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펜리스펜릴 | 2013-12-26 | 추천 0

  칼을 쥔 순간 나도 얼마든 칼에 잔혹하게 살해될수있다는 소설대사가 떠오르는데 총도마찬가지죠. 허나 총을 쥔 이가 역사를 지배해온건 사실입니다.

  

  

• 므흐흐 | 2013-12-26 | 추천 0

  나는 명복을 빌지 않을 것입니다.
  유진 스토너나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나 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인생 들이었습니다!
  "총은 방어를 위한 도구다!"라고? 흥!
  내 손톱만한 쇳덩이가 마하 2가 넘는 속도로 같은 총외에는 나를 상하게 할 수 조차 없는 먼거리를 날아가
  남의 대가리를 부수는 순간 방어따위는 엿되는 겁니다!
  
  스스로를 방어하고 싶다면 칼창도 넘습니다. 아니 몽둥이만으로도 차고도 넘치죠!
  총이라니!

  

  

• uzi9mm | 2013-12-26 | 추천 0

  칼리시니코프옹께서 들고 계시는게 공장에서 생
  산되어 나온 ak소총의 극초기형일 겁니다...

  

  

• moresaza | 2013-12-26 | 추천 0

  이런게 진짜 명품이죠. 사진상의 AK는 1세대같군요. 나무손잡이와 나무 부품하며 특유의 탄창 모양...정말 총이 신체의 일부분처럼 느껴집니다. 유엔평화유지군도 AK씁니다.

  

  

• 맑은소나무 | 2013-12-26 | 추천 0

  많은 러시아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만, 저 분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동양인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눈과 코 등이 그냥 서유럽인들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찾아 보니 역시 몽고지배 150년의 흔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러시안들에게서 간혹 몽고리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전 솔직히 AK-47 별 좋은 느낌이 없습니다. 총이야 훌륭하지만 워낙 영화에서 나쁜 놈들이 써대는 바람에 악당들의 무기라는 인상이 박혔어요...이미지라는 것이 무섭더군요,,,

  

  

• uzi9mm | 2013-12-26 | 추천 0

  군에 입대 해서 군생활을 하다 전투 중 인가? 부상
  을 입고 후송을 간 병원에서 누워 있을때 자국군인
  들을 모두다 무장 시킬 수 있는 조작하기 쉽고, 정
  비가 편한 총을 설계하기 시작한게 지금의 ak소총
  이라고 하죠... 아무튼 총기설계에서 대단한 업적
  을 남긴 분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그 결과물이
  시대적 영향으로 테러범과 민병대의 손에 들려져
  테러범들의 무기로 악명을 떨친게 안타깝죠... 암
  튼 유진 스토너옹도, 칼리시니코프옹도... 이제는
  역사에 기록 되는 군요...

  

  

• 유현영 | 2013-12-25 | 추천 0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 화력터널 | 2013-12-25 | 추천 0

  Angel King의 아버지이긴 일겁니다.

  

  

• daeguug | 2013-12-25 | 추천 0

  할배 한 성깔할 인상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