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마린892 | 2014-01-26 | 추천 3

  우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 uzi9mm | 2014-01-26 | 추천 0

  일단 남자든, 여자든, 사람이 열명이상 모이기만 시작하면 뭔가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 706sfc | 2014-01-26 | 추천 0

  뭐 간단한 예를 들자면 소대장이 여군이라고 2주일짜리 전술훈련에 나가지 않습니다.. 소대장이 없는 부대가 생기는거죠(통신장교),
  이유가 뭘까요?? 사고를 막기위해? 서로 불편하니까? 여자라서 임무수행이 안되니까?...
  여자이기때문입니다 단지 여자니까!!! 유격때도 그렇죠 여군은 따로 혹은 열외.. 행군을 해도 여군은 도로통제 아니면 안전통제 그도 아니면 부식추진...
  여군이 늘어나는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게적인 추세일수 있습니다, 우선 남자들부터 그들을 군인으로 대해줘야 합니다

  

  

• 706sfc | 2014-01-26 | 추천 0

  여군 문제는 간부고 사병이고를 떠나서 .. 계급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경험했던 한국군으 문제를 보자면 여군은 군인 이전에 여자로서 대접을 받고 싶어 합니다..
  당연히 남자보다 제한사항이 많다는것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표출하고 있구요, 해부대 지휘관들은 그런 사항에 대해 문제삼기 싫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는 실정 입니다
  남군들한테 불만사항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죠..
  만약 여군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임관하기 위해 납군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던 임관전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많은 여군들이 교육성적이 남군보다 우수합니다, 비단 이론적인것 말고도 몸으로 하는것도 상당히 열심이죠 그런데 자대만 오면 공주가 됩니다.. 참 신기하죠

  

  

• 에뷔선생 | 2014-01-26 | 추천 0

  남군끼리도 한쪽이 동성애자가 아닌데도 성 범죄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구강성교 시킨 간부가 동성애자는 아닌데. . .

  

  

• Tangent | 2014-01-26 | 추천 0

  제가 군 생활할 당시에 보았던 여군(부사관, 장교 포함)들의 경우,
  제가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제가 일하는 부서 소속 병력들에게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대부분 괜찮은 분들이였습니다.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는 큰 누나같은분도 계셨고,
  저의 경우 20살(당시 이병)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전역하고도 연락하면서 좋은 이야기고 해주시는
  엄마같은 여군장교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군에 관해선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신체적, 환경적 문제로 일부 병과에선 제약이 있으므로, 저 역시 걱정이 되네요...

  

  

• 내일을향해 | 2014-01-26 | 추천 3

  남녀가 모이는 곳에서 성문제가 안생길리가 있나요. 그것도 군대에서. 제도적으로 아무리 완벽해도 일어날일은 다 일어나기 마련이죠 . 미군조차 군내 성폭력과 관련해선 그 실태에 망연자실할 뿐이고.

  

  

• sseokk | 2014-01-26 | 추천 1

  다른 얘기 입니다만.
  한국에서 여자도 군대에 가야된다면 전투력에 오히려 도움 안된다는 생각은 지극히 남성차별적 발언인듯 싶습니다. 여자들도 화장 처하고 그럴 시간에 근력 운동해야죠. 다리 이쁘게 만든다고 런닝머신 뛰어다니는 족속들 헬스장 가면 넘칩니다. 걔네들 싹 데려다 덤벨부터 시켜야죠.
  
  결론은. 한국 여자들 너무 너어어어무 약해 빠졌어요. 어다 내놔도 혼자 살아 남기 힘든 생명력이죠. 뭐 개인적 생각이니 기분 나빠 하진 마시고요.

  

  

• Hooah | 2014-01-26 | 추천 0

  지원부대에 여군을 배치해도 문제가 다 해결되지는 않을겁니다. 카투사 보급병으로 복무해보니 여군들은 무거운 짐 운반 등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하더군요.

  

  

• 싱글라이프 | 2014-01-26 | 추천 0

  장군이하 모든 병력이 성별이 같아도 그것만으로 성희롱이 근절되지는 않을겁니다.
  성적취향이란게 생각하는것 처럼 단순하지 않거든요.
  지속적인 교육과 강력한 처벌이 답이지 싶습니다.

  

  

• tunguska | 2014-01-26 | 추천 3

  여군에 대해서는 공산군대를 본받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고사포중대나 여성근위사단 같은것처럼 아예 여성들로만 구성된 단위제대를 만들어야만 해결가능할듯합니다. 일단 남군이랑 섞이면 양쪽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군끼리만 만들면 화장실문제부터 성희롱문제까지 모두 다 해결가능하죠.
  물론 이렇게 하면 여군 간부의 보직이 괴랄맞게 꼬이게 되죠, 전군중에 갈수있는 보직이 지금도 거의 없지만(보직이 없으면 당연히 진급도 안되겠죠?) 여군만 편성해버리면 손가락으로 셀정도가 되버리니까요...
  여성까지 징집해버리면 여군간부 보직문제까지 해결은 됩니다만...^^;;
  
  여군만 모아서 편성할려고 해도 현시점에선 여군들이 반대할껍니다(여군이 왜 하위제대보단 상위직할부대에 집중적으로 있는지를 생각하면 쉬울듯).

  

  

• 두루몽실 | 2014-01-26 | 추천 0

  남군과 여군을 아예 따로 따로 운영하는건 어떻습니까? 전투부대는 남군; 수송, 행정, 보급 등 후방 지원부대는 여군. 아예 부대가 다르면 문제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 Mojave | 2014-01-26 | 추천 1

  이스라엘도 문제 많아요~

  

  

• 굼벵이88 | 2014-01-26 | 추천 0

  이스라엘에 해결책을 물어야 할듯....

  

  

• 붉은십자군 | 2014-01-26 | 추천 0

  우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2) 여자 간부가 있으면 그보다 더 계급높은 남자간부가 나쁜짓을 하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로 보입니다.

  

  

• 마린892 | 2014-01-26 | 추천 3

  우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 김치찌짐 | 2014-01-26 | 추천 1

  한국군은 다 간부라서 큰 상관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