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지상군

박찬준 | 2004-05-08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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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세계의 화약고가 된 중동의 16개국을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집트입니다...
수에즈운하로 20세기 들어 강대국의 쟁탈전이 치열했고
2차세계대전시는 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영국과 빼앗
기 위한 이태리,독일 등으로 인해 아주 중요한 전선이
된 북아프리카 전선의 주무대 였고 그야말로 전차전이
난무 했었습니다...

인디아와 더불어 제3세계국의 리더격인 나라이고 또한
회교국 중에서도 중도를 걷는 지도자급의 나라입니다..

미리 밝히지만 제 사적인 군사력 지표에는 중동 16개국
중 3위에 올라있는 군사강국입니다...

총병력은 44만 8500명으로 대규모의 군조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상군은 32만명...5개 군단에 2개 야전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비군은 25만 4000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갑전력은 최신예 전차인 M1A1을 꾸준히 도입해 555대의
막강 전력을 보유하며 2세대 전차인 M60A3를 1700대 보유해
전 세계에서 M60계열 전차를 젤 많이 보유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2세대 전차인 T-62도 550대를 보유합니다. 역시 T-62
보유국 중 3위에 해당하는 대량보유국입니다...
1세대 전차는 중동의 대표적 전차인 T-55를 운용하는데 895대
를 운용하고 그외 경전차를 230대 운용합니다....
해서 총 3930대의 전차를 운용하는 국가입니다...

사막전이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국지전의 전쟁 양상이고 그것은
2차세계대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사막 특유의 환경에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최신예전차를 비롯해 전차부대를 더욱 늘리고 있습니다.

반면 보병전투차량은 줄이고 있는데 750대를 보유하며
수송장갑차는 M-113 등 장륜형과 FAHD 장륜장갑차 계열 차량 등
총 4230대를 보유하고 있어 역시 2차대전시 영국이나 독일의
전술대로 기계화 전력이 대부분입니다.
정찰장갑차량은 412대....전차와 장갑차량이 총 9300여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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