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산정 | 2014-01-23 | 추천 4

  차륜형장갑차가 많아야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건가요? 유사시에 북한의 치안유지를 위해 바퀴달린 기동성 있는 장갑차가 많으면 좋지만 그것또한 우리군이 북한지역을 수복한 상태에서의 말인데 그게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 인지요? ^^

• 706sfc | 2014-01-23 | 추천 0

  전쟁은 질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소수의 인원만 가지고 수행할수 잇지만 통일후 치안유지에는 지금보다 훨씬더 많은 인력이 필요해 집니다
  가장 부족한건 인력이죠, 북한 전역에서 난동할 게릴라들을 소탕하려면 상당히 많은 인원이 필요할 겁니다,
  전부다 군이 하는건 아니고 경찰도 상당수 중무장되 투입되겟죠
  적대세력의 치안유지에 완벽히 성공한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엄청나게 많은 준비와 돈을 들인 미군이 아프간이나 이라크의 치안유지에 실패한걸 생각해 보면 군대뿐 아니라 국민에 의한 치안유지가 되야하는겁니다

  

  

• ROKISTHEBEST | 2014-01-23 | 추천 0

  전쟁의 목표가 김정은 정권의 연장인 북한과
  
  우리군의 입장이 같을 수는 없겠죠.
  
  

  

  

• 시한폭탄 | 2014-01-23 | 추천 0

  방학이 빨리 끝나야 합니다.

  

  

• Elise | 2014-01-23 | 추천 0

  무지하게 화가나는군요, 도데체 유기자님의 기사와 대한민국 국군이 자기나라를 지킬 힘조차 없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겟고, 실제로 대한민국 국군이 그렇게나 무능한 집단으로 보이십니까?? 경호원님 가끔 보면, 묘하게 대한민국 국군을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껀 도가 지나치십니다.
  
  무슨 보병들 소총을 M4로 전부 바꿔야 한다는둥 1점 슬링을 사용하지 않으니 후진국 군대라는둥, 쓸떼없는 체력단련 할 시간에 택티컬 사격을 배워야 한다는 둥 참 말도 않되는 소리 많이 참았는데 이건 진짜 기가 막히는군요!!

  

  

• uzi9mm | 2014-01-23 | 추천 0

  간절한 소원이기도 한 통일... 정작 통일 이전의
  준비와 통일 이후를 위한 준비 등등 복잡한 문제
  이기도 하죠...

  

  

• vector4 | 2014-01-23 | 추천 1

  42333 님// 국가가 발전하려면 인구와 영토가 필요합니다. 남한만으로는 힘들죠. 중국의 사례를
  봐서도 그 답이 나옵니다. 북한을 우리수준에 맞게 개조(?)시키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장벽을 쌓고 고립정책을 취한다면 납북지역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것이고 경제수준
  이 비슷하게 되는 싯점에서는 분리독립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국가가 발전을 못하는겁니다.
  그때는 남한이 고립될겁니다. 대륙에 붙어있는쪽은 북한이니까.

  

  

• 충무공 | 2014-01-23 | 추천 2

  우리군의 전력이 북한군의 80%수준으로 단독으로 싸우면 진다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국방부가 전쟁이긴후 평정작전에 사용하는 무기체제를 요구하기는 매우 낯간지럽겠죠.

  

  

• E | 2014-01-23 | 추천 0

  장구류 살 돈으로 차륜형 장갑차 많이 사주면 되겠네요.

