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굼벵이88 | 2014-01-19 | 추천 4

  우리나라는 대대로 유교 교육으로 자식들을 마마보이로 만들고 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꿈을 포기하고 희생하고
  나중에 늙으면 모두가 희생자만 양산하는 어리석은 조상들의 삶을 보아왔다.

• moresaza | 2014-01-20 | 추천 0

  일반 독일 국방군 군복에 소매에 텍이 붙어 있었나요? 아돌프라는 영어같은데요?

  

  

• 맑은소나무 | 2014-01-20 | 추천 0

  저 동영상.....

  

  

• 므흐흐 | 2014-01-19 | 추천 0

  굼씨의 글에 유감천만인데 유교 탓을 하려면 파파보이여야지 왜 마마보이가 됩니까?
  유교식 그것도 성리학식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세 마마보이가 말이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유교사회에세 정상적인 남아의 삶은 4~5세까지는 안방에서 어머니와 생활하다가 그 이후 사랑채로
  옮겨서 결혼하기까지 남자들만의 삶을 살게 됩니다. 법도는 엄격하고 그 삶은 스파르타식이죠.
  손에 칼들고 피만 묻히지 않을 뿐 이미 어려서 부터 남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글을 배우면서 우선 아버지를 스승삼고 그 이후로 어느 과정이 되면 비로서 훈도나 스승을 찾는 것입니다.
  또래의 집안 남자들끼리 교류하고 때ㅔ로는 조그만 친목 계를 만들어 일생동안 그 혈연과 학연을 다지기도 하죠! 그리고 그 공부가 차면 과거에 도전해 등관의 꿈을 이루거나 혹은 가업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유교적인 남성의 삶이죠! 위의 히키코모리는 전~혀 유교와는 상관 없습니다.
  비리다고 내치는 까마귀라도 효의 표본으로 삼던 샌님들이 부모의 등에 얹혀 산다굽쇼?

  

  

• uzi9mm | 2014-01-19 | 추천 0

  ㄴ달과6펜스님... 언제나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직딩의 하루 하루를 살면서 퇴근 후 저녁에는
  비밀을 어슬렁 거리면서 배회하고 있습죠... 이젠 시커먼 사내넘(친구)들 만나서 삼겹살에 쐬
  주 드링킹 하는 것은 그만하고 싶네요...

  

  

• 706sfc | 2014-01-19 | 추천 0

  어쩌면 탄피확인을 하는게 일차적인 안전검사가 될수도 있겠군요

  

  

• mungs | 2014-01-19 | 추천 1

  자기가 벌어서 저러고 노는지 어케 알아요~

  

  

• 유현영 | 2014-01-19 | 추천 1

  격발 이상 무!! 빵야~~~
  영창 당첨~~~ zzz

  

  

• daeguug | 2014-01-19 | 추천 0

  아무리 만화지만 애비 앞에서 말보로 양 담배나 꼬라물고 전형적힌 폐인 말기를 보는것같군요!

  

  

• 델타 | 2014-01-19 | 추천 0

  허공 밟고 올리는 치닝 정말 멋지네요.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uzi9mm 님
  만병통치 님 만나서 기쁩니다.
  uzi9mm 님은 잘 지내시죠? ^^
  

  

  

• 만병통치 | 2014-01-19 | 추천 0

  글쎄요. 해당게임이 연합군vs독일군이 배경이라 일종 코스프레라고 보면 됩니다. 오직 정의를 위한다면 당연히 게임에서도 연합군만 할 수 있어야지 독일군 입장에서 하는 게임은 다 욕먹어야 하죠. 그리고, 반대로 당시 미군이나 영군군 복장으로 하는 장면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 Mojave | 2014-01-19 | 추천 0

  잉...2차대전 리인액트는 유럽이 가장 강할탠데요...독일 군복 입는다고 외국인들 욕 안해요.. 한국에서 돈깨서 저런 군복 사입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욕얻어먹을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uzi9mm | 2014-01-19 | 추천 2

