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T-X 차세대 고등훈련기 사업 잠재적 경쟁후보 4기종
KCX | 2014-01-20 16:17:09
조회 43429 | 추천 0 | 다운로드 134
(enarki님께서 앞서 언급하신 바 있으나 미 공군 훈련기 도장 사진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1. 대한민국 KAI / 미국 Lockheed Martin 컨소시움 T-50 Golden Eagle
- 채용국가 :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이라크
2. 이탈리아 Alenia Aermacchi / 미국 General Dynamics 컨소시움 T-100 Integrated Training System / M346 Master
- 채용국가 :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3. 영국 BAE Systems / 미국 Northrop Grumman 컨소시움 Hawk Mk.128 / Hawk T2
- 채용국가 (Hawk AJT 계열 기준) :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4. 스웨덴 Saab / 미국 Boeing 컨소시움 T-X
전체적인 사업진행 계획은 Sequestration 영향과 아울러 대체대상인 T-38 Talon의 최소 2020년대까지의 운용계획으로 인해 불확실하고 더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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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KC-X 사업 2차 라운드에서 유럽 EADS사의 KC-45(A330 MRTT)가 선정되었을 당시에도 생산은 미국 Northrop Grumman사가 하게끔 되어 있었고,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BAE Systems사의 T-45 Goshawk가 미 해군 고등훈련기로 선정되어 도입되었을 당시에도 생산은 미국 McDonnell Douglas사(지금은 Boeing사)가 담당했습니다.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미 공군 상대로의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일 뿐입니다. 단지 KAI에 의한 부품생산 비율이나 최대한 많이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티베리안 | 2014-01-21 | 추천 0
장진호 | 2014-01-21 | 추천 0
므흐흐 | 2014-01-21 | 추천 0
왜 입니까?
'훈련에서 쓰이는 것은 실전으로 검증된 것.'이란 기본 개념을 깔고 덤비기 때문이죠. 훈련도 안된 병사에게 최신기술의 값비싼 장비를 터억 안길 골 빈 이는 없습니다. 미숫한 조종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검증 안된 신기술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입증된 2선기가 제격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웬 호크? 웬 탤론?하지만 이미 긴 체계가 잡혀잇는 미국이란나라에선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같은 신흥국에서나 '아무거나 최신!'을 외치는 것입니다.
므흐흐 | 2014-01-21 | 추천 0
제3차세계대전으로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공멸한다거나 갑자기 우리나라에 U.F.O가 떨여져서 고문기술자 다시 부르거나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우리나라가 자통차,전자제품좀 수출한다고 뭔가 된다고 착각하는이가 있는데 알고보면 자기네들이 생산해봐야 별로 이득될게 없다고 생각한 선진국의 결정 때문이지 우리가 무슨 절대적으로 앞서서 그런것 아닙니다.
하다못해 패트리어트 미슬을 봅시다. 제1차 중동전의 피트리어트미슬에 일본 전자부품이 들어갔다고
"일본의 전자 기술력 최~고"를 외쳤지만 지금은 그 전자기술 어디 있습니까?
장진호 | 2014-01-21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4-01-21 | 추천 0
대기업에 납품했다고 하면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_-; 당연히 선정만 되면 이후 막대한 영향이 일겠죠.
先攻 | 2014-01-21 | 추천 0
그런데 이름을 잘못지었어요. 50이라니까 100 128 아래로 보입니다.
t-500 으로 할걸 그랬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4-01-21 | 추천 0
2708 | 2014-01-21 | 추천 0
가능하다면핵보유 | 2014-01-21 | 추천 0
록마가 해주려나요? 돈만 주면 되는건가? 그 상관관계를 잘 몰라서. ^^;;
가능하다면핵보유 | 2014-01-21 | 추천 0
미국 형님. 대한민국도 먹고 좀 삽시다.
부동 | 2014-01-21 | 추천 0
된다고해도 록히드가 미치지 않고서야 설계변경으로 대부분 독점할듯하고,
우리에게는 껍데기 몇개 던져줄듯 한데...
우리는 감지덕지하면서 언론에 떠들어 대고...
뭐, 예상된 시나리오 아닌가요?
김치국 마시는거 일치감치 안하시는게 이로울듯 해보이네요.
평화 | 2014-01-21 | 추천 0
진선 | 2014-01-21 | 추천 1
이것 때문에 무슨 큰 수출 물량 생길 것 처럼 광고는 그저 떡밥이군요.
너굴마왕 | 2014-01-21 | 추천 0
무민트롤 | 2014-01-20 | 추천 0
백년전설 | 2014-01-20 | 추천 0
그림자99 | 2014-01-20 | 추천 4
미국이 원래 항공기는 대부분 자국에서 개발, 생산, 배치하고 있지만,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틈새가 있기는 마련....그작은 부분까지도 자국에서 생산하려는 것은 그만큼 자국시장을 지키고, 자국 노동력과 기술력, 부품을 이용하여 기술확대 및 경제력 파급, 항공우주산업 지키기를 굳건하게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항공우주선진국 미국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생돈 나가는 고가 완제품 항공기만 밝히는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과 군관련 인사들 정말 미국볼때 반성해야 합니다. 유럽과 미국, 일본이 그냥 항공선진국이 된게 아닙니다.
장진호 | 2014-01-20 | 추천 0
TX가 언제 완성되느냐가.. 싱거운 싸움이 될지.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지 관건.
구축 | 2014-01-20 | 추천 0
우리것인지 록마것인지 헷갈리네요.
必死必殺 | 2014-01-20 | 추천 0
산도끼 | 2014-01-20 | 추천 0
그래도, 조립이 그런거지 부품은 우리 쪽에서 보낼 수 있다는 거네요.
일부 품목을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서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고, 그런 과정에서 미국의 협조를 끌어내서 일부 기술이나마 가져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희망사항입니다~
KCX | 2014-01-20 | 추천 4
KC-X 사업 2차 라운드에서 유럽 EADS사의 KC-45(A330 MRTT)가 선정되었을 당시에도 생산은 미국 Northrop Grumman사가 하게끔 되어 있었고,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BAE Systems사의 T-45 Goshawk가 미 해군 고등훈련기로 선정되어 도입되었을 당시에도 생산은 미국 McDonnell Douglas사(지금은 Boeing사)가 담당했습니다.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미 공군 상대로의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일 뿐입니다. 단지 KAI에 의한 부품생산 비율이나 최대한 많이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산도끼 | 2014-01-20 | 추천 0
그게 아니라면 그 조건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대신에 T-50에 들어간 록히드의 기술 일부를 받아야죠?
평화 | 2014-01-20 | 추천 0
다람쥐 일병 | 2014-01-20 | 추천 0
lhj9606 | 2014-01-20 | 추천 0
조영재 | 2014-01-20 | 추천 0
카르포디엄 | 2014-01-20 | 추천 0
사브-보잉연합도 만만치 않은 상대이긴 한데...확실히 실물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조금
갭이 크다고 보아도 다른 기체들도 각 국마다 다 수출한 기체들이니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조영재 | 2014-01-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