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붉은십자군 | 2014-01-19 | 추천 0

  딱 한가지 상황에서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스텔스 전투기가 장거리 원정을 가야 하는데, 해당 지역내에 보급가능한 기지는 존재할 경우.
  
  F-22 같은 항공기의 경우, 특정 기상상황에서는 그냥 비행만 해도 코팅이 벗겨지는 등,
  유지보수 요소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 현재는 보통 공중급유기를 이용해 중간에 재급유를 해주는 정도의,
  공중항모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간단한 해결책을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어느정도 코팅의 손상을 각오하고 운용해야 할 것으로 상상됩니다.
  
  즉 미국 같은 국가가 다른 나라에 긴급하게 스텔스 항공력을 투사할 필요가 있을 때,
  대형 항공기가 소형스텔스기를 탑재하고 가다가 해당 공역에 뿌린 뒤,
  모든 기체는 근처의 기지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섬세한 스텔스기"의 손상을 줄임으로서 작전성공률과 생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상황인 경우에
  전개 -> 스텔스 코팅 -> 작전
  의 상황을
  이동 -> 작전
  으로 간략화 할 수 있겠습니다.
  
  (공중착함 등의 기술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재 공중급유도 매우 고난이도 기술인 것에 비하면말입니다)
  
  
  정리하자면, 매우 제한된 목적으로는 효용성이 있겠으나, 절대다수의 경우에는
  공중급유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 4.2 | 2014-01-19 | 추천 0

  자주 공상질을 해서 친구들한테 쿠사리 먹는 사람인데... 저게 뜬다면...
  저크기로도 가능할것같습니다.
  항모에서 실제 이륙거리는 그다지 길지않습니다.
  그리고 착륙거리도 그렇게 길지 않고요.
  더하자면 비행기가 날으려면 최소속도가 있죠. 그걸 가만하면 오히려 항모에 착륙허는것보다 쉬울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고장난? 항공기는 비행기 밑에 크레인을 달아서 잡아올리면 됩니다.
  근데 문제라면 헤리어 몇대만 실어도 10000톤정도는 됩니다. 아무리 2500톤이라도 계산해보면 한두대정도가 다이니 실효성이 문제라고봅니다.

  

  

• 솔피 | 2014-01-19 | 추천 0

  댓글의뜻을 이해를 못하고 동문서답

  

  

• 아준mk2 | 2014-01-19 | 추천 0

  유키카제는 애초에 다른 행성이라는 설정과 초 고고도에서의 건조후 하강이라는 방식을 이용햇죠.
  작중페어리가 아닌 지구라면 택도 없을 방법이지만.

  

  

• 고양이고양이 | 2014-01-18 | 추천 0

  지구 중력을 탈출하기위해 매우 비효율적이고 에너지 낭비가 극심한 로켓을 운용하고 있고
  양력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항공기로 우주 여행은 택도 없습니다.
  흔히 SF 나오는 중력을 조정할 능력정도는 되야 뭐 은하 유람이니 그런걸 하겟죠.

  

  

• 고양이고양이 | 2014-01-18 | 추천 0

  잘처봐야 무인기 근근히 투하입니다.
  항모로 써먹을려면 이,착함을 하기 위핸 공간이 필요한데. 이는 배의 대형화로 이어지죠
  그렇다면 뭔수로 이 거대한 비행체를 들어 올릴까요?
  원자로? 가스터빈?
  동력에 대한 문제와 양력 이외의 방법으로 거대 물체를 들어올리지 않는 이상 공중항모는 쪼그만 무인기 근근히 운용할정도 밖에 안됩니다.

  

  

• 솔피 | 2014-01-18 | 추천 0

  전자제품의 발전속도와 탈것하고의 발전속도 차이는 비교가 안됩니다
  항공기의 발전속도가 전자제품과 같았다면 지금은 은하계 크루즈 여행하는 유람우주선이 출현해야죠

  

  

• 지비꿈 | 2014-01-18 | 추천 0

  30년 전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단말기 하나를 가지고 걸어다니면서 은행업무 보고, TV보고, 인터넷하는 이야기를 하면 뺨 따구 맞았었습니다.
  
  꼭 먼 미래의 일도 아닐 듯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워낙 쫓아가기 힘들 정도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니 말이죠.

  

  

• 마구쏘는남자 | 2014-01-18 | 추천 0

  유키카제에 나오는 공중항모 삘 이네요.

  

  

• 솔피 | 2014-01-18 | 추천 0

  뭔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사거리 수천킬로미터 대공미사일이나
  레이져포도 실용화되고
  비싼 몸체를 방어하기위하여
  특수합금소재와 대공 미사일을 방어하기위한 근접방어시스템도
  탑재해야죠

  

  

•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4-01-18 | 추천 0

  현재 기술로는 터무니 없는 공상과학이지만
  하늘을 날고 있는 상태에서 굳이 활주로가 필요할까요..?
  그냥 투하 시켜도 충분하지 않을지..

  

  

• 솔피 | 2014-01-18 | 추천 0

  자중 만톤은 되야 활주로.. 격납고
  다 설치하고 지상이나 바다에서
  이륙할수있을듯...
  한 백년뒤에는 가능하겠어요

  

  

• 까치살모 | 2014-01-18 | 추천 0

  사진방이니 우선 사전 투척 부탁드리고요.
  그런 탑재량이 가능한건 위그선 모드일때입니다.
  이 물건이 위그선모드가 아닌 고도를 높인 비행모드로 가게 되면 탑재량은 대폭 감소합니다.
  그냥 평범한 대형수송기정도로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