRun | 2014-01-27 | 추천 5
네오제다이 | 2014-01-27 | 추천 0
Platoon | 2014-01-27 | 추천 0
hykochu | 2014-01-27 | 추천 0
검은유령 | 2014-01-27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 | 2014-01-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