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7]

• 애니멀싱가 | 2014-01-22 | 추천 8

  솔직히 고조선부터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따지고 보면 일본보다 중국이 피해를 훨신 더 많이 줬죠
  
  

• 므흐흐 | 2014-01-25 | 추천 0

  어너는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일본에 대항하려면 중공과 손을 잡아야 하지만 중공에 대항하려면 세계와 손을 잡아야 하는 겁니다. 일본은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 남의 피를 빨지만 중공은 자기의 생존은 남을 발아래 두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두 차이를 이해 못하면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다가 박쥐 취급만 받는 겁니다.
  그리고 여진이 고구려 후예이니 짓밟혀도 덜 쪽팔린다는 자위질은 도대체 뭘 빋고 하는 겁니까?

  

  

• won2704 | 2014-01-24 | 추천 0

  참 답답합니다.. 맞습니다 북방 민족이 우리 민족을 괴롭힌건 더 수도없이 만습니다 그러나 북방 민족이 한반도의 나라를 없에기 보다 속국 정도로 생각을했지요 그러니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도 고려의 자치를 인정했지요... 그러나 일본은 속국이 아닌 민족을 없에려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차이는 나라를 보존했주었느냐 없에려고 했느냐의 차이지요.. 중국은 우리를 속국을 삶을지언정 없에려고 하지는 않았지요 그러나 일본은 우리 민족을 없에려고 했음을 알기 바랍니다.

  

  

• 정전 | 2014-01-24 | 추천 0

  고구려는 단일민족이 아니였죠...
  여진족,금나라,청나라와 싸운건 내전이라고 해야 됩니다...물론 고구려,발해도 내전이고
  고조선의 수도가 만주쪽에 있으니 우리의 뿌리는 만주죠...
  가야,신라를 다른민족으로 보면 신라가 통일한 한반도는 몰까요?

  

  

• 일남이 | 2014-01-23 | 추천 0

  산도끼님//여진족은 고구려의 유민이란 뜻입니다. 원류인 말갈인은 고구려를 세운 부여족과 600년 이상 같은 국가를 형성하였습니다. 같은 고구려 사람이지요. 말갈인들인 주축으로 재건한 나라가 발해이구요. 거란족의 요에 의해 망했다가 다시 여진족이 세운 나라가 금이며, 원,명을 지나 그 후인인 만주족이 세운 나라가 청입니다. 실제 중국 화족이 만주를 점령한 기간은 명 뿐입니다. 조선이 소중화를 선언하며 만주역사를 빼버린 후 일제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주는 중국의 역사로만 인식되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청나라를 우리 역사라 주장하는 것이 타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은 아닙니다. 단일민족이라 주장하다 보니 이런 오류가 더 생기는 겁니다. 3000 동남동녀가 우리 조상 전부는 아니겠지요?

  

  

• 산도끼 | 2014-01-23 | 추천 0

  정전님의 시각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여진족도 우리 민족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여진족이 세운 나라들도 역사의 일부로 넣어야 하고, 메우 광범위한 작업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는 정전님이 여진족이라는 얘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4군 6진 개척도 내전으로서 표현이 되거나 반란 세력 제거가 되고 여진족을 퇴출시킨 것을 어찌 표현해야 할 지 상당히 난감해집니다.
  
  사실, 같은 국가의 구성원이었다고 같은 민족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군요.
  매우 친밀한 혈연관계에 있다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어찌 보면, 우리들의 동북공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현재까지의 민족의 범위는 고구려 그 이전까지 살펴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영토 수복을 위해서라면 정전님의 관점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그보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뭐라고 해야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 티베리안 | 2014-01-23 | 추천 0

  늑대와 으르릉 거리다가도 호랑이가 나타나면 늑대와 손을 잡아야지요. 백 년 전에는 일본이 가장 큰 위협이었고 결국 우리를 잡아먹었지만, 지금의 일본은 중국에 비하면 입만 살아 떠드는 양아치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태평양 주둔 미군과 맞먹는 군사력을 키우는 중국이 대륙굴기를 앞세워 과거 누천년 동안 행한 제국주의를 재현한다면 다시 한 번 국체를 잃어버릴 우려마저 있습니다.
  
  외교에서 적은 한결같지 않습니다. 과거의 적도 상황이 변하면 친구가 되는 것이죠. 지금 동아시아 각국은 중국에 대항하여 서로 힘을 합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일본을 중심으로 연대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우리도 그 흐름에 합류해야 마땅합니다.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를 고민하여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일본과 반목하지 않는 것이 우리 신상에 이롭습니다.

