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의 포틀랜드함 리스본을 방문하다

댓글 [11]

까치살모 | 2014-01-26 | 추천 0

흠 함장이 여군이군요.
하긴 세계최초로 잠수함에 여군을 태운 나라이니
별늑대 | 2014-01-26 | 추천 0

구글신께서 말씀하시길, 여군이 못질하고 있는 세번째 사진은,
1373년에 행해진 영국-포르투갈의 조약를 기리기 위한 전통에 따라서,
포틀랜드함의 함장인 사라 웨스트 중령이 리스본시에서 럼주 통에서다가 놋쇠 명판을 못질하는 행사 장면이랍니다.
까치살모 | 2014-01-26 | 추천 0

아니요.
그건 42형 구축함 쉐필드함이고요.
이 함은 23형 프리키트입니다.
이 급은 아에 포클랜드전쟁때는 존재하지도 않던 함입니다.
곧휴가곧휴가 | 2014-01-26 | 추천 0

이게 그 엑조세쇼크 주인공인가요?
까치살모 | 2014-01-26 | 추천 0

그런데 세번째 사진은 머하는겁니까?
에뷔선생 | 2014-01-26 | 추천 0

?聞� 포클랜드로 봤네요ㅋ
별늑대 | 2014-01-26 | 추천 0

앗! 에뷔선생님도 실수를 하셨군요.
위의 함의 이름은 포클랜드(영국과 아르헨티나과 전쟁을 한)가 아니라, 포틀랜드입니다.
꽤나 즐거운 주말 밤이군요. ^^;;;;
에뷔선생 | 2014-01-26 | 추천 0

포클랜드하니 생각나는데 아르헨 국민 입장선 분한가봐요. 아르헨이 아직 신생 독립국 일때 영국이 강탈 해갔으니. . . 준비도 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전쟁 시작한 독재자도 문제지만. . 여기도 사람 사는곳인지 참전용사께서 참전을 자랑스레 생각하고 패전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 Oh it is your glory! ' 라니까 군대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암흑기였다고. . . 왠지 이부분에서 한국아저씨랑 얘기하는 느낌
별늑대 | 2014-01-26 | 추천 0

음주중이라, 실수했습니다. ㅠ.ㅠ ;;;;;
까치살모 | 2014-01-26 | 추천 0

스페인요?
리스본은 포르투칼수도인데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두척중의 한척의 배는 포르투갈의 바스코 다가마급 함입니다.
별늑대 | 2014-01-26 | 추천 0

영국과 스페인, 복잡한 관계지요.
NATO의 틀안에서는 동맹국입니다만,
지브롤타를 두고는 서로 다투는 형국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