  

  

• 까치살모 | 2014-01-23 | 추천 4

  이부분도 이견이 많습니다
  물론 원론적으로는 유기자님 말슴이 맞는데요
  과연 도로사정이 좋지못한 북한의 급변사태 대응용으로 차륜형장갑차가 적당한지에 대한 반대의견도 많죠

  

  

• 네이션 | 2014-01-23 | 추천 1

  나라를 지킬 역량이라는 언급은 정확한 워딩이 아닙니다. 남침에 대한 방어 연후 진공하여 통일을 완수할 역량이라고 해야 비로서 정확한 언급이 되겠지요. 휴전선 이남에 대한 방어와 현상유지를 위한 퇴치 역량만 쌓을거였다면 오래전에 국방에서 손털고 경제발전만 주야장천 노력했겠죠. 우리는 헌법상 우리영토인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완전히 수복하기 위하여 지금도 소모분야인 국방에 계속 돈을 쏟아붓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되는거지요. 우리 군대가 궁극의 목표로 삼는 진공 통일은 최강대국 아니면 나머지 백수십개 유엔가입국 중에서 단독으로 감당할 만한 군대가 있다고 보십니까. .

  

  

• 42333 | 2014-01-23 | 추천 2

  차륜형은 이라크, 아프간에 있는 MRAP 떨이로 대량구매해서 시가지만 순찰하게 하고(한국 산지에 안맞고 기동성이 병맛이니...) 공격기능이 있는 드론도 병행해야겠죠.
  
  평화적으로 통일된다 치더라도 몰래빼돌린 소화기들과 수백만 북괴 빈민들, 한국에 반감 가지고 있는 군부세력들 밑으로 쭉 몰려 내려오면 그거 어떻게 감당할거? 강간, 살인, 인신매매 등 강력범죄율 완전 높아져서 아프리카, 필리핀 뺨칠겁니다.
  
  개인적으로 위엣놈들 고립시키고 통일 안되었으면 함.
  북괴는 고립시켜 말려버리는게 답임.
  
  정 통일하고 싶으면 국경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국경처럼 장벽으로 도배해서 북괴놈들 한국으로 못들어오게 하고 공장/학교만 북쪽에 세워서 노동력, 자원을 이용하면서 아이들을 한국에 적합하게 교육시켜야죠.(이것도 어려울거 같음.)
  
  어쨌든 통일을 해도 최소 50~100년 정도는 분리되어서 살아야서로 수준이 맞아져서 위화감이 없어질거같음.
  
  그리고 밀거래 밀입국 브로커 같은놈들도 드글거릴꺼고.. 한국으로 넘어와서도 적응 못해서 범죄자로 변질될 놈들 버글거릴꺼고 개인정보 제대로 보호안되는 한국 행정시스템장 저 많은 난민 관리는 불가능할거고.. 한국 국경이 중국과 맞닿게 되는거니까 국방고 새로 개혁해야하고...

  

  

• reopard2 | 2014-01-23 | 추천 1

  통일이후 차륜형장갑차의 수요는 분명 높지요.
  그에 대한 대비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 Corsair24 | 2014-01-23 | 추천 2

  미국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 유럽애들도 미국의 손 빌리는 판에....

  

  

• 바람의전설 | 2014-01-23 | 추천 2

  이건또 무슨 도그베이비 왈왈 짓는 소리래요?
  

  

  

• Chan hyuk | 2014-01-23 | 추천 0

  이미 장륜장갑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에 현대 로템이 장륜 장갑차 개발 기업으로 선정이 되었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00대를 배치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요.

  

  

• 허큐리즈 | 2014-01-23 | 추천 2

  미국의 적극적 지원과 중국의 묵인이 없는한,
  우리 독자적인 통일은 힘들것 같습니다만,

  

  

• 산정 | 2014-01-23 | 추천 4

  차륜형장갑차가 많아야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건가요? 유사시에 북한의 치안유지를 위해 바퀴달린 기동성 있는 장갑차가 많으면 좋지만 그것또한 우리군이 북한지역을 수복한 상태에서의 말인데 그게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 인지요? ^^

  

  

• 솔피 | 2014-01-23 | 추천 0

  정말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조선족이나 일부 한국사회에 적응못한 탈북자들의
  범죄소식을 들을때마다 통일이 되면
  치안유지가 많이 무너져 버리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도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