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DF-41 신형 ICBM 두번째 실험발사
강대한조국 | 2013-12-20 09:04:47
조회 5924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19/0200000000AKR20131219101300103.HTML?from=search
중국이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DF-41을 지난 13일에 산시성 우자이 우주실험발사센터에서 실험발사
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중국의 DF-31의 사정거리가 8,000km로서 미국 서부에만 사거리가 미쳤으나 DF-41의 경우
사정거리가 1만 4천킬로미터에 이르러 미국 전역이 사정거리안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1,200kg의 탄두
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에대해서 미국의 정보당국에서는 DF-41이 최대 10개의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10개의 핵탄두 모두가 개별목표를 각기 공격할 수 있는 MiRV방식이라 요격이 상당히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타블로이드지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 15년내에 이 DF-41과 같은 미국 전역에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탄도탄을 최소 100기 이상 배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번 미.중 경제안보검토협의회의 보고서내용처럼 중국이 현재 탄도탄과 잠수함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이 사실로 보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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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강대한조국 | 2013-12-20 | 추천 0
그런데 뭐 어차피 핵운반체인데 핵기지 직격용을 제외하고는 대도시 파괴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테니깐요^^
scarlet | 2013-12-2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20 | 추천 0
발표했다고 하던데... 또한 미국에게 대기권타격체가 비핵무기라 할지라도 일단 발사되면 핵투발로
알겠다고 말한것도(러샤로서는 그것에 핵탄두가 실렸는지 아닌지 알도리가 없으니) 그렇고 때아닌
신냉전 구도에 진입한 것 처럼 갑자기 핵타령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12-20 | 추천 0
을 늘려나가는 모습이 비교되더군요...
강대한조국 | 2013-12-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