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vector4 | 2014-01-21 | 추천 5

  ㄴ 그럼 징집되어 가는 모든 한국인 청년들은 투철한 국가관이 있답니까? 군대에 가서 국가관이 만들어지거나 좀더 확고해 지는거지? 우문입니다.

• STAUFFENBERG | 2014-01-24 | 추천 0

  인종차별이라... 군대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방어선이자 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귀화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국가에 대항 충성심이나 국가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하기 어렵다는것입니다.
  특히나 요즘 이슬람권 귀하가 시골을 중심으로 많다 들었습니다.
  가령 그들중 이슬람에 심취한자가 만에하나 군에 들어가 그들의 교리를 국가보다 우선시 여기게 된다면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자살 테러라도 한다면 이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건 극단적인 예이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일자무식 | 2014-01-22 | 추천 0

  속직히 인종차별이죠... 이제는 해결된다니 다행인듯 국가관 교육이야 군대에서 하면 되는거고요... 그런데 전 이것보다도 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요 k-popstar인가요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교포2세가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게 더 눈에 거슬리더란 말이죠 한국어와 영어 동시에 가능한게 그 청년들과 교포2세들에게 더 이득이 되면 되었지 손해는 아니었을텐데 왜 한국어를 아예 잊어먹게 만들었는지 답답하네요

  

  

• 산하 | 2014-01-22 | 추천 0

  한국으로 시집오면 다 애국자들이죠. 애국자 자손이 군대가는건 당연한 일.

  

  

• 철갑기사 | 2014-01-22 | 추천 1

  한국국적을 갖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데 부모 한쪽이 다른 나라 출신이라고 혼혈인 입네 국가관이 있네 마네 선입견을 갖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혼혈인들을 포함한 한국 거주 국민, 해외동포들이 어울어 질수 있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야 가야 합니다. 시대가 어느때인데.... 원숭이 활개 치던 소리들을...

  

  

• 조던님 | 2014-01-22 | 추천 2

  원래 다민족출신들이 모여 하나의 언어,문화로 형성된 민족이 한민족 아닌가요? 민족의 개념보다는 신분의 개념이 더 강하지 않았나 싶은데요...옛날엔... 지금의 저출산문제와 국제결혼이 10%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엔 오랜세월동안 다민족이 단일민족으로 하나되었던 것과는 더 빠른 빛의 속도로 다문화,다민족화 된 국가로 발전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미 나이 드신 분들은 할 수 없고 젊으신 분들은 빨리 결혼하셔서 자녀들 많이 낳으시고 잘 기르셔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민족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제가 건너 건너 아는 분의 시누이가 58년 개띠이신데 5살된 손주가 있으신 할머니신데... 늦둥이 임신하셨다더라구요 ㅠㅠ 살길이 막막하지만 다음세대는 다음세대에게 맡기고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 ㅋㅋㅋ

  

  

• 시간은간다 | 2014-01-22 | 추천 0

  저도 본적있습니다,, 훈련소에서 동남아쪽 혼혈

  

  

• 2020 | 2014-01-22 | 추천 0

  외국인(백인)중에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 군대에 간다고 한사람을 본거 같은데요.

  

  

• 굼벵이88 | 2014-01-22 | 추천 0

  일본은 섬나라 입니다. 5000년 역사 동안 외침이 없었으며 외부와의 교류도 거의 없었죠. 유전적으로 보면 한반도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보이지만 혈통과 형질 상으로 보면 일본인들의 유전적 단일성은 한국을 능가합니다. 심지어 영국과 같은 섬나라도 외국인 게르만족 등의 침입과 로마의 침입도 있었지만 일본은 완벽한 정도로 순수합니다.

  

  

• 악명대성주 | 2014-01-22 | 추천 0

  피부색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일본을 단일민족이라고 한다면
  유럽과 중국 아랍 그리고 아프리카 죄다 각각 단일민족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1-22 | 추천 0

  독일의 민족주의는 비난받아도 될 헛소리고 유태인은 동의가 되시나요???
  일본민족이 가장 순수하다느니 하는 소린 또 뭔지 모르겠군요.
  민족이란 개념이 그렇게 쓰래기 사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일본 중국가서 좀 말려주세요.
  여기서 그러시지 마시고...
  

  

  

• Be폭력주의자 | 2014-01-22 | 추천 0

  보편적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보편적 의무를 다하는 것은 옳은일입니다.
  
