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흥미로운 120mm 트럭포 사진 20140121-1
한국황금전사 | 2014-01-21 12:13:43
조회 30392 | 추천 0 | 다운로드 26
사진퍼온곳-新浪網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체계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장갑 차체에 러시아 2B16 견인型 120mm 박격/곡사포(NONA-K)를 얹은 모델입니다. 저런 형식의 트럭 포는 흔한 형상이지만, 사실 이 체계의 특징이라면, 행군 時, 포열이 차체 內 전용 거치 공간으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차체 높이도 낮고, 포열을 아래쪽으로 수납되게 설계하여, 항공기로 이동하기 쉽게 만들어 논 것 같습니다.
* 특징
1) 높이가 낮은 설계를 채택하여 항공기 기내 수납이 용이함.
2) 항공기를 이용한 장거리 기동성 확보로 원거리 신속 배치가 용이함.
3) 높은 화력 집중 능력.
4) 경량 장갑차체를 사용하여 일정한 생존능력 확보.
# 데이터
구경: 120mm
최대사정거리: 12~13km
최소사정거리: 200m
최고사속: 8발/분
사용탄: 고폭彈, 對전차 고폭彈, 로켓사거리 증가彈, 연막彈 등.
포반인원: 5명.
운용차체: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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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군사대국 | 2014-01-23 | 추천 1
까치살모 | 2014-01-22 | 추천 0
포미장전식은 포앞을 높이고 사거리가 늘리기 좋지만 포 전채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고장의 가능성이 높고요.
포구장전식은 구조는 간단하고 고장은 날 염려는 적지만 약실의 압력을 높이기 힘들어서 사거리의 재약이 따르죠.
어떤 한가지 방식이 무조건 좋으면 그방식만 살아남았지
두가지 방식이 다 쓰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나이트세이버 | 2014-01-22 | 추천 0
관대한 | 2014-01-22 | 추천 0
그리고 포강 마모가 문제면, 내구성을 향상시키도록 기술을 개발해야지
강선식으로 만들어 버려서 어쩌자는 건지
(강선식 120mm 박격 포탄도 빌려올 데가 없으니 필요 포탄을 전부 생산하려면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할 텐데...)
관대한 | 2014-01-22 | 추천 0
직사화기로 점표적, 토치카 같은 것도 공격할 수 있고,
대박격포레이다에 감지되지 않게 낮은 각도로 발사할 수도 있지요(물론 표적이 제한되지만..)
나이트세이버 | 2014-01-22 | 추천 0
유랑자 | 2014-01-21 | 추천 1
박격포, 곡사포, 대전차포(제한적)의 역할을 동시에 할수 있는 무기란 말이군요...솔직히 주력으로 쓰긴 부족해도 고질적인 화력부족에 시달리는 공수부대에겐 구세주와 같은 존제갔습니다.
까치살모 | 2014-01-21 | 추천 1
까치살모 | 2014-01-21 | 추천 1
그걸 경량화를 위해서 견인식으로 만들었죠.
그런데 그걸 또 이런 차량모델에 탑재했군요.
이 박격포 차륜형장갑차에 포탑형으로 탑재된 모델도 존재하죠.
그리고 이 박격포는 직사도 가능하고 심지어
탄중에는 대전차성형장약탄도 존재합니다.
주로 공수부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라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대전차탄은 물론 레이져유도포탄조차도 존재하는 모델이죠.
까치살모 | 2014-01-21 | 추천 0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후장식 바격포를 운용해 왔죠.
그리고 탐승인원은요.
우리나라도 bv-206에 포반원이 다 타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지원용으로 할당되는 별도의 트럭에 나머지 인원들이 타고 이동을 하죠.
animals | 2014-01-21 | 추천 0
달과6펜스 | 2014-01-21 | 추천 0
한국황금전사님 덕분에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유킴 | 2014-01-21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4-01-21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4-01-21 | 추천 1
유현영 | 2014-01-21 | 추천 0
hykochu | 2014-01-21 | 추천 0
포 운용인원이 어디에 탑승하고 승하차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