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패닉 | 2014-01-17 | 추천 2

  흠...다문화가정이라...한국 국적 땄으면 한국인이죠. 굳이 다문화 가정이라고 불러야 하는건지..
  같은 한국인으로 봐달라고 광고까지 하면서 그렇게 불러야 하는거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슨 지방마다 풍습이 다르니 한국인은 원래 다문화다라는 헛소리도 금배지 달고 있는 여자가 하던데 그게 다 한국의 문화라는 큰 틀안에서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것뿐이지 각각 서로 다른 문화라고 규정 해버리면 헌법1조에 있는 북한은 더 이상 우리가 수복 해야 할 우리의 영토와 민족이 아니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지.... 그럼 다문화 가정들은 가정에선 각기 한국,타국 문화대로 삽니까? 종교적인거 빼곤 그냥 한국인 가정과 별반 다를거 없지 살잖아요..제발 다문화 소리 좀 없었으면 ...다문화가 아니라 다인종이겠죠..
  
  그리고 단일민족이라는게 분명 수많은 혼혈들이 있어왔으나 피가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 같은 문화와 풍습,역사를 공유하며 같음이라는 민족의식속에서 오랜기간 지내왔기에 단일민족이라 칭하는것이지...꼭 중국이랑 피가 섞였느니 일본이랑 피가 섞였느니 하면서 니들은 단일민족 아니니 한민족이라는 의식 따윈 버리려라고 강압식,주입식으로 밀어부치야 하는건지..
  
  무엇보다 너희 한국인들도 혼혈이니 단일,한민족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어이 없는건 줄 아시는지?
  예전에 한국인 게놈 연구를 할 때 분명 ,중국,일본과는 다른 유전적 인자가 한국인에게는 있다라는 연구발표도 있었는데...
  굳이 따지면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만의 생물학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단일 민족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혼혈도 한국인과 다를 바 없는 아시아계통 특히 동북아시아쪽 혼혈들이나 군대 가죠..
  아직까지 외모가 다른 혼혈은 대상 아닌걸로 압니다.
  
  한국 국적을 딴 외국계를 한국인과 차별하면 안되겠죠..
  하지만 혼혈,외국계라는 이유만으로 특별 대우를 받아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내국인과 외국 국적의 사람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것이 당연한것인데....그걸 없애려고 요즘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제까지 외노자들 대우를 내국인과 같게 해달라고 시위하고 지원하는 다문화 단체들 중에..
  한국인과 동등하게 의무를 다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 단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다문화란 말 자체가 서로의 차이를 두는 단어란걸 모르나...

• 싱글라이프 | 2014-01-18 | 추천 0

  그렇게 열심히 다문화 어쩌구 떠드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 萬事參見 | 2014-01-18 | 추천 0

  대만의 대중국 통신감청시설도 서울 북방에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4-01-17 | 추천 0

  내용 가운데, 조금 각도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한국戰에 참가한 中共軍 가운데 많은 수는 원래 국민당 소속 군대였다가, 紅軍에 항복한 後, 거꾸로 紅軍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에선 항복 後, 총구를 바꾸는게 그 당시 드문 일이 아니었죠. 사실 이런 원인, 그러니까 많은 수의 중공軍의 原소속이 국민당軍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총구를 재차 돌릴 것이 염려된 중공군 수뇌부가 그들을 고의로 소멸 시키려고, 인해전술을 사용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수의 중공군 포로가 대만行을 택한 건, 자연스런 상황이죠. 물론 어떤 공작이 있었던 걸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기실 그들은 중공軍에 마지못해 있었고(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자신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운명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대만行을 선택했다는 말이 좀 더 설득력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韓, 대만, 일본 삼국의 정보 관계자가 정기적으로 일정 장소에 모여서 상호간 정보를 교환합니다. 이건 그냥 골목에서 하는 건, 아닙니다.

  

  

• 나름대로 | 2014-01-17 | 추천 0

  사람들이 민족을 혈통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민족은 순수혈통으로 구분하기 보다
  공유하는 언어, 문화, 관습, 역사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 삐죽이 | 2014-01-17 | 추천 0

  지금은 혼혈인? 즉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청년이 되면 징집대상자로 들어갑니다.

  

  

• 네오제다이 | 2014-01-17 | 추천 0

  감사합니다

  

  

• 패닉 | 2014-01-17 | 추천 1

  한국인만의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게 단일민족이지 뭡니까? 오랜 기간을 같은 풍습과 역사,문화를 향유 했는데 단일민족이 아니라니? 요즘 진짜 해괴해졌어....외국계들을 위해 이제껏 가지고 있던 민족을 버리라고 하니..;;;; 오히려 백년전 서양인들은 한국인을 중국,일본인과는 다르게 생겼다라는 표현을 했지요....조선을 방문 했던 서양인들 기록들 보면 여실히 드러납니다.인상이 중국인과는 틀리고 또 일본인과도 틀린 민족이다라고!
  

