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홈.... 만남이란...
짐홀 | 2014-01-26 12:40:26
조회 9502 | 추천 1 | 다운로드 0
당신의 가슴을 다뜻하게 해줄 2분 47초.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아이 에르난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영상을 올린 에르난의 모친은
아들이 누군가 신체접촉을 하려하면 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족 히말라야-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자신을 꺼리는 에르난과 친구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히말라야의 손길을 피하는 에르난에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스킨십을 시도합니다.
기다려주고, 다가가고, 먼저 발을 내밀고,
그를 토닥여줍니다.
마침내 에르난은 마음을 열고 그에게 먼저 포옹합니다.
에르난과 히말라야의 가슴 뭉클한 우정.
한마디 말없이도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Life is struggle Accept it.
Some consider if a gift.
God Doesn't Make Mistakes.
좌우이념을 떠나 우리들 모두의 마음이 이럴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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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금도치 | 2014-02-08 | 추천 0
급조 | 2014-01-27 | 추천 0
일단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그에대한 확실한 교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공격을 해선 안된다 라는것을 어렸을때 부터 확실히 교육 시키면 자신을 죽이려고 하지 않는한 공격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집이 식당을해서(가든) 개를 키웠는데 때리거나 음식을 뺏기더라고 공격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교육을 시켰더니 손님들이 음식가지고 장난을 쳐도 물거나 으르렁 거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들끼리는 음식뺏으면 으르렁 거리더군요.ㅋㅋㅋ
백학산 | 2014-01-27 | 추천 0
일반 사료나 소세지 등 간식을 먹을 때는 뺐어도 가만히 있지만 고기를 먹을 때는 뺐으면 주인도 몰라보고 흰 이빨을 들어내며 으르렁 거립니다.
uzi9mm | 2014-01-26 | 추천 0
는 책을 보면은 대부분의 주인 구분, 장소구분 못하고, g랄 떠는 개들의 주요 요인이 잘못을 했을때
주인이 제대로 제재를 못하고, 그대로 방치를 하는등... 주인의 행동이 그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 한
다고 나오더군요...
와일드탐켓 | 2014-01-26 | 추천 0
평소에 주인임을 인식 시키고 상하 관계를 분명히 한다면
지랄견도 순해집니다.
악마견이라는 비글도 순한개가 참 많습니다...
반면에 개지랄떠는 레트리버도 많죠..
대부분 개지랄떠는 개들은 대부분 주인과 동급 혹은 상위존재로 자기를 인식합니다.
때문에 목줄은 필수이며교육 역시 필수 입니다
반대로 심하게 학대할 경우에도 공격성을 띄게 됩니다
분명한것은 조금만더 관심을 가져주고 교육한다면 사고가 날 확률이 확 줄어든다는겁니다
산도끼 | 2014-01-26 | 추천 0
뭔가 꼽사리끼는 문구군요. 갑자기 신이 왜 언급되는지...
저 동영상을 일반적인 상황으로 인식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대형견앞의 아이는, 특히 대형견의 머리보다 아래쪽으로 위치하고 있는(주로 앉아있는) 아이는 쉽사리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제 아들이 공격을 당했었는데 다행히 개가 줄로 묶여 있어서 벌린 입이 아이의 머리와 턱을 물기 바로 전에 저지가 되었습니다.
동물들은 99%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1%의 의외성때문에 위험합니다. 언제 그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고요. 야성이 특히 발현되는 그 한 순간을 알 수 없으니 아무리 집에서 키우는 개라 하더라도 조심하시기 바라고, 특히 야성이 강한 개는 아이와 같이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hykochu | 2014-01-26 | 추천 0
combat | 2014-01-26 | 추천 0
외돌괴 | 2014-01-26 | 추천 1
vector4 | 2014-01-26 | 추천 0
루가 | 2014-01-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