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4]

• 공군헌병 617기 | 2014-01-25 | 추천 21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초강대국중국 만세 굽신굽신 알아서 받들어줄까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초강대국 중국앞에 대한민국이란 소국은 알아서 고개쳐박고 기어야한다 이런말이 듣고싶은건가요?
  머 어쩌란건지? 전면전 총전력을 쏟아붓는 나라와 나라간 전쟁이 나면 중국은 분열되는수순이 있다는건 왜 모르는지? 모든 전력을 한국이란 나라에 쏟아부을수도 없거니와 쏟아붓는다해도 그 피해가 막대해 중국본토를 지키는 세력이 약화 될건 뻔한바 수많은 민족이 독립을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는 중인데 과연 중국이 모든 상황을 잘 파악하고 대처 할수 있을런지요? 저는 중국을 무시하지도 않고 한국을 세계최고다 하지도 않지만 님처럼 자기나라 까면서 추종하진 않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를 들먹이면서 점잖은척 하지만 비춰지는 모습은 최강중국만세 약소국인 한국이 분수를 좀알자 이런의미인것같군요 심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눈살 지푸려집니다 님이 그렇게 설명안해도 알만한 사람들은 중국이 단순비교에서 한국보다 강할것이란건 어렴풋이 느끼니깐 그렇게 비난안해도 됩니다

• 군사고문관 | 2014-01-26 | 추천 0

  좋은 발제글 잘 보았습니다. 중국이 한국을 침공하거나 적어도 이와 비슷한 제한적 전쟁을 벌일 상황은 가까운 시일 내에는 없을 것입니다. 아주 먼 훗날에 한국과 북한이 통일이 된 후 그 이후의 민족적인 갈등과 자원, 국토의 문제로 궁극적으로는 역사적 어거지를 중국이 한국에 문제를 삼고 일본처럼 집요하게 늘어질 경우 중국은 대국이란 이유로 일방적인 굴기를 요구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대비를 하는 측면에서라면 이런 분석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북한이 통일한다면 지상군은 일단 150만 정도 되니, 과거 살수대첩에서 우리 고구려 군의 수보다는 훨씬 많아지게 되니 문제는 이를 유지하는 비용 조달이 문제가 되겠네요. 또한 국내의 현실적 여론이 이를 수렴, 인정하는 분위기도 만들어야 할 상황이겠구요.

  

  

• 우보천리 | 2014-01-26 | 추천 1

  이건 뭔 또라이같은 발제글인가요
  중국이 한국을 짓밟으려면 러시아와 인도에게 국토절반을 내줘야합니다
  이글 올린 목적이 뭐죠???
  

  

  

• 느리보 | 2014-01-25 | 추천 0

  군사력 만으로 전쟁의 승리 요건은 아니라 봅니다. 이스라엘도 그랬고, 중국을 점령한 청나라도,원나라도 일본도 군사력만으로 승리 한건 아닐겁니다 현제 주변국 모두 우리보다 앞선 군사력이지만 전쟁으로 국민의 피패한 삶이 무서운거지 전쟁에서 질거란 생각을 갖은 지도자는 없을거라 믿습니다. 주변국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피해를 준다면 적입니다

  

  

• 007bond | 2014-01-25 | 추천 1

  중국이 F-35기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 스텔스기를 만들었다 칩시다. 과연 미국 F-35와 같은
  성능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마데인 차이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예로 국산이나 미
  국제 볼트 너트 수명이 10년 이라면 마데인 차이나 제품은 2-3년이면 조이는 부분이 다 뭉
  개져 못쓰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의 일부 엽전 밀리터리들의 사고로는 같은 성능일뿐입니다.
  중국제무기 성능의 과대포장은 주로 과시하길 좋아하는 중국정부와 중국언론 그리고 잘난
  체 나불나불대기 좋아하는 일부 한국의 밀리터리 찌질이들에 의해 과대포장 되고 있습니다.
  마치 냉전시대 소련전차 성능이 과대평가되 두려움과 공포감을 준것처럼.. 중국을 너무 우
  습게 보는것도 문제지만 실제보다 과대평가 하면서 자국을 깎아내리는 못난행동은 사대주
  의 패배주의에 쩔은 노예근성의 찌질이들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중국은 대한민국 따라 오려
  면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모두 각성합시다!!

