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사태 46주년 훈련
붉은악마 | 2014-01-24 13:47:15
조회 13373 | 추천 1 | 다운로드 1
올해 1월21일 1.21사태 46주년을 맞아 육군 부대들이 1.21사태의 교훈을 되새기며 열심히 훈련 했습니다.
사진은 탐색격멸훈련을 25사단 장병들과 군경합동대테러훈련을 하는 수방사 장병들 입니다.
붉은악마 | 2014-01-24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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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21일 1.21사태 46주년을 맞아 육군 부대들이 1.21사태의 교훈을 되새기며 열심히 훈련 했습니다.
사진은 탐색격멸훈련을 25사단 장병들과 군경합동대테러훈련을 하는 수방사 장병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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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특전사를 폄하하는게 아니고 특전사는 비정규전에 특화된 부대인데 여단병력 이상이 맨몸으로 공격해 온다면 수방사 전차 장갑차 등 각종 중화기를 뭘로 당하나요?
산인 | 2014-01-26 | 추천 1
조종수 | 2014-01-25 | 추천 0
산하 | 2014-01-25 | 추천 1
거시기 | 2014-01-25 | 추천 0
코삭 | 2014-01-25 | 추천 0
미군이 방어하고 우리 군이 수차례 침투하려했던 곳이죠
성공한 부대가 있었죠? 말은 않하겠읍니다마 그때도 먼저 발견은 되었읍니다
실제 전투였다면 우리군이 수없이 사살 되었을 겁니다
개인다 갖추어진 야시장비, 장갑차에서 뿜어되는 50기총, 우리가 들고 들어간것은 소대별로 야시장비
한개씩, 철조망 절삭기 , 소총, 폭죽(수류탄), 공포탄 5발,나머진 주둥이로 다다다다
정신빠진 개 지휘관들....이말 박에 않나오죠...특전사요? 스나이퍼들은 배치는 하고 드러갔나요?
야시장비, 공중정찰, 기타 정보 주긴 줬나요? ......맨.몸으로 들어가서 깨진거 보고 말쌈하시면 않되죠
삐죽이 | 2014-01-25 | 추천 1
Mojave | 2014-01-25 | 추천 0
12.12 사태가 군사반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반란군과 일반(?) 군대 사이에 전투가 있었나요?
daeguug | 2014-01-25 | 추천 0
상영 | 2014-01-24 | 추천 0
솔피 | 2014-01-24 | 추천 0
부릅니다
짐새 | 2014-01-24 | 추천 0
DBoys | 2014-01-24 | 추천 0
짐새님도 맘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밤중에 갑자기 서울로 가서 군 지휘시설을 점령하라는 명령을 듣고 가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치군인들의 장기말로 사용되었다는걸 아셨을때 기분이 어떠셨을지...
일자무식 | 2014-01-24 | 추천 2
짐새 | 2014-01-24 | 추천 0
moresaza | 2014-01-24 | 추천 0
http://www.youtube.com/watch?v=oDaO5Vnku50
솔피 | 2014-01-24 | 추천 1
아니고 서울외곽 주요거점 지역의 발칸진지에서의 일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쏴도 쥭일 맘없이 엉뚱헌데나 위협적인 사격하면 명중이 안되는데
걸레될일이 없지요
산하 | 2014-01-24 | 추천 0
짐새 | 2014-01-24 | 추천 0
스티븐 | 2014-01-24 | 추천 0
김신조씨 만나서 그날의 이야기 듣던게 생각나네요.
911터보 | 2014-01-24 | 추천 1
전 여단이 수도를 장악한다는 전혀 일이날 수 없는 가정을한게 오류 같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반란에 참여 하지도 않고 그 만큼의 병력 이동을 눈치채지 못하게
신속하고 기습적으로 수도를 장악한다는게 불가능하죠.
말씀대로 특전사가 아닌 다른 어느나라 특전부대라도 정규군에 맞서 싸우겠습니까?
다른분들이 말하는건 특정 목표에 대한 타격은 실행할수 있어도 장악은 안됀다는 말이겠죠.