  

  

• 조던님 | 2014-01-17 | 추천 0

  원래 한국인 단일민족 아니잖아요~~~ 유전적 잡종강세...
  백년전 서양인들의 눈에 다민족국가로 인식되었다는~~

  

  

• 패닉 | 2014-01-17 | 추천 2

  흠...다문화가정이라...한국 국적 땄으면 한국인이죠. 굳이 다문화 가정이라고 불러야 하는건지..
  같은 한국인으로 봐달라고 광고까지 하면서 그렇게 불러야 하는거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슨 지방마다 풍습이 다르니 한국인은 원래 다문화다라는 헛소리도 금배지 달고 있는 여자가 하던데 그게 다 한국의 문화라는 큰 틀안에서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것뿐이지 각각 서로 다른 문화라고 규정 해버리면 헌법1조에 있는 북한은 더 이상 우리가 수복 해야 할 우리의 영토와 민족이 아니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지.... 그럼 다문화 가정들은 가정에선 각기 한국,타국 문화대로 삽니까? 종교적인거 빼곤 그냥 한국인 가정과 별반 다를거 없지 살잖아요..제발 다문화 소리 좀 없었으면 ...다문화가 아니라 다인종이겠죠..
  
  그리고 단일민족이라는게 분명 수많은 혼혈들이 있어왔으나 피가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 같은 문화와 풍습,역사를 공유하며 같음이라는 민족의식속에서 오랜기간 지내왔기에 단일민족이라 칭하는것이지...꼭 중국이랑 피가 섞였느니 일본이랑 피가 섞였느니 하면서 니들은 단일민족 아니니 한민족이라는 의식 따윈 버리려라고 강압식,주입식으로 밀어부치야 하는건지..
  
  무엇보다 너희 한국인들도 혼혈이니 단일,한민족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어이 없는건 줄 아시는지?
  예전에 한국인 게놈 연구를 할 때 분명 ,중국,일본과는 다른 유전적 인자가 한국인에게는 있다라는 연구발표도 있었는데...
  굳이 따지면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만의 생물학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단일 민족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혼혈도 한국인과 다를 바 없는 아시아계통 특히 동북아시아쪽 혼혈들이나 군대 가죠..
  아직까지 외모가 다른 혼혈은 대상 아닌걸로 압니다.
  
  한국 국적을 딴 외국계를 한국인과 차별하면 안되겠죠..
  하지만 혼혈,외국계라는 이유만으로 특별 대우를 받아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내국인과 외국 국적의 사람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것이 당연한것인데....그걸 없애려고 요즘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제까지 외노자들 대우를 내국인과 같게 해달라고 시위하고 지원하는 다문화 단체들 중에..
  한국인과 동등하게 의무를 다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 단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다문화란 말 자체가 서로의 차이를 두는 단어란걸 모르나...

  

  

• keith | 2014-01-17 | 추천 0

  전에 한국전쟁중 첩보작전을 다룬 수기중에서 화교인지 전향한 중공군인지 출신의 첩보원이 몇 차례의 작전 후 변절하여 이를 인지한 아군이 그 첩보원을 공중침투작전중 조작된 낙하산을 사용하게 하여 제거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 마린892 | 2014-01-17 | 추천 0

  예전에는 법적으로 다문화가정자녀들이 면제대상이었지만,
  면제조항이 삭제되면서 다문화가정자녀들이 군복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그숫자가 더 늘어갈꺼고요.
  
  

  

  

• 나토명 | 2014-01-17 | 추천 0

  화교가 대한민국 병역의무가 없는 것은 그들의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니고 , 중화민국 이거나 중화인민공화국 이기 때문입니다.

  

  

• ahryung | 2014-01-17 | 추천 0

  이미 다문화가정의 2세들은 징집대상일걸요? 다만 화교는 아닐겁니다.
  아무래도 짱깨는 믿지 못해서 일까요?

  

  

• 백학산 | 2014-01-17 | 추천 0

  화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 AK74S | 2014-01-17 | 추천 1

  혼혈인들도 장기적으로는 병역의무를 지게 해야합니다.
  병력이 상당히 모이고 국가통합에도 이득이죠

  

  

• tunguska | 2014-01-17 | 추천 0

  단일민족이란 마인드가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이미 중국,몽골,일본이랑 어느정도 섞여있고 최근에는 다문화가정과 국제결혼이 늘고 있죠. 자국민간의 결혼은 줄고있고 출산율마저 낮아지고 있죠.
  
  여자를 징집하기보단 이런 곳에서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좀 병사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한국국적은 가진 사람은 피부색/출신 불문 모조리다 징집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밀필자들은 피선거권 박탈, 선거권 제한을 가야하고요.

  

  

• 거시기 | 2014-01-17 | 추천 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80년도인가 81년인가 가물가물하지만 국내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전 당시 1사단 수색대에 종군했던 화교들에 대한 이야기를 박진감 있는 드라마로 구성해 매일 들려주던 기억이 납니다. 제목이 화교특공대였던가 그랬을겁니다...

  

  

• 너굴마왕 | 2014-01-17 | 추천 0

  혼혈아는 원래징집이 안되지요...한국동란이전과 이후에도 이념에 의한 수많은 변절을 격은 경험이 있는 한국은 화교나 혼혈아나 전쟁발바시 한국정부에 목숨을 걸거란 기대를 하지 않음요..

  

  

• 왕꺽규 | 2014-01-17 | 추천 0

  잊혀질 뻔 했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6.25.전쟁 때 활동했던 화교 첩보부대에 관한 이야기와 냉전시절 서해에서 우리 영해로 와서 잡혔다가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 정착한 사람들 이야기도 궁금한데 울프독님 혹시 시간 되시면 좀 알아봐 주실런지요? 단편적으로만 이야기를 들어 항상 궁금했습니다.

  

  

• 라우시엘 | 2014-01-17 | 추천 0

  화교들은 병역 의무가 없나요?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