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해운왕 | 2014-01-21 | 추천 1

  대형 서점 에 가보면 경영 컨설팅 책들을 줄줄이 펼쳐 놓고 독자들에게 광고 합니다. 저자들을 보면 대학 교수, 연구소 소장 등등 이 대다수 인데 그들이 쓴 책을 보면 현장에서 경영이 무엇인지 모르고 책상 앞에서 컴퓨터에서 찿아낸 자료 가지고 그걸 바탕으로 쓴 책들 이 대다수입니다. 현업에 100 % 도움 안되는 책들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사장님 들 이 컨설팅회사 라면 복음 처럼 받아들이는데 사업은 사장님들 자신이 하지 컨설팅 업체 사람들이 하는것 아닙니다. 컨설팅 업체들 의 미사여구 에 현혹 되어서 무너진 회사들 남산근처 의 OOO 회사 그리고 회현동 쪽의 000 회사 들이 최근에는 대표 적인 사례들이죠. 특히 남산 근처 및 회현동 에 있던 그회사의 해외사업 담당 임원 하고 이야기도 자주 해보았는데 그쪽에서 자신들의 어려움을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사람들 표정에서 무지하게 힘들어하는구나 라고 느낄수는 있었죠. 몇일전 에도 조선일보 경제면 보니까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 라고 하면서 불경기라도 저가 시장으로 가면 않된다고 했던데 그걸보면서 정말 “선무당 같은 놈이 사람잡겠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고부가가치 의 높은 시장가격을 유지해야 경기가 활성화 할때 제가격 받을수 있다는 말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지만 그것은 어떤 시장, 어떤 아이템 이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죠. 세계인구 의 약 60 %- 65 % 정도가 월 수입이 120 달러 정도 인데( 아니면 그이하) 이런 시장에 고가 제품이 통할수 있는지, 그 선무당 같은 놈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고가시장이라면 북미지역 및 유럽지역 인데 여기는 치열한 경쟁으로 영업 이익이 그리 크지 않고, 시장점유율 이라는것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데 고가정책만 유지한다고 경기가 좋을때 제가격 받는다구요 ? 한 30수년 전에 강경식 국무총리 께서 쓰신 “국산품 애용으로는 나라망한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책을 읽고 혼자서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우리대한민국의 진짜 경쟁상대국 은 미국, 일본, 독일 정도라고 포보를 가진적이 있는데 해외현장 을 나가보면 고가 시장은 미국, 일본, 독일, 중저가 시장은 중국, 터어키, 인도,등등 한때는 우리보다는 경제가 아래 라고 생각하던 나라들이였습니다.솔직히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이마트 등등 중저가 취급 마트를 가서 제품들을 보면 중국제품이라도 아주 잘만든 것들을 봅니다. 우리 경제계 의 사장님들 제발 컨설팅 한다는 그선무당들 밑지 마십시오. 그사람들의 산더미 같은 서류철 및 미사여구 는 결코 도움이 않되신다는 것 저보다 더잘 아실것 아닙니까 ?
  
  
  

• 해운왕 | 2014-01-22 | 추천 0

  영국도시상공 이라고 나왔지만 런던 동쪽 의 그리니치 가기전의 카나리 워프 또는 캐나다 워터 상공이군요. 진짜 반갑네요. 그곳에 있는 "펍"은 대다수 가 꼭 구두를 신어야 하고 자켓을 입어야만 입장이되죠. 진짜 자주갔었는데....

  

  

• daeguug | 2014-01-22 | 추천 0

  웃자고하는 얘기지만 블랙위도우 슈트는 설사나서 화장실갈때 급 짜증일듯하네요!건 밸트 풀고 장갑도 벗고, 지퍼도 내려야하구 참!똥싸기~힘들겄다!

  

  

• 프롤로그 | 2014-01-22 | 추천 0

  저게 그 신형군장인가요? 프레임이 없나 보군요.

  

  

• Tomahawk | 2014-01-21 | 추천 0

  그 망했다는 컨설팅 업체 중 하나가 벨뭐시기 업체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샤를 | 2014-01-21 | 추천 0

  혹시 촬영지가 경기도 라면.. 화성시에 건립했다는 유니버셜 영화 세트장에서???