  

  

• 티베리안 | 2014-01-25 | 추천 0

  가용 병력으로 따지면 인구가 27배나 많은 중국보다 남한의 병력이 더 많죠. 성인남자 대부분이 기초교육이나마 군사훈련을 받았고 당장 동원할 수 있는 예비군이 3백만이나 되는 나라이니까요. 중국이 시대에 뒤떨어진 무기를 현역에 배치하여 숫자를 채운다면 우리는 지난 60여 년간 치장해 온 장비를 풀면 그에 못지 않은 수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라는 작지만 무역로가 막히지만 않는다면 군수보급을 스스로 해낼 만큼 산업기반이 튼실하여 장기전도 가능합니다. 여러 모로 고구려 이래로 중국이 만만히 볼 수 없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 존권 | 2014-01-25 | 추천 0

  핵만 없다면 중국과 맞짱을 뜨면 한국이 이긴다고 봅니다..싸움은 붙어 봐야 알겠지만, 중국제 무기의 성능은 아직 아닌것 같네요..중국과 일본이 재래식 무기로 붙으면 중국 얼마 못가서 북경 탈환 당한다에 걸겠습니다..

  

  

• tunguska | 2014-01-25 | 추천 0

  M-48A5K가 2세대 전차로 분류되는군요ㅎ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기에 1세대라고 보기에도 애매하죠... 이런식의 애매함이 자료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중국군의 인적자원이 좋다는거랑, 교육훈련이 잘되어있다는거랑은 다릅니다~
  
  입영자원질이 좋고 교육체계가 미비하다면 분/소대 전술에선 결정적인 우위가 나타납니다.
  
  근데, 왜 서방국가들이 NTC나 이를 모방한 KCTC다 를 만들고 대규모 제대 전술훈련을 실시할까요?
  육군의 경우 여기서 결정적인 차이가 납니다.
  병사들의 질이야 중국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다고 하지만 장교단을 제대로 만들고 유지하는건 매우 힘들며, 한번 무너진 장교단 세우기가 힘들다는건 체첸/조지아의 러시아와 독소전의 소련에서 아주 잘 보여주었죠.
  
  서방국가는 미국등과 같이 NATO를 필두로 각종 군사교류가 아주 활발한편이며 공지합동전술이 동구권에 비해 더 발달한편입니다.
  괜히 서방권 1개사단이 동구권 여러개 사단과 싸울수 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이런게 아주 잘나타고 최정점에 서있는 것이 기계화/차량화/기갑 사단입니다.
  
  중국의 보병사단은 미군훈련소를 나온 보병사단외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화부대는 그렇지 않죠 이건 돈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장비, 군사과학, 교리, 장교단의 역량이 따라줘야 해결되는거죠..
  
  한국군의 중국군 보병사단과 평범하게 싸울수 있는 20개정도 사단과 압도적인 6개사단, 총알받이를 할수 있는 수십개 사단이 있습니다.
  
  중국의 육군은 핵무기 없이 이런 조합을 뚫을수 없다고 봅니다.

  

  

• 이슈타르 | 2014-01-25 | 추천 3

  근데 이런글이 메인에 다 올라오느냐 말이죠 운영자는 발제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군사 사이트에서 ...중공을 찬양하고 우리를 비읏는 듯한 목적의 선전문같은 거이가 대문에 올라오면 망신 스러운 사건이죠

  

  

• 이슈타르 | 2014-01-25 | 추천 2

  다른거보다는 ..아이디가 너무 웃겨서리..
  발제글을 직접 쓴 본인이라면 한국이 국방 강화 하면 ,,사지 팔다리가 부들 부들 떨 사람 같은데 ....
  이사람은 우리가 핵무기 개발을 하면 감히 미국의 개가 핵무기 만든다하며 여기 나타나서 고래 고래 소릴 지를 사람 같기도

  

  

• 이슈타르 | 2014-01-25 | 추천 0

  하여간 짱개국 피풀인들은 어디가나 금방 소속 국가 신분이 노출이 되는데,,,겸양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자기나라 자랑을 엄청 해대고 ..그것도 과장 ,허세 ...일색....

  

  

• 이슈타르 | 2014-01-25 | 추천 0

  치나군은 규모는 큰데 질적으로 우리 보다 앞서지도 않을뿐더러 그 양적 규모면에서는 한국군이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임..
  우리 정도 국력이면 치나 라 할지라도 별로 걱정 안해도 되고 (치나보다도 힘들게 강해지고 할필요가 없어서리) ..한국은 이제 열강 대열에 넣어도 될 국가임

  

  

• 이슈타르 | 2014-01-25 | 추천 0

  압도적으로 우세 하다라???,,아주 열렬히 찬양 선전하는 열성인데..발제자는 무언가 한국인 같지는 않고 (진성 한국인은 짱개국을 업신여기는게 보통이라 ..결코 우상숭배 하듯 하지않음)발제자는 화교 내지 조선족 같기도하고..이런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자주 보구해서리

  

  

• 2708 | 2014-01-25 | 추천 0

  아 중공놈들은 돼지코였는데 실수.

  

  

• 2708 | 2014-01-25 | 추천 0

  난 이런글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해 공군은 그렇다고 쳐도 육군 정도는 절대 밀리지 않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넓게 퍼져있는 중공의 해 공군에 비해 우리 해 공군도 그렇게 밀리는 형국도 아닌것 같네요.
  군사력의 밀도 이거 중공도 만만히 보면 큰코다치죠..

