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부대에 일본인이 있었다.
울프독 | 2014-01-21 15:36:33
조회 10219 | 추천 0 | 다운로드 0
김 일성 부대에 일본인이 있었다.
만주 빨치산 시절 김일성 부대에 자원 입대한 일본인이 있었다.
도미다 가쓰오라고 하는 철도 노동자 출신이다.
이자는 김일성 부대의 앞장에 서서 일본군을 위장 침투해서
동족 출신 장교들을 학살하기도 하였다.
김 일성이 선전가치를 노리고 특별 관리했었던 이자는 나중에 사살되었다.
울프독 | 2014-01-21 15:36:33
조회 10219 | 추천 0 | 다운로드 0
김 일성 부대에 일본인이 있었다.
만주 빨치산 시절 김일성 부대에 자원 입대한 일본인이 있었다.
도미다 가쓰오라고 하는 철도 노동자 출신이다.
이자는 김일성 부대의 앞장에 서서 일본군을 위장 침투해서
동족 출신 장교들을 학살하기도 하였다.
김 일성이 선전가치를 노리고 특별 관리했었던 이자는 나중에 사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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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반면 자본주의는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가진 자만 계속 기득권을 누리는, 즉 기득권자들의 방패막이 역할을 했을 뿐이었죠. 공산주의가 등장한 시기를 보면 자본주의가 사회전체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은 일부만 보고 하는 착시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한 부분이 훨씬 컸습니다.
공산주의에 문제가 있다면 자본주의 또한 그 이상으로 문제가 많은 사상이었습니다. 독점과 담합을 금지하고 기업과 자본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현대의 수정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서 발전한 개념을 받아들임으로써 탄생한 거지요. 공산주의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하는 것은 너무 한쪽만 보고 하는 말인듯 싶네요.
무적7사단 | 2014-01-22 | 추천 1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1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1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1
간단히 말해 계속 돌고있는것이죠. 공산주의는 이런 기본적이고도 단순한 자본흐름을 중지 시켰고 국가가 죽어버렸습니다. 원시물물교환시절부터 흘렀던 자본흐름이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중지되었죠.
그덕분에 공산주의국가들은 임시적으로 공산주의 국가간에 물류흐름을 강제화 시켜 실지로 '거시적 자본주의'를 시도했었습니다. 허나 이는 소련을 중심으로한 지배적 방식으로 규모만 컸지 원시경제만 못한 방법론으로 자본교환수단이 없는 구소련은 이른바 위성국가에서 들어오는 원료에 대해 가치지불을 못하자 다양한 무기로 값을 대신해 그 국가들이 붕괴하면서 남아도는 무기로 대 혼란을 야기하게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4-01-22 | 추천 1
울프독 | 2014-01-21 | 추천 0
한번 보여주고 싶습니다.
과정에 문제가 있지만 부자가 좋다고 하는 국가는 부국이 되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한 국가는 빈국이 되었던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것입니다.
광야의 늑대 | 2014-01-21 | 추천 3
예를 들자면 사람들에게 타고싶은 차 마음대로 골라서 타라고 하면 모두들 롤스로이스니 벤틀리니 하는 것 타려고 할 겁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에게 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공급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그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사기입니다.
무적7사단 | 2014-01-21 | 추천 0
무적7사단 | 2014-01-21 | 추천 2
Be폭력주의자 | 2014-01-21 | 추천 1
광야의 늑대 | 2014-01-21 | 추천 3
독점과 담합을 금지한다는 것은 공정한 경쟁을 장려한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경쟁을 장려합니까?
공산주의는 생산을 국가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광야의 늑대 | 2014-01-21 | 추천 3
- 현대의 수정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서 발전한 개념을 받아들임으로써 탄생한 거지요-
수정자본주의의 어떤 점이 공산주의에서 들여온 개념인가요?
죽은 케인즈가 벌떡 일어날 소리입니다.
너굴마왕 | 2014-01-21 | 추천 0
Magach | 2014-01-21 | 추천 1
단지, 지금에는 실패한 시스템으로 판명이 난 공산주의가 왜 당시에는 괜찮은 인물들이 신봉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한 것입니다.
사실 (순수한?) 자본주의는 그냥 약육강식의 세계를 명문화한 것과 다름이 아니죠.
울프독 | 2014-01-21 | 추천 0
낭마니 | 2014-01-21 | 추천 4
반면 자본주의는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가진 자만 계속 기득권을 누리는, 즉 기득권자들의 방패막이 역할을 했을 뿐이었죠. 공산주의가 등장한 시기를 보면 자본주의가 사회전체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은 일부만 보고 하는 착시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한 부분이 훨씬 컸습니다.
공산주의에 문제가 있다면 자본주의 또한 그 이상으로 문제가 많은 사상이었습니다. 독점과 담합을 금지하고 기업과 자본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현대의 수정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서 발전한 개념을 받아들임으로써 탄생한 거지요. 공산주의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하는 것은 너무 한쪽만 보고 하는 말인듯 싶네요.
울프독 | 2014-01-21 | 추천 0
자본 주의를 개발해서 오늘날의 번영을 이루었고 공산국가는 성직자[사원이나 수도원에서나]
세계에서나 기능을 다할 이타주의의 이상을 노래하다가 저 꼴이 났지요.
Magach | 2014-01-21 | 추천 0
하지만, 공산주의의 가장 큰 맹점은...
인간에 대한 고찰이 모자랐다는 거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탐욕적인 존재입니다.
자본주의는 이 점을 인정하고 이용해서 사회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산주의는 이 점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인데...
모든 국민(혹은 인민)들이 전부 성인군자도 아니고....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KnightRun | 2014-01-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