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미시건들개 | 2013-12-21 | 추천 1

  배터리 문제부터... 총체적 난국이네요

• Ψ Ω Ψ | 2013-12-21 | 추천 0

  얼마전 있었던 아시아나기 사고도 미언론 에서는 자동화에 익숙해져 있는 조종사들의 상황파악 미숙과
  대응방식의 허점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엿보이더군요! 자동스로틀 장치가 제대로 작동 했는가에 무게가 실리는 것을 애써 외면 하려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 uzi9mm | 2013-12-21 | 추천 0

  비행하는 고도도 높아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많은 량의 화물과 승객을 실어야 되고, 조종석에서
  버튼 몇개만으로도 조종이 가능하게끔 각종의 센서와 기술들이 들어가면서 기술의 복잡성과 함
  께 그만큼 설계자들도 미쳐 예상 못한 문제들이 나올 가능성도 덩달아 많아졌죠... 미교통안전국
  에서는 최근에 항공기들의 자동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그로 인해서 기술적 숙련도가 모자란 조종
  사들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우려 섞인 의견을 냈더군요...

  

  

• 유현영 | 2013-12-21 | 추천 0

  록마에 이어 보잉의 수난시대;;

  

  

• uzi9mm | 2013-12-21 | 추천 0

  이런... 심장이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이거 큰 문
  제네요...

  

  

• lancer | 2013-12-21 | 추천 0

  어이쿠! 둘다 최신기종 아닌가요?

  

  

• Lord Crab | 2013-12-21 | 추천 0

  http://ktwop.wordpress.com/2013/11/23/further-icing-problems-with-ge-genx-engines-on-boeing-aircraft/
  
  아직 원인도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인거 같네요. 구름층이 없는-그러니까 응결될 수증기가 희박한-고고도에서 일어난 사고라 단순한 결빙 문제가 아니라는게...
  
  제트엔진 결빙 문제처럼 재현해내기 힘든것도 없죠. 그렇다고 일단 비행 내내 안티아이스를 켜라고 권고하면 기름을 5퍼센트는 추가로 더 실어야하는데 보잉 주가 반토막나는 소리죠.

  

  

• memphis bell | 2013-12-21 | 추천 1

  뭐 엔진쪽은 보잉과 에어버스와 같은 최종제작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물론 안전성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간과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엔진 제조사인 GE나 RR, 또 PW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회사의 엔진을 에어버스에 제공한다면 에어버스의 비행기도 문제가 있을 확률이 상당하니깐요.

  

  

• 미시건들개 | 2013-12-21 | 추천 1

  배터리 문제부터... 총체적 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