  

  

• 장미전쟁 | 2014-01-25 | 추천 1

  햐~
  우리나라 대단하네요.
  중국이 저 정도인데 쬐그만 나라 우리 대한민국이 이정도의 국방력을 갖췄다는게 엄청나다고
  말하고 싶네요.
  중국의 저 넓은 국토에서 전쟁난다면 타국을 견제할 병력 빼고나면 과연 얼마나 한곳에 집중할 수 있을런지...??

  

  

• 레소루브 | 2014-01-25 | 추천 1

  웃기지요. 성능좋은 우크라이나제 위상배열 레이더 걷어차고, 자국 탐지 거리만 대빵 긴 레이더 택한게...이게 자국 기술력 키워준다카믄 뭐 발전상으론 어쩔 수도 없고, 대양 해군으로써 자질을 갖추는데는 적국에 대해 위협을 가할 순 있으나, 별로요. 그걸 탑재한 애가 052C, 052D입니다. 그것도 레이더 성능은 미제 플라이트2에 탑재된거보다 좋다고 대놓고 내놨으니...

  

  

• 북 벌 | 2014-01-25 | 추천 1

  중국이 나라간 전쟁을 일으키고, 소수민족이 틈을 이용해 분열을 일으켜 독립을 하려고 한다.
  나라간 전쟁은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요 이미 일어난 전쟁으로 초토화된 이 땅을 상상 해 보셨나요?
  분열이 되었든, 중국이란 나라가 어려운 난간에 부딪쳤든, 중국은 중국 입니다.
  그리고, 부디 부탁 하건데 , 대책없는 희망 주의는 없었으면 합니다.
  아직 우리는 듣보잡 국가 맞고요, 힘은 더 길러야 합니다.
  

  

  

• 티베리안 | 2014-01-25 | 추천 0

  양적으로는 우리가 열세이지만 질적으로는 우세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해공군의 지원함, 지원기 전력의 차이가 너무 나는 점은 시급히 조치를 취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또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점은, 중국은 주변에 동맹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가 파키스탄 외에는 없지만 우리는 미국을 위시하여 동아시아 각 국가들 및 인도를 잠재적 동맹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 군사력의 집중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 우리의 또 다른 군사적 우위요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티베리안 | 2014-01-25 | 추천 0

  짧게 정리하면 육군은 호각지세, 해공군은 열세이군요. 하지만 이는 국가 대 국가로 비교한 결과입니다. 중국의 국토가 남한의 몇 배인데 국가 대 국가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합리적으로 비교하려면 동북아 3개 군구, 북해 함대와 남한 전력을 비교해야지요. 이렇게 놓으면 육군은 우세, 해공군은 호각지세로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 우보천리 | 2014-01-25 | 추천 0

  한미동맹은 뻘로 보이시나 한미동맹은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가 될것입니다
  

  

  

• 무르만스크 | 2014-01-25 | 추천 0

  근데 웃긴게 작년에 우리가 중국보다 무기수출 더 많이 했다는사실,,, 물론 막판에 이라크한테 FA 50 팔아먹어서이지요,,,ㅋ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1-25 | 추천 4

  대중화인민공화국 만세...우리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에 알아서 머리기고 설설 깁시다..어디 감히 한국따위가 중국에 맞설생각을 합니까..대 중화 만세...이러자고 외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그래서 발제자는 어쩌라는건지...우리는 감히 중국 발꿈치에 있는 때만도 못하니까 알아서 기자는건가..? 그래서 스스로를 비하하고 까내리자는건가..? 국뽕도 한심하지만 당신처럼 무조건적인 국까는 더 한심하고 역겹다..

  

  

• 지우개 | 2014-01-25 | 추천 0

  불특정 다수의 비밀 회원분들 전체를 모욕한 글이라 새벽에 신고까지 했는데, 좀전까지 메인에 걸려있는걸 보고 어이상실~ 했습니다! 방금 부랴부랴 메인에서 소리없이 내리셨는데...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듯 하네요...운영자님의 성의있는 해명 기대해 봅니다!!!!!!!!!!!.............-,-

  

  

• 네오제다이 | 2014-01-25 | 추천 1

  중국에 와서 돌아댕겨 보시면 발제글에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군사력은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사회수준은 딱 우리나라 1980년대 수준입니다
  
  뭐 워낙 빨리 변하니 추측하긴 힘들지만 10년은 더 있어야 우리나라 2000년대 초반 수준으로...
  
  겉으로 보이는 체면을 중시하는게 결코 중국인 개개인의 성향만은 아니고
  
  국가 자체의 성향이므로 실제 중국군 도 재편성과 현대화(?) 작업을 마치는 10년 후쯤 가야
  
  한국 단독으로 감당하기 힘든 상대가 될것입니다.
  
