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므흐흐 | 2014-01-19 | 추천 0

  퐁당~~ 하고 떡밥투척되는 소리.............

  

  

•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4-01-18 | 추천 0

  버뮤다 말고 용의 삼각지대도 있습니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지역인데 재밌는 사실은
  유난히 사고가 많은 지역을 찾아 보면 버뮤다 보다 대서양 남동쪽
  그러니까 아프리카 대륙 서남쪽이 더 심각하게 많습니다.
  이런 저런 미스테리한 실종 사고가 유독 잘 알려져서 그렇지
  해상과 공중 사고빈도로만 봤을때는 특정 지역으로 한정 지으면
  그다지 많은 곳도 아니라고 합니다. 저런 느낌으로 삼각지대를 그으면
  10개 가까이 만들 수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기 지나다니는 선박이나 민항기 숫자랑 사고 빈도로 보면 되려
  미스테리 계열에서 빠져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너무 엄청나게 돌아 다녀서 그만큼 사고가 많고 잘 알려질 뿐이지 무슨 엄청난 뭔가가 있는
  사고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는건 터무니 없다고 하네요..
  경력 많으신 컨테이너선 선장님 말씀에 황해,남해,동해를 말발굽으로 그리고
  한반도 말발굽 지대라고 이름 붙여서 기록되었거나 구전으로 알려지고 있는
  해상 사고를 추려서 책 펴내면 버뮤다 정도는 묻어 버린 답니다..

  

  

• neokingskiller | 2014-01-18 | 추천 0

  사실 저면적 무지하게 넓죠 마이에미에서 버뮤다 까지 거리는 1600km가 넘고 저해역 바다 수심은 평균 오천미터가 넘는다니 한번 침몰하면 찾기도 어렵죠

  

  

• 유현영 | 2014-01-18 | 추천 0

  서양애들도 은근 미신 많이 믿네 ㅋ

  

  

• E | 2014-01-18 | 추천 0

  한국으로 따지면 미국애들이 동해에 블랙홀이 있다면서 덜덜덜 떠는 모양새

  

  

• tunguska | 2014-01-18 | 추천 0

  버뮤다지대를 통과하는 항로, 항공로를 보고나니 삼각지대설은 구라라는게 느껴지더군요.

  

  

• 영길리 | 2014-01-18 | 추천 0

  버뮤다 삼각지대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물류이동이 많은 곳입니다.
  
  그냥 지나가도 될꺼 미신때문에 우회해서 생기는 막대한 비용을 치루면서 돌아가진 않죠.

  

  

• 현대화 | 2014-01-18 | 추천 0

  사고가 일어난 곳이긴 하지만 언론등에서 너무 과장 또는 소설같은 이야기를 내서 와전된 부분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74년도에 발간한 책 '버뮤다 미스터리' 가 한 몫을 했죠) 사고 발생율에 가장 민감한 보험회사들이 왜 버뮤다 삼각지대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분리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