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펜리스펜릴 | 2014-01-24 | 추천 0

  이때 육전에서 일본은 대규모로 '박격포'를 준비했고 러시아군은 그렇지 못해 '화력우위'를 잃었죠. 부족한 병력임에도 일본육군이 대승했던게 결국 '화력차'였습니다.

  

  

• 산도끼 | 2014-01-23 | 추천 0

  만약 우리가 일본처럼 메이지유신과 같은 개혁이 일어났다면... 이라는 전제를 깔고 보면 보기 편하군요.
  일본의 몰염치적 시각이야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다만,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그 시대에 먼저 서양 문물에 눈을 뜬 나라의 국민이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를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일본의 모든 것을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일부만 욕하면서 보면 되고, 사무라이적 인식과 우리와의 인식 차이, 가족 구성원의 관계, 행동의 차이 등등 많은 부분들이 매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대물 만화에서는 느끼기 힘든 것들이 참 많다 싶습니다.

  

  

• 아스네아 | 2014-01-23 | 추천 0

  언덕위의구름 드라마자체로는 볼만합니다만.. 걸러서 봐야 한다는 함정이 존재하지요...

  

  

• 산도끼 | 2014-01-23 | 추천 0

  덕분에 언덕위의 구름 찾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 萬事參見 | 2014-01-23 | 추천 0

  저 때의 화포는 아직 주퇴기가 갖추어지기 전의 구식인가요? 함포도 쇳덩어리만 날리는 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