  작은 나라에서 지역으로 나뉘어 싸우고 피부색으로 배척하고...
  
  참 잘들놉니다.

  

  

• 굼벵이88 | 2014-01-22 | 추천 1

  단일민족 사상은 허접한 쓰레기 사상입니다. 히틀러과 2차 대전에 아리아인의 우수성 어쩌고 저쩌고 떠들었지만 유태인의 자본과 유태인의 기술이 독일과 일본을 망하게 했죠. 그리고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단일 민족입니다. 이런 단일민족성이 편협한 인종차별과 인종주의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같은 아시아인 조차 차별하는 일본의 인종주의와 단일민족주의가 얼마나 허접한 쓰레기 인지 알아야 합니다.

  

  

• 알파캣 | 2014-01-22 | 추천 2

  중요한건 피부색이 아니라 마음이겠죠.

  

  

• 봉화55 | 2014-01-22 | 추천 1

  이곳이 보수적이라는것은 인정합니다...
  저 제아내 베트남사람입니다 연예로 결혼했습니다...
  저야 제 집사람이 좋으면 그것으로 땡이지만 제 아들...혼혈아입니다...
  혼혈아...우리나라가 이부분에 있어 좋게 보지 않는거 잘알고 있어 결혼전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혼혈아라고 해서 가치관이 부족할꺼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아들에게 넌 대한민국의 아들인 동시에 내 아내 엄마의 나라 베트남을 잊지 말라고 교육시킬 겁니다
  이러면 우리가 말하는 가치관이 부족한걸까요???
  

  

  

• 싱글라이프 | 2014-01-21 | 추천 1

  문제가 어디 생긴거에서 출발하나요.
  그들이 가진 종교, 가치관, 신념에서 출발을 하지...
  그러니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문화가 뭡니까? 그런거 다 인정한다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 나라가 어디로 갈라나 | 2014-01-21 | 추천 3

  대부분이 이땅에서 태어나 이따에서 교육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왜 생김새로 사람을 평가 하시는 지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이 당연 합니다.
  그들 어머님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댓글을 보며 좀 실망 스러워 한 말씀 드렸습니다.

  

  

• 무표정 | 2014-01-21 | 추천 1

  댓글 보니까 약간 오해하는 분이 계시네요...
  요즘은 아버지가 외국 분이라도 한국 국적 받습니다. 부모양계혈통주의로 바뀐 지 오래 됐거든요.

  

  

• mungs | 2014-01-21 | 추천 0

  퉁구스카님 말씀대로 현역이라고해도 손해만 보는 것이 아닌 적절한 보상을 해줘서 형평성을 맞춰줘야하는데 정말 몸이 불편하고 사정이 있어서 공익, 면제가 된 사람이라면 몰라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요리조리 손써서 빠지고 하는 꼴은 참
  사실 2년 동안 얻은거라고는 젊은 날의 추억 꼴랑하나...사실 그마저도 밖에 있었으면 더 즐거웠을수도 있겟죠.
  아쉬운 점이 많은 부분입니다.

  

  

• Lecter | 2014-01-21 | 추천 0

  아이고... 높으신분들 죄다 뒤로 빠지고 하는데. 국민들이 잘도, 국방의 의무 생각하면서
  
  간다고 생각하겠습니까? 투철한 국가관이야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국방부와 똥별들의
  
  허위망상일 뿐입니다. 되려 군대 갔다오면 애국심 떨어져서 와도 이상하지 않은게
  
  우리나라 군대인데 무슨 투철한 국가관에 신성한 국방의 의무 타령인지.. 참 대접이나
  
  신성하게 해준답니까? 현실은 뭐. 하루하루 일을 만들어서 쉬는 꼴 못보는 공짜인력의
  
  파노라마지..

  

  

• tunguska | 2014-01-21 | 추천 0

  혼혈인 입장에선 이런 현상이 별로 안좋겠죠... 한국군은 들어가봤자 금전/시간적으로 손해인데다 혜택은 전혀 없고, 거기다 복무기간도 짧은게 아니니 말이죠.
  토종 한국인 사이에도 군복무에 대한 인식도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등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이다'라는 인식보단 가면 손해라는 인식이 다수고 실제로 면제/공익과 현역간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하죠.
  기존 토종인들도 군대 안가도 대통령도 하고 국회의원, 사장, 고위공직자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고 불이익이 전혀 없으니 혼혈인들 입장에선 날벼락일겁니다.

