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daeguug | 2013-12-27 | 추천 6

  아베는 약물 빨았는가요?

• 42333 | 2013-12-28 | 추천 0

  미국입장에서는 일본은 고기방패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함부로 지혼자 왈가왈부 하면 안되죠. 경제, 자원에 있어서는 일본은 미국에게 목줄 단단히 걸려있음.

  

  

• 내일을향해 | 2013-12-28 | 추천 1

  무민트롤님//
  죄송하지만 하신말씀에 대해 반박좀 하겠습니다.
  
  동북아균형자론 많이 들어 봤죠. 동북아외교관들의 웃음거리였다하시는데 그 당시 상황으로선 당연한일이 아니였나 합니다. 불과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당시 우리의 국력은 중일사이에서 균형론자를 외치기엔 너무나 초라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시기상조인 구호였던 것이죠.
  
  그러나 2000년대초중반과 현재 우리의 국력은 이미 한차원 다른 수준에 도달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겁니다.경제력만 예를 들어도 이미 산술적으로 두배가 됐습니다.통일이 된다면 동북아에서 더이상 미중일과의 이해관계에 흔들릴 필요 없는 완벽한 자립세력이 될거구요. 노무현이 외쳤던 동북아균형자론은 우리의 국력상 시기상조였다는 것만 빼면 향후 한반도가 걸아가야 갈 길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다만 이런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이 처음이였고 시기상조였던 것을 감안해서 향후 더욱 세밀한 계획을 마련해서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궂이유치하게 예전처럼 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 경제규모가 2조달러 기점에 근접하는 시기가 되면 우리 스스로 자처하지 않아도 우리의 발언과 행동에 동북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관심을 보이겠죠.올해 규모로 1.3조 정도 된다하니 다음 정권에선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정치인이 서울대 출신인것이 무슨 상관인가요????정말 의미없는 말씀을 하셨네요.
  개인적으로 겪어본 많은 서울대출신들 똑똑한 사람도 분명 있지만 지극이 평범한 사람도 많았는데
  걔중 똑똑한 님들은 정말 개인주의가 무엇인지 진수를 보여주는 사람이 많더군요.
  뭐 그런거 다 떠나서 정치가 똑똑한걸로 다 되는일입니까? 무민트롤님 평소에 댓글 많이 보는데 실망스런 언급이십니다.
  
  또.. 미국이 없으면 일본에 대한 지렛대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부분엔 동의 합니다. 적도어 지금까지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왔죠. 왜냐 한일사이에 원천적으로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미국이 끼일수 밖에 없었으니까요.그러나 이번에우리가 미국의 의도를 배제하고 일본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풀려나갈지 보자구요. 과연 미국이 우리의 입장에 동조해서 일본을 압박할지 아니면 끝까지 가다가 우리가 미국을 통해 일본에게 백기를 들지한번 지켜보자구요. 박근혜가 이런 대쪽같은 자세는 정말 마음에 든단 말이예요. 적어도 이전과 달리 일본 하나와의 파워싸움에 밀려 우리가 먼저 고개를 숙일 일은 이제없을것 같네요. 물론 미국이 있기에 지금까지 우리에게 일본이 극단적인 깽판을 치지 못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국제관계의 한축이고 그것을 발판으로 이제 우리도 일본과의 단독대결에서 절대 밀릴것이 없음을 보여주어야겠죠. 과거에는 분명 미국의 중재와 도움없이 일본과 이런 대결을 상상도 못했을테니까요.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과거와는 다른 충분한 자신감과 실력이 있기에 미국이 만류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이런 대치국면이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설마하니 박근혜가자존심 하나 믿고 일본과 이런 국면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여담으로
  현재 중국과 더 큰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이 지도층이나 국민들 모두 내부적으로 한국깎아내리기에 열중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에 우리는 정말 주목해야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절실하게 증명해주는 것이니까요. 그간 우리의 정권이 초반에만 조금 떠들다 적당히 수그리고 들었갔던 것,그리고 치명적인 경제적의존성 때문이였겠죠.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처럼 우리가 일본에게 경제적으로 절대 을이 아닙니다. 소재 부분에서 일본에 아직도 의존이 심하지만 우리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일본도 우리외에 마땅한 판매처를 찾기 쉽지 않게 되어서 쉽사리 공급단절의 결단을 내릴 수 없을뿐더러 일본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우리 기술수준으로 마음만 먹으면 몇년내에 자립화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물론 그간의 고통은 따르겠지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일간 경제단절이 발생한다면 일본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거고 과거사 문제도 우리가 원칙을 세우고 관철될때가지 고수한다면 결국 일본이 물러설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일본이 다시는 우리에게 개소리를 지껄여 대지 못하게 하는 첫 단추가 될것이구요.
  