  

  

• 코스모스 | 2014-01-23 | 추천 0

  환향녀와 화냥년을 쓰다보니 오타가 났습니다. 중학교때는 한문은 조금 배웠습니다.

  

  

• 똘이 장군 | 2014-01-23 | 추천 0

  환향녀가 20만이라는 것은 완전 과장이구요 당시 평안도 호구를 보면 20만 정도입니다 그럼 만주족 애들이 평안도 인구를 다 쓸어 갔다고요?? 그리고 60만은 완전 구라... 당나라가 잡아간 고구려인이나 몽골이 잡아간 인구 정도 20만이라고 추정하는데 이것도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 그리고 병자호란에서 인구가 격감하고 많이 해외로 유출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실 10만 이상의 요동인구의 조선 유입, 애신각라일족에 적대적인 다른 만주족 인구의 유입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자꾸 금나라나 청나라가 우리역사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신데 만주족은 유전적으로 가까울 지 몰라도 이미 선사시대부터 언어랑 문화랑 우리랑 별개의 민족입니다 고구려 계승국이 만주족이라는 것은 정말 중국애들 주장이나 다름없는 이야기입니다 고구려때도 확실히 구분되는 민족이었고 후방을 위협하는 세력이었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1-23 | 추천 0

  코스모스님// 사전찾아보십시오....
  환향년이 아니라 환향녀입니다.
  화냥년이라는건 욕이구요.

  

  

• 2020 | 2014-01-23 | 추천 0

  최근 일본 입장을 변호하고 중국견제를 위해 한미일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분들이 자주 보이던데
  왜 일본이 지금도 독도를 노리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침묵합니까?
  대화를 해보면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독도 정도는 타협할 수 있다는
  늬앙스도 풍기고..

  

  

• 너굴마왕 | 2014-01-23 | 추천 0

  발제자 한국인 맞나 싶네요.

  

  

• 2020 | 2014-01-23 | 추천 0

  조공 바치느라 가축들을 다 쓸어간 이유는 조공을 바치면
  막대한 하사품이 떨어지기 때문이었죠.
  예나 지금이나 한국은 윗대가리들이 문제임.
  
  지금 직접적으로 우리의 영토를 노리고 있는건 일본이죠.
  중국은 동북공정 이후로 좀 시들함.
  
  중국도 위안부 비슷한거 끌고갔는데 일본 위안부 문제만 뭐라고 하는건
  나쁘다는 의도인거 같아서 좀....

  

  

• 최강머슴 | 2014-01-23 | 추천 2

  자주 눈팅하다보면 눈쌀 찌푸리는 일이 있는데 일본! 네 엄청 잘못하고 죽일 놈들이죠? 근데 중국은 안그런가요? 교묘하게 논점을 흐려서 중국은 안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란... 이젠 머 대놓고 중국 편드시는 분들 많네요.

  

  

• 코스모스 | 2014-01-23 | 추천 1

  중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 놈들이고, 어느놈이 더 착하고 말고가 있겠습니까?
  중국 욕하면 조선시대때처럼 알아서 사대하며 변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코스모스 | 2014-01-23 | 추천 0

  환향년이 왜 욕인가요?
  고향에 돌아온 여자 입니다.
  
  청에 끌려가 일하다가 고향에 돌아온 여자를 뜻하는 말인데, 그 당시 그들이 다른 이들을 대신하여 끌려갔다가 돌아온 것인데, 그들을 보살펴주기는커녕 경멸의 의미로 환향녀--->화냥년이라고 불렸던 것입니다.
  
  지금 일본 위안부나 광산노동자들로 일제에 노동을 강요당했던 이들도 그런식으로 조롱받아야 하는건가요?
  
  그 당시 저 여인네들이 끌려가게 한 남자들이 좆잡고 반성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남은자들은 그들을 욕하면 않되지요.
  
  일본 종군위안부도 일본과 가까운 즉 부산 경남 김해지방에서 가장 많이 끌려갔습니다.
  전라도쪽은 목포나 나주의 면방직공장으로 많이 끌려갔고요.

  

  

• madbug | 2014-01-23 | 추천 0

  그리고 환향년? 이거 욕인거 아실만한 분이..

  

  

• madbug | 2014-01-23 | 추천 0

  중국의 잘못을 역설하면서 일본 재무장에 대한 기사를 올린 저의가 뭔가요?
  중국에 대한 주변국들의 대항에 관한 기사는 다른 것도 많을텐데 말입니다..

  

  

• 기갑공정여단 | 2014-01-23 | 추천 0

  멀 짜집기해도 이보다는 좋은 글이 나올듯
  
  환향년??? <-- 이건 욕이니 머 좀 가려 쓰시길 바랍니다.

