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푸십육 | 2014-01-26 | 추천 1

  잘 봤습니다. 근데 호랑이 관련 게시물에 호랑이 사진 딱 한번 나오는군요.
  이놈의 호랑이는 먹이가 부족해지면 민가를 습격하는 일이 다반사군요. 예전의 울프독님의 글 중에 호랑이 관련 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한국호가 정말 악명이 높긴 높습니다.

• uzi9mm | 2014-01-26 | 추천 0

  지금도 간간히 강원도나 깊은 산간지방에서는 커다란 발자국이나 일직선으로 난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과 깊은 숲속에서 지축을 흔드는 울음소리와 두줄기의 안광이 희번득 거리면서 숲속으로 사
  라진다는 목격담이 왕왕 들려 오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산 속 깊은 곳 어딘가에 살아있는 것은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

  

  

• 너굴마왕 | 2014-01-26 | 추천 0

  옛날에는 호랑이랑 표범을 구분 안하고 다 그냥 다 범이라고 불렀어요...

  

  

• 푸십육 | 2014-01-26 | 추천 1

  잘 봤습니다. 근데 호랑이 관련 게시물에 호랑이 사진 딱 한번 나오는군요.
  이놈의 호랑이는 먹이가 부족해지면 민가를 습격하는 일이 다반사군요. 예전의 울프독님의 글 중에 호랑이 관련 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한국호가 정말 악명이 높긴 높습니다.

  

  

• uzi9mm | 2014-01-26 | 추천 0

  호랑이는 아시아민족에게는 그 상징성이 남다른 동물이죠... 중국은 용이라면 한국인에게는 호랑이가
  상징성 있듯이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저격수라면 우리나라 산야를 누빈 사냥꾼들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숲속에서 조심스레 사냥감을 노리던 솜씨로 적들을 노리는 저격수 역할
  을 했었다고 말이죠... 오래전에 한국의 사냥꾼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그런 이야기
  가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