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유현영 | 2014-01-26 | 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루가 | 2014-01-26 | 추천 0

  아..역시 러샤 여자가 최곱니다... 귀엽군요.. ㅎ

  

  

• CV-195 Philadelphia | 2014-01-26 | 추천 0

  아직 군대가려면 몇년이나 남은지라 총쏠일없다 생각했는데 제주도에 실탄사격장이 있더군요.
  
  SIG551이랑 글록 쏴봤는데
  
  우선 총소리가 큰데 놀랐고'
  
  총쏘고 콜오브듀티에서 수류탄터지고 윙~~~~하는 메아리가 울리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uzi9mm | 2014-01-26 | 추천 0

  첫 사격 때에 윙~~~하고 귀가 많이 울렸던 기억
  이 있습니다... 레알 총소리가 이렇구나... 했던 기
  억이...

  

  

• 산도끼 | 2014-01-26 | 추천 0

  첫 경험이 가장 강력햇던 건 바다에서 스쿠바(공기통 메고 잠수하는 것)하면서 처음 내쉰 숨이었습니다.
  스킨(별도 호흡 보조도구 없이 숨 참고 잠수하는 것)할 때는 내가 스스로 숨을 쉬고 참는거라 그리 강력한 느낌은 없었는데요.
  공기통 메고 들어가서 첫 숨을 쉴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내가 살아있구나라는 생각...
  참 강력하게 다가옵디다.
  
  남녀 사이의 첫경험도 매우 강력하겠지만, 삶이라는 의미에서는 이게 제일 강력하더군요.
  보통 결혼하고 나서 열대지방 가서 처음 경험하게 되는데, 전 대학에서 방학 1달을 바쳐 매일 혹독한 훈련을 거친 후 바다에서의 첫 호흡이라 더 강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 되면 경험해 보시고, 강력한 경험을 원한다면 PRI급 훈련을 해주는 곳에 가셔서 과정 마친 후 해 보세요. 제 대학때 훈련은 PRI 정도였기 때문에 군대 유격도 뭐 대단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 scarlet | 2014-01-25 | 추천 0

  근데 총 소리가 정말 크긴 크죠. 귀 보호를 위해 귀마개를 반드시 하고 쏴야 합니다.

  

  

• 켄 | 2014-01-25 | 추천 0

  대학다닐때 연무대가서 사격하는데 m16사격이었죠. 끄때기억으로 많은 친구들이 사격하면서 오줌 지리고 심지어 똥까지 싼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세상 태어나서 그리 큰소리가 바로 내 옆에서 들렸다고 생각되더군요. 실제 군대에서 예비군 사격장 친구가 있어서 총은 참 많이 쏘고 나왔는데 화약냄새가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 tunguska | 2014-01-25 | 추천 0

  아무리 차가운 러시아라도 여린마음의 사람은 존재하는군요 ^^
  
  저같은경우 첫 소총사격때 느낀건... 영상매체에서 나온 총소리 다 시기꾼!!!
  
  소총소리는 자체적으로도 크고, 소음기를 달아도 무지 크죠!!!
  
  소음기를 달고도 소리가 컷을때 가장 충격을 받앗죠.

  

  

• 네이션 | 2014-01-25 | 추천 0

  무서워 고개 돌리는 와중에도 총 안돌리는거 보소 ㅠㅠ

  

  

• 무르만스크 | 2014-01-25 | 추천 0

  역시 이쁘니까 고문관 짓을해도 더 귀엽네 ㅋㅋㅋㅋㅋ

  

  

• 푸른하늘에시선 | 2014-01-25 | 추천 0

  귀엽네요~
  
  첫 사격때 총성은 평생 잊질 못하죠.
  
  드라마나 영화상의 가짜 총소리에 익숙해져 있다 그 정도 소리겠지 라고 방심하고 있다..
  
  앞줄 사수들이 쏘는 총성에 저 여기자 이상으로 기겁을 했더랬지요.
  
  근데 자꾸 쏘다보면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더군요.

  

  

• 이하나 | 2014-01-25 | 추천 0

  학군교에서 동계훈련받을때 첫 사격하고 정말 총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외돌괴 | 2014-01-25 | 추천 0

  울지마~!! 울긴 왜 울어~~(나훈아 버전~~)

  

  

• black jack | 2014-01-25 | 추천 0

  ...운다...귀엽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