  

  

• uzi9mm | 2014-01-21 | 추천 0

  이젠 우리나라도 이런 것을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군요... 근데 군대는 인원들간의 끈끈한
  결속을 강조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제한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
  곳인지라... 다문화 가정의 청년들이 입대 하는 것에 대해서 그만큼 국방부에서 그 기준을 잘
  잡아야 할 것 입니다...

  

  

• mungs | 2014-01-21 | 추천 0

  전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군대만큼 베타적이고 폐쇄적인 문화 가진 곳이 없는데
  징집이든 지원이든 시스템을 잘 구축해서 문제가 안 생기면 좋겠네요

  

  

• 패닉 | 2014-01-21 | 추천 0

  그러니까요...동북아쪽만 말한건 제 오류인거 같긴 한데 작년인가?? 어떤 의원이 그런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릴 들었던거 같거든요. 그 이전까지만 해도 비아시아혼혈들은 군대를 안갔다라고 해서 작년인가 추진한다고 하니 아직 아닌가보다 했는데 확실한건가요?
  
  위 사진도 그렇게 예전 기사들은 제가 말씀 드렸던것처럼 아시아계통 혼혈들은 간다는것과 부합 되는거라 핵심은 비아시아계통의 혼혈이거든요. 목격담만 있을 뿐 아직까지 언론에 노출이 안되는거 보면 긴가민가 하고..
  

  

  

• 무표정 | 2014-01-21 | 추천 0

  패닉//네. 어쩌다보니 패닉님 댓글을 인용하게 됐네요 ^^;
  네. 저도 말씀하신 경우는 못 찾았습니다. 제가 본 사진 중엔 두 번째의, 어머니가 이란 분인 병사가 이국적인 용모를 지녔습니다. 용모가 확 다른 지역 출신과의 결혼이 그만큼 적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유럽이나 미주, 아프리카나 중동 인도 지역과의 통혼이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통혼에 비해 적은 것 같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본격적으로 징병 시작된지 이제 2년 밖에 안 됐으니(거기다 91년 이전 출생은 제외) 아직은 많은 수를 차지하기 어렵겠죠. 시간이 더 지나야 그만큼 늘어나고 일반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daeguug | 2014-01-21 | 추천 2

  ㄴ제가 국가관에대한 얘기가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린겁니다.

  

  

• 희노짱 | 2014-01-21 | 추천 2

  군대 가는것도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도 하겠네요..

  

  

• daeguug | 2014-01-21 | 추천 0

  각자가 바라보는 관점이 다 틀리는데 아니면 마는거지 그렇게 덧글에 태클걸 필요는없지요!

  

  

• 샤를 | 2014-01-21 | 추천 0

  솔직히 백인남-한국녀 결혼해서 낳은 자식들이 많지, 그반대 경우는 드물죠.. 설령 한국남-서구녀 의 자식이라도 서구는 이중국적이 인정되고 우리나라보다 환경이 좋으니까 여차하면 귀화 해서 군대 안가면 그만입니다. 아 예외는 있겠네요. 서구엄마가 아닌 동구권내지 중앙아시아 엄마라면.. 귀화 안할 수도..

  

  

• 42333 | 2014-01-21 | 추천 1

  솔직히 네트워크화 되어서 거대기업과 무역을 교두보로 자본, 기술이 국경없이 넘나드는 현대사회에 국가관에 대해 생각하는것보단 이익/손해/효율성 이 요소를 따지는게 현명하죠.
  
  막말로 다른나라와 무역 끊고 자급자족으로 살수있는나라 브라질, 호주, 미국, 러시아 말고 몇개나 더되나요?

  

  

• 패닉 | 2014-01-21 | 추천 0

  제가 한 말을 올리셨네요...^^; 전 최근에야 법이 제정 되었다고 알아서 아직까진 이국적 외모의 혼혈들은 안가는 줄 알았네요. 그러면 재작년부터 징집이 되었었군요. 여하튼 그 이전까지는 아니였었고 전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목격담만 있을 정도로 일반화 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겠죠.
  
  사진상의 모습들은 다들 한국인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아시아계 혼혈이네요. 아에 다른 외모의 일반 병사들을 보고 싶은데 그런 병사들 사진은 아직까진 없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