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사태에 대해

후암동 | 2013-12-27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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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에주둔한 유엔군을 공격하는것은 국제사회에서의 명분을 잃는것이기에

반군은 유엔군공격을 자제합니다만

남수단분쟁의 근본원인은 검은황금인석유이기때문에

분쟁은 더 커질게분명하며

우리가 남수단내란에 더욱더 깊이 개입될수록 국제사회에서의 문제는

더꼬일거며 일본의총탄만발사건은 그서막(序幕)에 불과합니다.

추석이나설날특선영화에서 자주보았던 영화카투만은 수단에서 전사한 영국의명장

찰스고든의 이야기입니다.

찰스고든장군은 기독교에서 독실한신자이고 상대편 알마흐디는 이슬람교의 성자입니다.

그로부터 13년후 수단 옴두르만(omdruman)에서 전사에 길이남을 일이 일어났는데

맥심기관총으로 무장한 영국군은 47명사망과328명부상인반면 수단군은 10,000명사망

13,000명부상 다수포로로잡혔으며 불과 한시간만에 일어난일이며 사상자의70%는

맥심기관총때문입니다.

영국수상처칠도 이때 참전하였답니다.

그후 맥심기관총은 불띠나게 팔렸습니다.

오늘날 수단이슬람교의성자 알마흐드를 따르는 알카에다의 기지가

수단내에 있다고 추정되며 내전이 확산되면 알카에다와의 전쟁은

불가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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