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클론 | 2014-01-01 | 추천 4

  글쎄요.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군요. 물론 전자파가 인체에 이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력이 줄어 인체에 대한 피해가 줄었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레이더기지, 이지스함, 조기경보기에서 근무하는 요원들은 진작 사망하였을 겁니다, 단지 추측을 확정처럼 정의 내리시군요.

• 706sfc | 2014-01-01 | 추천 0

  자주발칸 개량 됬습니다 사통장치에 대해 두번의 개량이있었죠,
  인터넷에도 나오는 사항인지라 비밀까지는 아니구요 레이더랑 광학장치 모두 신형으로 업글 됫는데 그게 한번에 된게 아니라 두개의 사업으로되서 두번 됫습니다 따로따로요

  

  

• 솔피 | 2014-01-01 | 추천 0

  일단 자주발칸은 견인식보다
  대공용과 화력지원용으로서의 범용성에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 유킴 | 2014-01-01 | 추천 0

  음 그렇군요. 그럼 어차피 기갑부대용 자주발칸이란게 대부분 비호로 대체되고 나머지수량도 곧 차기자주대공포가 대체할거기 때문에 솔피님 말씀대로 화력지원장갑차로의 역할비중이 더 커져서 인거일 까요.

  

  

• 솔피 | 2014-01-01 | 추천 0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만
  연평도의 자주발칸은 개량이
  안되었고
  그 이유중의 하나가
  대공용의 본래임무도 있지만
  방어지역의 특성상 해안상륙저지 임무도 같이 부여되어
  대공에 특화된 개량의 필요성이
  덜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대공용으로 발칸외에 신궁이나
  천마같은 대공 미사일이 있기에
  사거리가 보다 짧은 발칸이 연평도에선 대공보단 해안상륙저지에도 유용한 화기로
  인정받고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 까치살모 | 2014-01-01 | 추천 0

  그런데 붉은악마님이 올려주신 자주발칸의 사진만 봐도 개량이 않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주발칸은 거의 개량 않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솔피 | 2014-01-01 | 추천 0

  군기밀 누설이라고 신고 할분은 하세요

  

  

• 솔피 | 2014-01-01 | 추천 0

  자주발칸 개량형의 사진이 2005년
  2월15일에 이곳 비밀에도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개량부분은 사통장치인 VSG-K로
  바뀌었고
  ECCM기능보유
  디지털 탄도계산
  반도체 전력증폭기
  탑재등이고
  2008년도에성능개량형 자주 발칸이라 해서
  K263A1의 제식명이 부여 되었습니다

  

  

• 유킴 | 2014-01-01 | 추천 0

  까치살모님/ 앞글에 두분이싸우는바람에 댓글을 여기다는데, 자주발칸이 개량이 안되었다는게맞나요.자주발칸역시 2008년부터 개량을 한번했고, 2013창정비를 하면서 소폭 개량하는중이지않나요.? 잘몰라서 기사로만접한거라..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31016&parent_no=2&bbs_id=BBSMSTR_000000000004&nav=1&nav2=1

  

  

• warhead | 2014-01-01 | 추천 2

  클론님은 전자파의 발암성 문제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까치살모님이 전하신 부분은 고출력 전파에 의한 직접가열효과(=전자레인지의 원리)로 인체에 화상을 입는 등의 직접피해와 관련한 문제인 것 같네요. 레이다의 개발 추기부터 고출력 초단파에 의한 인체의 화상 피해가 알려졌고, 그걸 응용한게 전자레인지이니까요.
  레이다의 출력이 줄었다면 전파의 에너지로 인한 가열효과도 당연히 줄어드니까 인체의 피해가 줄어들죠.
  즉, 저 레이다 앞에 있던 봉은 벌컨 조작자들이 지근거리에서 고출력 초단파를 쏘일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등을 방지하는 용도였을 겁니다. 쉽게 말해 전자렌지 고주파를 사람이 직접쏘이는 사고를 막자는 거죠. 그리고 신형레이다는 출력을 낮춰서 고주파를 사람이 쏘여도 화상까지 입지는 않게 되었다는 얘기구요.

  

  

• 엘에무지사수 | 2014-01-01 | 추천 2

  전자파가 몸에 해로운건 이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사항 아닌가요?
  벌컨 레이다의 주파수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고주파에 출력좀받쳐주면 전자렌지와 다를게 없습니다 전자렌지가한 2기가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고구마가 익는판에 몸에 좋을리는 없겠지요.
  이지스나 대형 레이다등은 전파의 방향성으로 인해 직진 방향에서 물러난 운용요원들에겐 전파의 피해를 거의 주지 않는거지요...

  

  

• 솔피 | 2014-01-01 | 추천 0

  까치살모님
  기밀누설이랍니다

  

  

• 까치살모 | 2014-01-01 | 추천 0

  클론님/저도 들은걸 전하는거라 ^^
  

  

  

• 까치살모 | 2014-01-01 | 추천 0

  BOLTZMAN 님/이 개량은 2000년대 초반에 개발완료되고 2000년대 중반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한 견인식 발칸은 거의 다 개량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BOLTZMAN | 2014-01-01 | 추천 0

  제가 방공여단에 있었던 02년도까지만 해도 벌컨병은 레포타로부터 항적을 구두로 전달받으면서 표적을 지향했습니다. 몇년전에 이미 저고도레이더와 연동되어 추적이 된다고 하더군요.

  

  

• 클론 | 2014-01-01 | 추천 4

  글쎄요.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군요. 물론 전자파가 인체에 이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력이 줄어 인체에 대한 피해가 줄었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레이더기지, 이지스함, 조기경보기에서 근무하는 요원들은 진작 사망하였을 겁니다, 단지 추측을 확정처럼 정의 내리시군요.

  

  

• 해병폭파449 | 2014-01-01 | 추천 0

  까치살모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똥포아빠 | 2014-01-01 | 추천 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유킴 | 2014-01-01 | 추천 1

  야간운용능력을위해 삼성탈레스랑 넥스원에서 각각 제시했던 열영상 어뎁터는 과연언제쯤달아줄까요..
  rcws가 판치는 세상인데 아무리 구형의 발칸이라도 그정도는 추가좀해줘도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