  물론 , 그때 까지 우리가 현상유지만 한다는 전제하에 그런것입니다

  

  

• 겨울하늘 | 2014-01-25 | 추천 0

  뜻은 알겠으나 욕설을 머릿말에 다시면 쫌 그렇지 않겠습니까? 발제자님의 연배는 알 수없으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있으신데 개념부터 일단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기 거북합니다. 여기에 대다수분들은 중국의 군사력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누가무시합니까? 미국과 버금가는 국가를 우리가 어찌무시하겠습니까. 아마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내가 죽더라도 전쟁까지 불싸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뿐일 것 입니다.무조건 중국을 까고 무시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논할가치도 없는 사람이고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우리가 중국에게 당했던 그 수모때문에 저항의식에 그러는 것이라 봅니다. 그들을 인정은 하지만 머리숙일 순 없다.중국인의 유전자속엔 중화사상이 있어 아마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를 소국으로 보며 기회만 있다면 예전의 조공관계로 돌리거 싶어 할 것 입니다.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도 삼국시대나 고려때 그리고 조선중대 때까지 원체 중국도 그땐 이나라 저나라가 혼재하여 지금의 중국이라 말하긴 어려우나 우리 민족속에 대중국 정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미 중국의 일게 소수민족이 되었을 것 입니다.지금의 무시를 한다는 건 일종의 머리숙일 수 없다는 자존심이겠죠. 무능한 인조의 삼전도 치욕을 다시 당할봐에는 전 싸우겠습니다. 단 그들을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파악하고 대비하는 정신이 필요하죠. 여튼 어디서 저급하고 비논리적인 사람들하고 이야길하셨는지모르겠으나 진정하소서 그리고 차후 발제글에는 욕설을 하지마십시오

  

  

• 카르포디엄 | 2014-01-25 | 추천 0

  뭔가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의도라면 현실태 - 문제점 - 해결방안 이런 발제 순서로 가닥을 잡았어야지
  이건 공격적인 언어로 현실태(라기도 참 애매하지만) 만 부여하고 다른 어떤한 답도 없네요.
  이런 글을 단순 비난이라고 하죠.

  

  

• 삐죽이 | 2014-01-25 | 추천 0

  ㅎㅎㅎ 참... 중국이 한국군사력에 더 강하다는것을 모르는 밀메도 없겠지만... 발제글이 너무 한국을,... 중국이 만약 지금이라도 한국 침공하면 당연히... 지겠지만? 그 대신 중국은 팔하나 잘라내야 할겁니다........

  

  

• 카르포디엄 | 2014-01-25 | 추천 3

  이런글을 비밀에서 보게 될 줄이야 상당히 의아하네요.
  국뽕이니 뭐니 일단 다 제쳐두고 중국과 1:1 상황에서 가정한 것 같은데 그건 그냥 `개'소리 입니다.
  전쟁의 양상은 외교, 주변사황 등 고려해야 될 것들이 많습니다.
  중국이 저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 들 한국과의 전쟁에서 모두 동원할 수 있을까요?
  한가지 예로 레이더가 있었다고 하지만 독일의 2천대의 전투기가 영국의 800기의 전투기를 못 이기고
  몰락했습니다.
  이것은 화력집중 투사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국의 지리적 특성상 한국은 화력집중 투사력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대부대를 이동시켜야 하는데 모든 군을 동원할 수 있을까요? 적대적 관계인
  인도를 옆에두고 군사력을 다 뺀다? 남중국해 빼고 해군 다 움직인다? 대만 놔두고
  전투기 다 움직인다? 그저 웃어 넘깁니다.

  

  

• 용원님팬 | 2014-01-25 | 추천 1

  이런 글을 다음블로그도 아닌 비밀에서 보다니..ㄷㄷㄷ
  
  하고자 하는 말은 명확하게 하되 데이터는 오류없이 써주세요.. 허허;;

  

  

• 낙동천리 | 2014-01-25 | 추천 0

  발제자는 아마도..
  중국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해서 우리의 대응책을 논하기 보다..
  감정적인 혐중론을 부추키고 심지어 대중 포위론을 빌미로 일본의 군국주의까지 용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일부 감정적 대중 혐오론자에게 한 말이 아닌가 하는데..
  
  중국의 급격한 성장이 단순히 경제적 경쟁구도만 형성되는게 아니라..
  중국인들의 자신감이 중화패권주의와 결합되면서 우리가 다시는 겪고 싶지않은 과거 역사가 떠오르는게 사실이죠..
  그기다 맹목적 반공주의를 절대 가치로 아는 일부는 6.25의 기억까지 떠올릴 것이고..
  
  중국이 엄청나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객관적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런 중국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그러한 불안감을 부추키고 대중 혐오감을 확산시키려는 인간들이 아니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