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강태공 | 2004-05-08 | 추천 0

  당시 소련의 스탈린입장에서는 열받을 만하네요 우리나라에서 2차세계대전이라고 부르며 노르망디 상륙잔적, 패튼, 몽고메리이런 단어들이 떠오르지만 당시 가장 치열한 전선은 동부전선이였고 소련의 사망자만 2000만명 명칭도 조국수호전쟁이라고 한다죠 지금 러시아 국가가 독소전승가가죠

  

  

• 구경꾼 | 2004-05-07 | 추천 0

  General Susloparoff는 랭스에서 있었던 항복 조인식에 소련을 대표해서 서명한 '죄'로 처형당할 뻔했죠...다행히 모스크바 조인식에 서방이 동의하는 바람에 스탈린이 이쁘게 봐 줘서 아무 일 없이 살아났습니다.

  

  

• 시지프스 | 2004-05-07 | 추천 0

  General Susloparoff 라고 합니다.

  

  

• 박찬준 | 2004-05-07 | 추천 0

  저기 첫번째 사진은 스탈린의 강력한 항의로 5월9일 카이텔이 모스크바에서 다시 항복서명하는 사진이군여...^^근데 두번째 사진 이빨 못생긴 저 장군이 러시아의 주코프인가여? 아님 추이코프?^^

  

  

• 시지프스 | 2004-05-07 | 추천 0

  독일은 자국민을 죽이면서 미군 참전을 유도하지 않았나요? 썰렁한 개그 였습니다...^^.

  

  

• 스카이호크 | 2004-05-07 | 추천 0

  저...근데 영국의 부탁 아니었던가요...?^^;