  

  

• 정전 | 2014-01-23 | 추천 0

  원래 고조선의 중심은 만주였죠,,,그런데 만주에서 일어나 지배했던 나라들은 고구려,발해 말고는 한국역사에 넣지도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고조선의 후예이면 고조선,고구려,발해,금나라,청나라도 한국역사에 넣어야 되죠...

  

  

• 정전 | 2014-01-23 | 추천 0

  금나라,청나라는 중국역사라기 보다 만주족의 역사라고 봐야죠...
  만주족은 고구려의 땅에서 부활한 여진족으로 여진족도 고구려 백성의 일부였으니 고구려의 후예라고해고 맞고요...
  만주족을 한족으로 포함시키면 고구려도 포함되는거라고 생각함...
  고구려가 우리민족이면 금나라,청나라도 우리민족이 되는거고...^^

  

  

• black jack | 2014-01-23 | 추천 0

  한국문화//거기서 노무현 이야기 하고 싶으면 각오하고 발언하셔야합니다, 저번 처럼 버르장 머리없이 말씀하지 마시길 바라며~

  

  

• 싱글라이프 | 2014-01-23 | 추천 0

  환향년이라니...
  아무래도 얘기하고 싶은건 환향녀겠죠.
  욕하고 싶은거면 화냥년일꺼고...
  힘없어서 여자들이 희생한 역사를 두고 이상한 결론을 내려고 하는거 같네요.

  

  

• 파렴치흑수돌 | 2014-01-23 | 추천 1

  쪽발이나 짱깨나 같다는거죠..이상하게 날세우시는분들 많네요..

  

  

• moresaza | 2014-01-23 | 추천 1

  모분은 교묘하게 지능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네요.
  자기딴에는 똑똑하다 생각하지만, 지능적인 악은 순박한 악보다 더 악랄한 악이죠.
  

  

  

• 조용히 | 2014-01-23 | 추천 5

  이 글 올린 저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말이 되도 않는 소릴 하는 것 같네.. 그래서 중국에게 과거의 죄를 물으란 거야? 일본에게 과거의 죄를 묻기 전에 중국에 먼저 물을란 말인가? 특이한 사고의 소유자네.답도 없는 일에 불쏘시게 만들란 말인가?!.

  

  

• 엉큼한하늘나라 | 2014-01-22 | 추천 6

  anonymouser 이 사람 타인과 자신과의 의견차이를 "의견차이"로 인정하지 않고 "틀림 또는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말이 안 통하는 양반...

  

  

• 한국문화 | 2014-01-22 | 추천 1

  좌파, 좌파 그러시는데 노무현 같이 재벌 법인세 인하하고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좌파도 있나요?

  

  

• 반도너머로 | 2014-01-22 | 추천 3

  서울대 규장각의 김시덕 조교수의 지적이 옳다. 동남아諸국이 일본의 재무장을 두둔하는건 일본자체의 재무장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본질은 미국의 중국견제고 그 도구역할을 하는것이 일본이란걸 알기때문이란 지적이다. 동남아국가들이 바보라서 과거 침략자의 재무장을 환영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미국이란 우두머리의 지시에 의해 행동대장 일본이 움직인걸 알기 때문이다. 난처한건 우린데,,,, 그게 미국의 동아시아 회귀전략이란걸 알면서도 하필 미국이 일본을 키우냐는거다. 우리도 기회는 박정희사후 전두환의 대미순종외교로 기회가 있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두 좌파정권을 거치면서 "북한은 핵개발할 의도도 능력도 없다." ,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건 미국과 일본"에서 미국은 Fucking Crazy South Korean Presidents 라고 정의를 내린다. 이명박이 다시 대미순종외교로 미국의 환심을 사려했지만,,,,좌파에 대한 투쟁심이 전혀없는 이명박은 미국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고 현재 박근혜를 들여다 보고있는거지만 이미 추파는 일본으로 던져진 상태고 일본의 이런 움직임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인정받아 일본이 미국의 행동대장으로 열나게 동분서주 하고 있는거다. 한국내에서 좌파의 준동을 단순한 국내 정치사적인 문제로 볼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한국좌파의 준동이 일본 재무장에 공신력을 줬고 그 무장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악순환구조로 간다는거다.

  

  

• 한국문화 | 2014-01-22 | 추천 0

  우리에게 단일공격으로 최대 손실을 입힌게 원나라이니 지금 몽골에 전면공격이라도 할까요.
  
  고대-중세 일을 다 따지고 드는 건 보편타당하지 않습니다.
  
  지금, 중국을 경계해야되는 건 맞지만요.

  

  

• 희노짱 | 2014-01-22 | 추천 2

  우리는 미국하고 잘지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