  마지막으로 미국이 떠나면 우리가 중국의 위성국이 될거라 하셨는데. 지나친 기우 아니신지요. 물론 걱정은 할 수 있습니다만.. 중국이 한반도를 위성화 하려 한다면 미국이 우리의 적대세력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절대 현실적으로 중국은 우리를 위성화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설령 중국이 우리를 위성화 하려 한다면 그건 적어도 동남아국 몇개 정도는 먹어 치운다음이여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한미일의 강력한 견제에 부딪칠게 뻔하니까요. 이건 한미일이 서로 외면하는 사이에 처해 있더라도 뭉칠수 밖에 없는 사안이죠. 어설픈 동남아국도 아닌 현재도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전 동남아국가와도 비교될만한 국력의 한국이 중국의 위성국가화 되는 것을 미일이 방치한다? 현실성 제로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이 스스로 걸어들어가면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중화사상에 찌들어 주변국 알기를 정말 우습게 아는 중국인걸 우리처럼 잘 아는 나라도 없는데 차라리 미국의 속국이 되라면 됬지 중국의 속국이 될 일이 있을까요.?
  
  아 다 쓰고 읽어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고 본의 아니게 무민트롤님 말씀에 따박따박 토를 달게 되었는데
  제가 관심 있어하는 주제들에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기에 좀 길게 써봤습니다.
  언짢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

  

  

•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28 | 추천 1

  무민트롤//님 당시와 지금이 상황이 다르다는 부분에는 의식이 없신가 봅니다..
  그리고 말의 뜻 자체도 이해를 못 하시는가 본데
  말씀 드렸죠? 미국은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구요.
  근데 우리만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말씀하시던 당시는 미국의 신경이 모두 중동에 쏠려 있었습니다.
  그때를 지나 근래들어 나오는 얘기가 너무 치중하다 보니 이쪽에서 중국이
  너무 강해지는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향후 10년 안에 미국과 1:1로 전쟁이 될 정도의 초강대국이 되겠느냐?
  그건 또 아니죠.. 하지만 그렇게 되었을때는 양상이 두가지로 가는데
  하나는 서태평양 즉 북동아시아에서 터지느냐? 아님 미국 서부에서 터지느냐 입니다.
  이 마저도 당연하지만 미국 본토 인근에서 터지지도 않을 겁니다.
  근데 왜? 미국은 베트남전 이후로 군사전략이 바뀌었고
  바뀐 전략대로 하지 않으면 국방 예산은 지금 보다 수배는 더 지출해야
  지금 같은 수준의 국제사회 파워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차치하고서
  현 상황이 말씀하시던 당시와 왜 다르냐면
  우선 중국이 미국을 직접적으로 견재하겠다고 나설 정도의 세력이지 않았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미국이 생각하는 중요성도 지금보다 낮았죠.
  그래서 대북문제에도 지금과 같이 심각하게 문제를 삼으면서 강력하게 나가지도 않았고
  그냥 적당한 선에서 체면 세우고 세워주고 합의하는 수준에서 끝냈습니다.
  그만큼 당시엔 제가 얘기하는 배팅을 해봤자 허공에 삽질하는 수준 밖에 안되는
  정도로 미국이 생각하는 중요성이 지금보다 현저히 떨어졌던 시기 입니다.
  