큰 피해나 사상자가 나왔을거다... 라는 표현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솔피 | 2014-01-24 | 추천 0
댓글 정리 좀 해주세요
조종수 | 2014-01-24 | 추천 0
그럼 안가겠네요 못뚫을거 뻔한데요
평시에만 기습으로 운용해야되갰네요 특전사는
솔피 | 2014-01-24 | 추천 0
차후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전차장도
그렀고
직접 들은 이야기이지만 언덕 경사면을 슬금슬금 기어 오르는 특전사 병력을 보고 수방사 발칸진지에서 쏘자.. 쏘면 안된다로
한참 옥신각신했다고 했는데
이게 한 두군데 발칸진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조종수 | 2014-01-24 | 추천 0
뭐 전쟁할때 야 우리 공평하게 하자 합의하고 싸우나요 전쟁은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기기위해 하는겁니다
그리고 비정규전 특수전에 적합하지않았다 아니뭐 특전사는 특수전 비정규전에서만 전쟁하나요 군대군인이 정규전 비정규전이 어딨어요 전쟁나면 무조건 싸워야죠 적들이랑 고지전하는데 특수전이아니라 안싸워 이럽니까
강릉무장공비때 특수전게릴라전이라 특전사혼자 전투했나요 일반보병들도 적전에 참여했습니다
nikken2 | 2014-01-24 | 추천 0
솔피 | 2014-01-24 | 추천 2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대표적인 특수부대인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렀다고 해서 발전을 위한 비판에
특전사라고 예외일수는 또 없겠지요
거시기 | 2014-01-24 | 추천 0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4-01-24 | 추천 1
특전사 못 까서 안달이 나신분들 참 많다고 느낍니다 ^^
어디 보자.. KCTC에서 발린거요?
이기기 위해 장비의 장단점과 오류까지 이용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법까지 동원하는 KCTC요? 거기다 형평성 운운하며 달린 장비 다 때라고 하고
애시당초 KCTC에서와 같은 훈련은 특수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떤 특수부대 쉐키가 와도 달라지는것 없습니다.
더군다나 장비 다 때라면 아예 지게 만들겠다고 선언하는 꼴이죠..
미군은 왜 이겼냐구요? 갸들한테는 형평성 운운하며 장비 때라고 못 했거든요..
또한 그동안 신나게 바르던 국군과는 판이하게 다르니
이기기위해 사용하던 그 많은 수단이 안 통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또.. 음.. 주한미군 못 뚫었다구요?
상식적으로 '우리 간다~' 했는데 못 막는게 ㅂ ㅅ 입니다~
거기다 장비로 따지자면 불 다 꺼놔도 대낮처럼 볼 수 있는 애들 상대로
간다고 통보하고도 뚫으면 그건 특수부대를 넘어서 신인거죠..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것도 쓰지 말까? 고민하다 걍 끄적였는데
세상의 그 어떤 특수부대를 가지고 와서 잘 준비된 정규전 부대랑
싸우라고 했을때 이길 수 있는 부대 없습니다. 어벤져스도 아니고..
정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불시에 전체가 기습적으로 시작했을때
가능한 일이고 그걸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거지
대비 대세 다 갖춰 놓고도 수도를 장악한다? 그건 불가능 합니다.
암튼 뭐 욕 하려면 하세요
저도 예비역 입장에서 나라도 특전사 욕 안하면 발전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특전사에 유독 비판적인 댓글 다는 종자 중 하나인데
그건 그거도 가진 전력은 전력 인거죠..
비판을 누군가 보고 그걸 받아들여 개선을 해야 발전이 있는건데
무턱대고 내가 예비역이라 쉴드 친다는 의미에서 칭찬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앞서 지껄였듯이 기습적으로 전 여단이 수도 장악하겠다고 하면
못 막습니다. 이건 사실 입니다. 북괴 침투와는 상황이 완전 다른거죠..
물론 현실에선 벌어지기 힘든 일 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받혀 진다면 분명 가능하다는 겁니다.
솔피 | 2014-01-24 | 추천 1
그래서 좀 다르게 표현하면
6.25때 함경도 흑수리에서
미군의 콰드건에 (승전포)고기반죽이 된
중공군꼴 날뻔했습니다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되겠군요
논주 | 2014-01-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