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네오제다이 | 2014-01-17 | 추천 6

  우리도 다목적 위성이 있어서 관측범위내 어디던지 3D 전자지도 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처음에 선동 했던 애들이 그건 몰랐나 보네요
  
  

• 루가 | 2014-01-18 | 추천 0

  느낌이..장갑기병 보톰즈 느낌이네요..
  
  리얼리티로 따지자면 따라올 애니가 없었죠...

  

  

• kimy | 2014-01-18 | 추천 0

  그리고 한가지 더... 미국에서 한국에 팔리는 군 항공 전자장비에 올라가는 모든 정보데이터는 우리가 카나비 사는 것처럼 하드웨어 구매비용에 다 포함되는게 아니라 다 따로 계산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자기네가 다 노력과 비용 그리고 정보에 따라서는 인명피해를 각오하고 획득한 정보들입니다. 당연히 공짜로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쪽으로 날릴 일이 없다면 굳이 예산을 소모해서 구비해야할 필요가 없죠. 꼭 필요한 정보들도 예산을 못 타내서 못 사는게 많은데...

  

  

• 땅파는사람 | 2014-01-18 | 추천 2

  당시 기사내용이 기억나는데로 몇자 적어보자면...
  
  메모리에따른 확대해석기사엿습니다, F15K의 전자지도메모리가 몇MB인데 요즘 네비도 8기가급니다
  
  해서 이런 쓰레기급 용량으로는 작전이 불가능하다, 혹은 작전때마다 지도를 바꿔서 업뎃해야한다
  
  뭐 이런내용이엇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들이 확대해석한것이...차량용네비는 골목과 각종 안전운전(과속표시,도로좁아짐)등을 지속적
  
  으로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하지만 항공지도는 그럴필요 없지요
  
  쉽게말해 차량지도는 집앞에 모셔줘야하지만 항공지도는 그 동네, 혹은 근처만 데려다줘도 됩니다
  
  그 후엔 육안으로 목표확인후 작전을 펼치게 되죠
  
  그정도의 정확도면 기가급의 메모리는 필요없는겁니다 그걸 기자가 확대해석 한거죠

  

  

• 스프린터 | 2014-01-18 | 추천 2

  수담/ 언제나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 투쟁심에 박수를...애써 외면하고 싶겠지만

  

  

• 외돌괴 | 2014-01-18 | 추천 0

  정말 놀라운 일은 그런 엉터리에 가까운 기사를 쓴 기자의 타이틀이 "군사전문기자"입니다. 유용원기자와 김민석 기자가 많은 사이비 기자를 양산시킨 원죄 기자들입니다. 그 두분이 얼마나 부러웠으면 많은 기자들이 이리 구라방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게습니까? 속내는 광고비를 탐한 클릭 유도성 황색 기사이지만요.

  

  

• 가이바G | 2014-01-18 | 추천 0

  군용 gps와 일반용 gps 정밀도 차이는 아시겠고...
  웬만한 지형 지물 다 집어 넣고 지도 만들면 몇기가 나오죠.
  우리나라만 쳐서 말입니다.
  일본에 바다까지 다 치면 용량은 점점 늘어납니다.
  당연히 당장 쓰이는 데이타만 넣어서 쓰는거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추가 할수 있는 상황이죠.
  솔까 구글 지도나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수집한 지도 데이타만 변환해서 넣으면 쓸수 있는 상황인데...

  

  

• 까치살모 | 2014-01-18 | 추천 2

  쉽게 이야기해서 전투기에 들어가는 전자지도는 작전에 따라서 다운받고 다시 다른 작전이 주어지면 다시 내려받는 그런거지
  미국이 특정지역의 전자지도를 너으면 영원히 바꾸지 못하는 그런 물건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쓰레기같은 기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까치살모 | 2014-01-18 | 추천 0

  저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지도에 할당되는 메모리 용량이 1기가도 않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도 그 이야기를 들은지 몇년 되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을때도 3-4기가짜리 usb가 발에 치히는 세상이였으니 이해는 않되었지만 군 무기에 탑재되는 장비라는것이 다 그렀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지금 도스기반의 os를 사용하는 사통장치가 달리는 k-9자주포가 지금도 생산중이니까요.
  당연히 1기가도 않되니 일본은 고사하고 작전에 할당되는 지도만 들어갈수 있어서 실제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작전의 즉흥성이 떨어지죠.
  만일 원래 정해진 작전이 아닌 임무가 주어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문제가 될수 있었고 그래서 나중에 개선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f-35에 대한 문제는 국방부에서 해명 자료가 배포되었으니 찾아보세요.