  반면 지금은 중국을 직간접적으로 견재하기 위해 주변 국가에 병력을 증강 시키고
  부족한 만큼 일본을 앞세워 메워가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미국이 앞세우는 일본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미움을 사면
  덩덜아 미국 역시 동아시아 전략에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걸 신경써야 할 만큼 미국에게 중국은 상당히 골치 아픈 국가로 부상했고
  실제 군사적으로도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어제였나요? 그제였나요? 미국이 공개적으로 아베의 야스쿠니 참패에 대해
  이래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만큼 그런 일본이 주변 국들 특히나 우리와 엊박자를 걸어갔을때
  그건 미국 입장에서 결코 바라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본의 재무장 등 까지는 우리가 강력하게 미국에게 반발하지 못 하더라도
  일본의 우경화 행보와 거기에 딸려 오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의 정당화에 대해
  경고하고 올바르게 옮겨 놓지 못 했을때는 일본과 공조하는 것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전달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또 지금은 그것이 말이 되는 상황 입니다.
  
  모르겠다면 그냥 평생 그렇게 사시구요.
  
  한가지 짚고 싶은 부분은 일제 식민지랑 유태인 드립이라고 하셨는데 뭐가 문제요?
  다른 내용이야 저랑 달리 보셔도 그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뭐가 드립이라는 겁니까?
  
  다른 얘기에 대한 답변은 안 받아도 그만입니다.
  
  일제 식민지 유태인 드립이라는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싶은데요?
  설마 나치 독일의 유태인 학살과 억압이 너무나 잔혹해서
  일제 식민지 시절 우리가 당했던 인체 실험과 장제 지용, 학살 등에 비할 수준도
  아니거니와 우린 극히 아주 작게 희생되었다는 말씀 입니까?

  

  

• 므흐흐 | 2013-12-27 | 추천 1

  daeguug//원래 우리나라의 뽕은 일본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에 전형적인 왜인발음장해로
  필로폰이 아닌 히로뽕이 되었습니다! 주사도 되고 빨아도 되고 피워도되는 히로뽕을
  거하게 한 사발 했나보네요!

  

  

• 무민트롤 | 2013-12-27 | 추천 1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배팅을 했던 정권이 있었죠. '동북아균형자론' 이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는데 동북아외교관들의 비웃음 거리였습니다. 우리가 일본에 가진 지렛대라고는 결국 미국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야스쿠니대신 전몰자묘지를 참배하고 위안부결의안을 단호하게 통과시키는 것이 아베정권이 신경쓰는 것이죠. 그게 현실이구요. 배짱으로 판세를 뒤엎다니 그런 초이스는 우리에게 없구요. 외교가 무슨 블러핑해서 판돈 따먹는 포커판인줄 아시나. 미국의 동아시아전략에서 빠져보세요. 그 다음에 뭐가 기다리나.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락합니다. 안그래도 장기적으로 그렇게 될까봐 전략가들이 걱정하고 있구요. 그리고 정치가들 다 서울대나왔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일제 식민지 유태인 드립은 역사를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27 | 추천 3

