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 전투의 미군 포로 대학살
울프독 | 2014-01-13 15:53:57
조회 13270 | 추천 1 | 다운로드 5
운산 전투후 미군 포로 대학살
북한이 1950년 10월 평북 운산에서 중공군에게 포로가 된
미 1 기병사단 장병 300여명을 인계받아 모두 죽이고
여기저기 되는대로 매장했었다.
돈을 벌었다.
여기 돌아온 피살 장병의 애끓은 가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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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겸사 말씀드리지만 댁의 궤변에 질린 사람이니
다음부터 다른곳으로 가보시오.
울프독 | 2014-01-14 | 추천 1
미군이 라오스에서도 필요 경비는 현지서 직접 다 지불했었고
한국 정부에도 소정의 경비를 다 지불한것입니다.
문제는 경비 수령이냐 댓가 갈취냐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 실력이 아주 좋으신데 미군이 한국 정부에 지불한 경비가 1인당 얼마나 되는지
하는 것도 검색해보시고 북한이 갈취한 1인당 10만불의 액수와 비교해보세요.
아마 비교하시기가 무색하실 것입니다.
여행 경비 전부를 자가 부담한 미군들에게 땅좀 파주고
농작물 좀 훼손했다고는[아무리 북한이지만 유해 매장지 위에 농사짓는 농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자기들이 학살한 시체를 저런식으로 '매매'하고 있으니 그 하는짓이 인륜에 어긋난다고
비난한 것입니다.
우리보고 중공군 시체 한구에 10만달러씩 주고 사가라고 하면 중국이 과연 좋아 하겠고
국제 사회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
인간관계에도 도리가 있고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국제관계도 그렇습니다.
충무공 | 2014-01-1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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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미군유해 발굴합의
[중앙일보] 입력 2002.02.23 12:13
한국과 미국은 23일 6.25전쟁 중 남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들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서 한국측은 미국측의 미군유해 발굴작업을 지원하고, 미국측은 유해 발굴비용과 유해 확인기술을 제공키로 했다.
미군유해는 1954년 '영광작전' 을 통해 대부분 수거해 갔으나 비무장지대(DMZ)
에 2백여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합의서는 국방부 김경덕(金景德.육군준장)
군비통제 차장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담당 부차관보실의 앨런 J 리오타 부국장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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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써놓은건 완전히 북한이 유해가지고 돈 안내놓으면 안준다라고 협박한듯이 쓰셨는데, 남북간의 언론전쟁(?)이라고 할만큼 서로간 약점찾기에 혈안이 되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약점이 많은 주장은 오히려 우리에게 부담이 됩니다. 다시말해 북한을 도와주는 주장이 되죠.
팔도병마사 | 2014-01-14 | 추천 1
진보인척 중도인척 하면서 분탕질이나 일삼는 반동분자들...
점잖은 양, 중립인 양 하면서 종북분탕질에 좌파빨아제끼는 꼬락서니 더럽게 꼴보기 싫네.
울프독 | 2014-01-14 | 추천 1
관리만 했다고 하던데 한구에 무슨 10만불이나 줍니까? 본문에 보면 먹을 것은 모두 미군이 가져갔고
주로 천막에서 잤으며 호텔비도 미군이 냈다는 것을 분명히 적어놓았습니다.
우리가 중국군 유해 발굴해가라고 할때도 저런 치사한 돈은 한푼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眞波 | 2014-01-14 | 추천 1
MacArthur | 2014-01-14 | 추천 1
결론은 삥뜯기 맞습니다.
충무공 | 2014-01-14 | 추천 0
미국측은 96년 2개 지역의 발굴을 위해 처음으로 21만1000달러를 북한측에 제공했다. 지급 방법은 유해발굴 전에 반을 내고 작업이 끝난 후 잔금을 치르는 것이었다. 돈은 수표로 줄 수가 없어 미화 100달러짜리를 가방에 넣어 판문점에서 북측 인민군 장교에게 전달했다. 선금을 줄 때 가방 하나에 5만2250달러를 넣었다. 나중에 앨런 라이오타 부국장은 “내 생전 5만달러 현찰이 든 가방을 들어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이 비용이 ‘미군 유골값’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생각은 다르다. 미 국방부 DPMO의 총책임자인 로버트 존스 부차관보는 “미국 법은 유해를 돈을 주고 살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오타 부국장은, 유해 1구당 10만달러라는 비용은 유해발굴에 종사하는 북한 주민들의 임금을 포함해 유해발굴지였던 논과 밭의 대지사용료 등이라고 설명했다. 유해를 발굴하려면 논이나 밭을 망가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전쟁 당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근처 주민 등을 불러와 증언을 듣기 위해서도 비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측 발굴 조사팀의 숙식비, 차량 및 장비 대여비로도 쓰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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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 2014-01-14 | 추천 0
유해발굴사업에서 문제가 된건 북한이 자꾸 유해발굴사업을 정치적인 사항에 엮어서 중단시키는걸 거듭한 때문이죠. 따라서 당분간은 미군도 북한지역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하지 않을거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울프독 | 2014-01-13 | 추천 1
시설없고 식량없자 모두 귀향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시설 식량없으면 학살해도 괜칞다는 저 괴상한 발상을
감히 포스팅하는 이 인간의 의식구조에 이해가
안갑니다.
ASKY | 2014-01-13 | 추천 1
ASKY | 2014-01-13 | 추천 1
MacArthur | 2014-01-13 | 추천 1
울프독 | 2014-01-13 | 추천 4
겸사 말씀드리지만 댁의 궤변에 질린 사람이니
다음부터 다른곳으로 가보시오.
moresaza | 2014-01-13 | 추천 1
제가 알기론 유해상환과 관련해 일종의 보상금을 주는건 북한만 그런게 아니고 한국내 미국 발굴에서도, 타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해발굴에 도움이 될 만한 제보를 잘 받고, 현지 인력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보다 자국군의 유해발굴을 위해서라지만, 타국의 영토를 굴착하고 일정기간 타국 영토에서 숙영하는데,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는건 당연해보입니다만...
706sfc | 2014-01-13 | 추천 0
중공군이 10월4일(?) 참전을 결정하고 얼마후압록강을 건너 운산까지 와서 대규모 매복을 할때까지만 해도 멕아더는 중공군의 참전은 없을것이고 참전한다면 완벽하게 격퇴할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죠
, 아무리 명장이어도 승승장구하던 전장이 그의 판단력을 약화시켰나 봅니다
낙동천리 | 2014-01-13 | 추천 1
돈 받고 되넘긴다..참..악질적이네요..
당시 북한쪽으로선 미군에 이를 갈고 있었겠죠..
다 이긴 전쟁을 미군때문에 역전되었다고 분노하던 차에..
미군 포로를 넘겨 받았으니..곱게 수용할 택이 없었겠죠..
그런데..저렇게 운산지구 전투에서 아군이 대규모 중공군의 매복에 걸려들어 고전할 즈음에 미군 최고 사령부에선 그 사정도 모르고..
처음엔 공격 당하는 한국군을 추월해 북진하라고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