  독일군복 입은 친구는 그저 게임 플레이시의 몰
  입도를 높이고 싶어서 저렇게 입은 것일 겁니다...
  다른 뜻은 없을테구요... // 그리고 왠만하면 부모
  님들도 때가 되믄 자기짝 찾아서 시집 장가 가는
  것을 원하시죠... 어렸을때 엄마 아빠랑 같이 살
  래! 이건 코흘리개 아이때 멘트일 뿐이구요... 저
  희 누님도 서른 되기 전에 시집 간다고 저희 매형
  소개할 적에 울 아부지가 저희 매형을 귀하게 키
  운 딸 훔쳐가는 도둑?처럼 생각 하셨다가 첫 외손
  주 태어나니깐 마누라고, 자식이고, 사위는 안중
  에도 없이 손주하고만 보내시더군요... 아들은 퇴
  근하고 와서 밥은 먹었는지도 모르시더라는...ㅋ

  

  

• 산도끼 | 2014-01-19 | 추천 0

  저 독일 군복 입은 놈의 다음 행동이 떠오릅니다.
  찰칵!
  야! 찍었지? 잘 나왔어? 어디 봐봐~~ 으캬캬~ 다들 빵 터지겠지??? 그지 응응??
  
  독일 군복 입고 게임하면서 사진 찍는 정성이 갸륵하기도 한 반면에...
  그냥 몇 대 때리고 싶기도 하군요.
  에라이~ 이 눔아. 그거 할 정성이면... 산을 옮기겠다 이 눔아!
  
  저거 사는데 돈 꽤나 깨졌겠네요.

  

  

• 야거. | 2014-01-19 | 추천 1

  나름 친위대가 아닌 독일 국방군인데....
  저군복 외국에서도 친위대는 욕해도 정규군인 국방군은
  비난이 없는편입니다 대부분 전범 행위는 친위대가 했으니까요
  (유태인 수용소 운영,포로 확살 등~~)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안녕하세요 문자왕님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올 해는 경제적으로 뭐든 나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릇한 봄의 기운처럼 ^^

  

  

• 문자왕 | 2014-01-19 | 추천 0

  일본제국군복 입으면 동아시아인들에게 욕먹고 맞듯이, 그당시 독일군복 입어도 유러피안들이 욕먹고 때리는거 이해해줘야합니다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Mojave님과 굼벵이88 님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굼벵이님 말씀따나 부모의 지나친 보호 아래 자란 세대들이 은근 집단적 자폐증세가 심한 편입니다.
  군에 갔다가 오면 나아지겠지만..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이런, 죄송합니다. 산도끼님
  안구에 습기가 끼여서 그만, ㅎㅎ
  정말 죄송해요 ^^

  

  

• 굼벵이88 | 2014-01-19 | 추천 4

  우리나라는 대대로 유교 교육으로 자식들을 마마보이로 만들고 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꿈을 포기하고 희생하고
  나중에 늙으면 모두가 희생자만 양산하는 어리석은 조상들의 삶을 보아왔다.

  

  

• Mojave | 2014-01-19 | 추천 0

  독일군복 입으면 맞아야되나요?

  

  

• 산도끼 | 2014-01-19 | 추천 0

  저... 산토끼가 아니고 산도끼에요.
  달과 6펜스님도 몇....
  아니고요...
  잘 지내시죠?
  2014년도 벌써 보름 이상 지났네요. 시간 빨리 가네요.
  올해는 경기가 좀 살아나야 할텐데요. 많은 것들이 봄과 같이 살아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달과6펜스 | 2014-01-19 | 추천 0

  산토끼님 안녕하세요 ^^
  새해 인사를 늦게나마 이렇게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산토끼님 말씀처럼 저런 아들 있으면 두통이 마구 몰려오겠죠? ㅎㅎ

  

  

• 산도끼 | 2014-01-19 | 추천 0

  아마... 독일 군복이죠?
  저 놈도 몇 대 맞아야 되겠군요.

  

  

• 산도끼 | 2014-01-19 | 추천 0

  제가 아버지라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매일같이 두드려패고, 같이 살자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