  어리석다고 하죠 뭐..
  그래도 어리석은게 미친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근데 미친애가 어리석다고 하는 말에 의미가 있을런지..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일본이의 지리적 위치가 미국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지만
  까놓고 그거 믿고 미쳐 날뛰는 애를 델꾸 있기엔 정치적 부담이 더 클겁니다..
  지금까지야 돈 있고 무장 시켜 놓으면 대신 총알 받이 해줄 놈들이니 좋았겠는데
  미쳐 날뛰느라 오히려 역풍 맞으면 아낀 돈으로 얻는 것 보다도 더 많은 것을
  잃게 되는게 뻔하니 생각 바로 해야 할 겁니다..
  미국도 보면 태평양 전쟁 잊은 건 아닐 겁니다..
  단지 현상황에서는 일본을 싸고 들어 가는게 금전적으로나 인명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이득이 있으니 그랬지만 그런 이득보다도
  동아시아 국가들에게서 잃어가는 미국에 대한 이미지 실추는 아낀 비용에 비하면
  오히려 수백배나 더 많은 손실을 보는 것이죠..
  막말로 우리가 중국과 연합해서 일본이랑 붙으면 미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과 일본이 1:1로 붙으면 미국은 당연히 좋다고 중국 두둘길테지만
  우리가 끼어 있으면 그러지도 못 합니다. 이건 확실한 겁니다.
  우리가 중국과 합십해서 일본과 싸우면 일본 살리겠다고 한국 내다 버리지 못 하죠..
  절대로 그렇게 못 합니다.. 근데 그런 상황을 만들고 있는게 바로 일본이고
  그걸 자재하기를 바라면서 어느정도 선 까지는 동조해주고 외면도 하고 했겠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면 끝끝내 감싸고 들었을때 잃어 버리는게 너무 많죠..
  우리도 외교적으로 잘 이용해야 할 부분이 이겁니다.
  중국과 일본의 문제라면 미국도 일본에 극단적으로 손을 들어주겠지만
  거기에 우리가 끼어 있으면 판이 흔들립니다..
  여기서 받아 먹어야죠.. 우리가 뭘 해야 할까요?
  이럴때 되려 큰소리 치는게 전략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반세기를 잔혹하게 수탈당하던 시절은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억압하던 수준 보다
  더 심했고 그런 역사가 지난 이후 우리국민이 갖고 있는 일본에 대한 증오는
  전후 독일이 유럽 국가들에게 보여줬던 모습을 따라해도 모자랄 판에 되려
  그것을 미화하고 정당화 하고 있으니 국익이고 나발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 없다.
  그딴 것들이랑은 상종 못 한다. 계속 일본의 우경화에 손을 들어 주겠다면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서 우리가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라!
  이 한마디! 설사 실제로는 그러지 못 할지언정 엄포와 협박으로
  판세를 엎을 수 있는 그런 배짱과 외교력이 절실히 필요한데!
  과연 그럴지..
  이런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미국의 힘은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하다.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정신 나간 겁니다.
  미국의 힘이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한건 확실하게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 역시 전략적으로 우리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우리도 필요하고 미국도 필요 합니다.
  그럼 절대적으로 상대가 불리 할 상황에 배팅을 해야죠!
  그렇게 돈은 잘 벌면서 외교에는 배팅을 못 하는 머리를 가지고
  정치한다고 나대는게 참 신기 합니다..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광야의 늑대 | 2013-12-27 | 추천 0

  아베에게 알려주면 안되는 말
  
  경적필패 (輕敵必敗)

  

  

• 광야의 늑대 | 2013-12-27 | 추천 0

  겉보기에는 어수룩해보이는 게 좋음.
  영악해보이면 사람들의 경계대상이 됨.
  
  그려그려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여.^^
  내년 이맘 때에도 그런 생각할지 두고보셔.

  

  

• 강대한조국 | 2013-12-27 | 추천 0

  환구시보를 보니 아베를 입국거부명단에 올려서 중국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일본과 정치, 경제, 외교모든분야에서 끝까지 갈 것을 선언했더군요...

  

  

• 유현영 | 2013-12-27 | 추천 0

  진짜 동북아의 왕따로 남고싶나 보죠 -_-;;;

  

  

• 강대한조국 | 2013-12-27 | 추천 1

  단군홍산문명님 현재 우리에겐 폭격기보다는 전폭기가 한대라도 아쉽습니다. 폭격전용기체는
  제공권이 완벽하게 틀어진뒤에나 효용가치가 있는데 우리가 미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러시아나 중국
  처럼 전략핵배달 임무를 수행할 것도 아닌데 필요가 있을까요...

  

  

• 단군홍산문명 | 2013-12-27 | 추천 1

  공중급유기도 있으면 좋지만 한국은 폭격기가없네요! 그이유가있나요?

  

  

• 必死必殺 | 2013-12-27 | 추천 0

  내년에 아베노믹스 불이 꺼지고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그 전에 선거를 해서 자민당체제 유지하에 총리만 바꿔온 자민당 특유의 집권유지체계를 위한 밑작업 일환으로 야스쿠니 간거라 보면 됩니다.

  

  

• tunguska | 2013-12-27 | 추천 0

  아베 신조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둘이 정말 닮았어요.
  
  앞으로 경제도 똑같이 망할까요?ㅎ

  

  

• 나름중립적 | 2013-12-27 | 추천 0

  미국이 이번 아베의 야스쿠니 방문에 대해 이례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집단 자위권에도 별다른 말 없던 미국입니다.