  

  

• 수담 | 2014-01-17 | 추천 1

  지도가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모르겠지만 언뜻 이해하긴 힘들군요. 메모리 용량이 딸려서 그렇다는건 솔직히 납득이 안됩니다.
  
  충무공님의 말이 설득력이 있네요. 애써 외면하고 싶겠지만..........

  

  

• 충무공 | 2014-01-17 | 추천 6

  엊그제 문화일보에 나왔던 얘기입니다.
  "한국 F-15K에는 일본 지도가 나오지 않는 지도 소프트웨어를 주고 일본에는 아시아 전역이 나오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 대한 미국의 차별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F-35를 도입해도 이런 소프트웨어 차별 공급은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일본에은 아시아 전역 지도를 줬다고 하니메모리 용량하고는 관계없겠죠.

  

  

• 까치살모 | 2014-01-17 | 추천 4

  그게 그런겁니다.
  별건 아니고요.
  처음에 들여올때 전자지도에 사용하는 메모리의 용량이 딸려서 기억시킬수 있는 지도의 양이 한정적이여서 문제가 되었는데 그걸 확대 해석한거죠.
  한마디로 처음에는 메모리의 용량이 딸리니 작전구역안의 지도만을 기억시켰죠.
  그러니 당연히 일본이 들어갈리 없지 않습니까
  그걸 마음대로 해석한거죠.
  아 물론 지금은 용량을 확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지도의 기억용량이 부족한걸 미국이 의도적으로 우리전투기에 일본지도를 뺐다고 자위적으로 해석한겁니다.

  

  

• 네오제다이 | 2014-01-17 | 추천 6

  우리도 다목적 위성이 있어서 관측범위내 어디던지 3D 전자지도 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처음에 선동 했던 애들이 그건 몰랐나 보네요
  
  

  

  

• 카르포디엄 | 2014-01-17 | 추천 0

  업다는예기? 한참 고민 했는데 설마 없다는 이야기라는 말인가요?
  

  

  

• skywalker | 2014-01-17 | 추천 0

  ㅋㅋㅋㅋ이런게 진짜 선동이지

  

  

• kairos | 2014-01-17 | 추천 0

  다들 감사 함당...

  

  

• 패닉 | 2014-01-17 | 추천 0

  올~~~ 이런 밀리터리풍의 메카닉 만화 애니 좋아합니다...^^
  건담8소대나 애플시드, 마크로스 제로, 파이브 스타스토리 같은...ㅎ
  암튼 성공 하세요~~~~ 그리고 질문의 답은 당연히 아니죠~~~

  

  

• KnightRun | 2014-01-17 | 추천 0

  호옹이 재밌을것 같군요.

  

  

• kairos | 2014-01-17 | 추천 0

  
  까치살모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취향이 묵직한 메카전을 좋아해서여 ..이게 벗어나기 힘들더라고요....

  

  

• 까치살모 | 2014-01-17 | 추천 0

  여담이지만 로봇보다는 착용장갑으로 해보시죠.
  역시 로봇보다는 착용장갑이 더 현실적이니까요.
  전에 들은적 있는데 건담도 원래는 착용장갑으로 만드려다가 모형팔아먹으려고 로봇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 까치살모 | 2014-01-17 | 추천 0

  그거 요즘 F-35 버전도 나오는것 같더군요 ㅋㅋㅋㅋ

  

  

• MOAB | 2014-01-17 | 추천 1

  10년째 계속되는 개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