  

  

• moresaza | 2014-01-21 | 추천 0

  남자친구가 들고 있는 눈뭉치의 크기가...@@

  

  

• 우보천리 | 2014-01-21 | 추천 0

  우리나라가 반도체 생산량은 저거보다 훨씬높은데 판매액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작죠
  
  

  

  

• 해운왕 | 2014-01-21 | 추천 1

  그리고 유럽이라도 동유럽 은 중저가 시장입니다. 예전에 대우전자 및 일본 의 유럽 현지 법인 마쯔이 (松井) 전자 제품이 동유럽 시장 및 서부유럽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력 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한국 와서 본인의 일을 하기에 잘모름) 그것이 고가 시장이라서 경쟁력 이 있었는지 조선일보 에 나왔던 자칭 세계적인 컨설팅 선무당에게 묻고 싶습니다.

  

  

• 해운왕 | 2014-01-21 | 추천 1

  대형 서점 에 가보면 경영 컨설팅 책들을 줄줄이 펼쳐 놓고 독자들에게 광고 합니다. 저자들을 보면 대학 교수, 연구소 소장 등등 이 대다수 인데 그들이 쓴 책을 보면 현장에서 경영이 무엇인지 모르고 책상 앞에서 컴퓨터에서 찿아낸 자료 가지고 그걸 바탕으로 쓴 책들 이 대다수입니다. 현업에 100 % 도움 안되는 책들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사장님 들 이 컨설팅회사 라면 복음 처럼 받아들이는데 사업은 사장님들 자신이 하지 컨설팅 업체 사람들이 하는것 아닙니다. 컨설팅 업체들 의 미사여구 에 현혹 되어서 무너진 회사들 남산근처 의 OOO 회사 그리고 회현동 쪽의 000 회사 들이 최근에는 대표 적인 사례들이죠. 특히 남산 근처 및 회현동 에 있던 그회사의 해외사업 담당 임원 하고 이야기도 자주 해보았는데 그쪽에서 자신들의 어려움을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사람들 표정에서 무지하게 힘들어하는구나 라고 느낄수는 있었죠. 몇일전 에도 조선일보 경제면 보니까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 라고 하면서 불경기라도 저가 시장으로 가면 않된다고 했던데 그걸보면서 정말 “선무당 같은 놈이 사람잡겠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고부가가치 의 높은 시장가격을 유지해야 경기가 활성화 할때 제가격 받을수 있다는 말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지만 그것은 어떤 시장, 어떤 아이템 이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죠. 세계인구 의 약 60 %- 65 % 정도가 월 수입이 120 달러 정도 인데( 아니면 그이하) 이런 시장에 고가 제품이 통할수 있는지, 그 선무당 같은 놈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고가시장이라면 북미지역 및 유럽지역 인데 여기는 치열한 경쟁으로 영업 이익이 그리 크지 않고, 시장점유율 이라는것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데 고가정책만 유지한다고 경기가 좋을때 제가격 받는다구요 ? 한 30수년 전에 강경식 국무총리 께서 쓰신 “국산품 애용으로는 나라망한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책을 읽고 혼자서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우리대한민국의 진짜 경쟁상대국 은 미국, 일본, 독일 정도라고 포보를 가진적이 있는데 해외현장 을 나가보면 고가 시장은 미국, 일본, 독일, 중저가 시장은 중국, 터어키, 인도,등등 한때는 우리보다는 경제가 아래 라고 생각하던 나라들이였습니다.솔직히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이마트 등등 중저가 취급 마트를 가서 제품들을 보면 중국제품이라도 아주 잘만든 것들을 봅니다. 우리 경제계 의 사장님들 제발 컨설팅 한다는 그선무당들 밑지 마십시오. 그사람들의 산더미 같은 서류철 및 미사여구 는 결코 도움이 않되신다는 것 저보다 더잘 아실것 아닙니까 ?
  
  
  

  

  

• CV-195 Philadelphia | 2014-01-21 | 추천 0

  미국은 진짜ㅋㅋㅋ

  

  

• daeguug | 2014-01-21 | 추천 0

  저기 데이트 커플은 월간 공군 잡지 him에 면회, 데이트 코너에 소개된 커플들이네요!

  

  

• 머독 | 2014-01-21 | 추천 0

  42333 //한참 보드에 빠져드실때군요.ㅋ
  낙엽에서 베이직턴 금방입니다.기본 자세에 신경쓰면서 과감하게 해보세요.
  턴 타이밍과 업다운은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기리이 | 2014-01-21 | 추천 0

  비 메모리 분야가 아닌 메모리 분야에서도 선전을기원합니다

  

  

• devilqoo | 2014-01-21 | 추천 0

  좋은 소식입니다만... 이제는 중국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반도체육성을 위해 중국정부차원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죠.
  단기간에 따라잡히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

  

  

• 42333 | 2014-01-21 | 추천 0

  스노보드 아직 낙엽질 하는 저로서는 플립은 커녕 S 라도 하고싶으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