  

  

• 솔피 | 2013-12-27 | 추천 1

  원폭이나 본토 상륙대신 한반도에
  대규모 병력의 미군을 먼저 상륙시켜 중국내륙과 만주의
  일본군 숨통을 끊고 일본 열도를 포위해서 고사시키다 원폭 투하했으면
  역사가 더 좋았을것을

  

  

• 솔피 | 2013-12-27 | 추천 1

  미국이 태평양전때 원폭을 너무 빨리
  터트렸슴
  한 6개월만 늦게 터트렸으면
  소련 돌깡패들에게 북해도 넘어가고
  본토도 3분의 1정도 점령 당해서
  공산국가가 생겨
  천황이고 야스쿠니고 나발이고 지들끼리 한 50년이상 찌지고 뽁고 지랄들했어야 했는데

  

  

• 강대한조국 | 2013-12-27 | 추천 0

  미국마저도 이번에 일본에 실망했다는 언사가 나오고 있는데... 설마허니 이제는 미국 없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일본도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그나마 미국이 버리면 살기 곤란할터인데... 아니면 미국은 자신들
  이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일본을 버릴 수 없을 것이다란 확신이 있는 것인지.

  

  

• 삶 | 2013-12-27 | 추천 1

  결국 본성이 나오고 그로인한 책임에서 자신이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잘알텐데!!
  이럴수록 고립과 무시에 당사자만이 될텐데...
  
  외교적으로 실망했다는 표현은 상당한 부분입니다.
  실망하였기에 널 신뢰하지 않는다는 측면인 것이라 아베에게는 외교적으로 미국과도 상당히 껄그러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센카쿠에 대한 행동을 더 감행할 구실만을 만들어 주었고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거봐 제 저런 놈이야라고 말할 구실을 하나 더 준것입니다.
  
  아무리 국내 결집을 위한거라지만, 아베의 이번수는 앞으로 일본의 고립이라는 틀로 고착화 될 개연성을 높인 행동입니다.
  
  상당히 큰 잘못을 하였음을 알지만 돌파구가 없는 상황으로 자신이 발을 내딛은 겁니다.
  
  그럼으로 일본은 더욱더 극우로 고착화 될 수 밖에 없는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둔것이죠!
  이러면 상당히 큰 경제적 문제가 생기는게 바로 예일 페러다임의 합작 붕괴까지도 나올 수 있어!
  경제 정치적으로 아베는 상당한 곤혹을 치룰 수 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리더로 인해 일본은 더 고생하겠군요!
  미국을 달래기 위해 더많은 군비를 지출해야 하는데...과연 일본 경제가 그걸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이미 모든 분들이 다아는 사실이고...소비세 인상 후 소비 악화라는 축이 생기면서 예일 페러다임의 합작 붕괴는 엔화 가치 폭락이라는 가능성까지 만든 횡보인데...쯔쯔! 아베야! 너 발 잘못딛었다!

  

  

• daeguug | 2013-12-27 | 추천 6

  아베는 약물 빨았는가요?

  

  

• 나름중립적 | 2013-12-27 | 추천 2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만약 아베가 정말로 그런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명예 훼손으로 주간 문춘을 고소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사석에서 그 잡지사가 아베의 말을 인용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같았으면 벌써 난리가 났을겁니다. 아베의 언행으로 볼 때, 아베의 그렇게 말한 것은 사실일겁니다.

  

  

• 강대한조국 | 2013-12-27 | 추천 0

  지지율도 70%에서 이제 50% 초반대로 떨어졌던데... GDP의 두배가 넘는 채무부터 좀 신경써야
  할 듯..

  

  

• heinze2 | 2013-12-27 | 추천 0

  막장 원전에.......막장 총리......

  

  

• uzi9mm | 2013-12-27 | 추천 0

  극우 원생이들 참 영양가없이, 개념과 양심없이
  시끄럽게 끽끽~~거리는 군요...

  

  

• 강대한조국 | 2013-12-27 | 추천 2

  저 일본살면서 제가 뭐 문학소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주간문춘이라는 곳은 첨들어보는데
  거기가 뭐하는 곳인가요? 아참 저도 저 기사보면서 하도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데 아니 정식
  발간하는 곳에서 남의 나라 국가원수를 이건 뭐 성희롱적인 발언까지 하고 있고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